<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여자들은 위장을 채워주는 남자에게 약하다라는 글귀를 오늘 본 만화책에서 발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여자에게도 중요하지만 남자에게도 정말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한 가정의 주부로써, 식탁에 올리는 맛있는 음식에 신경을 씀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깨닫고 있기에..
바깥일로 많이 힘든 신랑, 보약도 몸이 안받는다며 싫어하고 영양제도 마다하는 신랑, 따뜻한 가족 밥상으로 모든 고민 툭툭 털고 힘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난 다이어트를 해야해.. 라고 말하면서도 여행은 역시 맛집이지! 를 고수하는 미식 여행 마니아랍니다. 어디 한군데 잠깐 들르더라도 그 지역 맛집을 꼭 찾아보곤 하는데, 인터넷으로 짧게 알아보려면 한계가 있더라구요. 여행작가이자 와인 칼럼니스트, 네이버 파워블로거 분의 진솔한 맛집 이야기를 여행기와 함께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따라여행하고 싶어요~
해외여행은 늘 설렘입니다.
그냥 여행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가이드북을 고르고, 인터넷 카페 등에 가입하면서, 여행을 출발하기 전까지 수많은 설렘과 기대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얼마나 소중한 활력소인지요. 특별한 해외여행, 여행초보자 (저도 몇번 못 다녀본지라)들을 위한 상세한 팁이 눈에 띌 책인것같아 꼽아보았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니, 이제 엄마도 살을 뺄 때가 (?) 되었습니다.
음.. -.-;;; 운동을 싫어하니 운동은 걷는 것 위주로 하고, 칼로리와 염분 조절을 해야겠지요. 500칼로리란. 혹시 하루 세끼는 아닐테고 한끼 칼로리를 이야기하시는거겠지요?
식사때마다 칼로리 계산하기 힘드니 칼로리 요리책을 보고 요리해보면 편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