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마감] 9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를 발송했습니다.

알라딘 신간 평가단 실용 취미 분야 9기 활동을 하면서 참 좋은 책을 많이 만났습니다. 

지정된 책이 아닌 신간평가단 스스로가 읽고 싶은 신간 책을 골라 추천하고, 그 중에서 선정된 책을 읽고 리뷰한다는 방식이 무척 참신하고 마음에 들었답니다. 

원하는 책이 선정되면 기쁨이 두배가 되었지만, 제가 원한 책이 아닌 다른 책이 선정되어도, 미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보석같은 책을 발견할때가 많아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었지요. 

 이 기쁜 시간을 알라딘과 함께 해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9기 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하나만 꼽기가 참 어렵네요 한 세권 정도가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래도 한권을 꼽아보라면,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을 꼽고 싶습니다. 

 

 

요리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요리책 그 이상의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었고, 실험정신에가까운 다양한 요리들이 건강을 표방하면서 먹음직스러운 레시피도 재탄생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김치와 효소 부분이 특히나 매력적이었습니다.

  

 

 

내 맘대로 베스트 5도 꼽겠습니다. 

 

  

두꺼워 놀랐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정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주부 9단도 감탄한 책이라 하니 초보주부로써 꼭 필요한 책이아닐 수 없네요.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요. 

여행을 너무 좋아해 시간과 돈만 된다면.아니 여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떠나는 그런 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사실 그런 여건이 되는 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가까운 근교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시야를 트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해주는 자유 해외여행 지침서같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정리와 수납에 있어서는 재능이 빵점인 것 같은 제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한 가득이었던 책이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지요. ^ㅡ^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기 좋은 실용서적이었지요.  

채소값이 고공행진할적에 베란다에 텃밭을 가꾸는 붐도 한참 일었던 것 같아요. 농약 안친 신선한 채소를 언제든 식탁에 올릴 수있게 만드는 건강한 책, 베란다 채소농장이 가능하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손재주는 없지만, 재주만 있다면 값비싼 가구들 뚝딱 만들고 싶은 소박한 희망, 많은 사라들이 갖고 있지 않을까요?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더더욱 관심가질 그런 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좋은 책 감사히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ㅡ^ 

 

앞으로도 알라딘 신간 평가단과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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