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10년 후는 다중지능이 결정한다
정효경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2006. 5.  25. 목요일 

2005년인 작년 10월에 이 책에 읽고 중요한 부분에 대한 노트필기를 들여다 보면서,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지난 느낌이다. 그러나, 아이의 특성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해 준 책이었다. 

* 초기적성 어떻게 찾아내고 계발할까? 

   현장학습, 혹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활동으로 실제 해 보는 것. 

* 모든 활동에 있어서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심한 관찰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뛰어난 한 사람 뒤에는 수 많은 도와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중지능은 이

   지원자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다. 

이 구절은 내게 인재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가드너 박사는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소질 계발을 하되 전인적인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것을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았다 한다.

 아이가 많은 분야에 특출한 재능을 나타내는 팔방미인이 되면 좋을 것이나,

 강점이나,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강점만 제대로 계발하면 성공적인 삶이

 될 것이다 

  전문화, 개성화 되는 현대 산업사회의 양상을 볼 때 더욱 그러하다.   

칭찬을 하고 격려를 하되 끊임없이 연계해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과,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방향을 찾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준 내게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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