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을까 - 히피의 창조력에서 실리콘밸리까지
이케다 준이치 지음, 서라미 옮김, 정지훈 해제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IT와 인터넷의 발전 그리고 그것들이 미국에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한눈에 볼수있는 책이었어요 실리콘밸리와 히피문화 가 어떻게 IT에 영향을 주었는지 또 IT에 어떠한 격변의 시대가있었는지를 알려주는 좋은책이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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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을까 - 히피의 창조력에서 실리콘밸리까지
이케다 준이치 지음, 서라미 옮김, 정지훈 해제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현대사회는 급속한 IT와 인터넷 의 광범위한 정보화로 인하여

흔히 말하는 정보의 바다에서 살고있다 하루가 지나면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기술
그리고 우리가 흔히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의 새로운버전과 업데이트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이제는 사람이 따라잡을수없는 정보의 속도전이 
되고있다 조금만 눈을 감아도 정보에 뒤쳐지게 되고 어쩌면 지금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은
모두다 IT의 속도전에 맞춰 살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PC와 인터넷 을 통하여 일을 하게 되고 학생들또한 공부및 레포트 등등을
인터넷자료와 Pc를 이용하여 일을 하며 과거와는 달리 게임이라는 미디어놀이또한 우리삶에
깊이 관여했기때문이다. 또한 이제는 PC뿐만아니라 테블릿PC및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하여
인간의 삶에서 IT는 아침점심저녘에 먹는 밥만큼이나 우리 삶에 이미 깊숙히 박혀있으며
이제는 평생 함께할 동반자가 되어버렸다.

이책은 이러한 고정보화시대 의 IT 그리고 미국의 신경제 체제이후 급속도로 발전해온
IT 산업과 문화 그리고 그것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게 설명하고 있다.

미국 동부와 서부의 다른 IT에 다른 시각에 따른 미국내 IT업계의 흥망성쇠는 물론
히피문화가 그들에게 가져다준 영향 그리고 실리콘벨리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

또 우리가 지금 쉽게 접하는 애플과 구글의 경쟁구도 그리고 그 이유와 차이
인간중심의 페이스북과 네트웍의 중심인 구글의 경쟁구도 및 그에 대한 이야기
이책은 IT의 이러한 다양한 양면성을 표현해내고 있다

미국을 우리는 민주주의 적이고 다양한 인종이 사는만큼 다양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또한 다양성의 공간인 만큼 
왜 미국이 IT초기 혹은 지금에서 와서도 강국이며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산지였는지
이책을 통하여 느끼게 되었다.
또한 어렸을적에 매번 들었던 지구촌정보화라는 말이어느새 내 삶에 깊숙이 
들어왔고 이제는 현실이 되어버렸구나 라는 체감또한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조용히 내방을 둘러봐도 전자기기가 이제는 지배한 세상에서 이들에 대한
역사와 또한 이들에게 있는 여러가지 역사와 사연또한 알수있게 되어 뜻깊었다

하지만 다소 정보통신전공자였던 나조차 많이 어려운 구성인느낌이 있었고
경제학적인 용어와 다소 비전공자나 IT에 문외한인 분들에게는 어려울거같은느낌이 들었지만
인터넷과 IT에 대한 관심 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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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탈출 결혼 정복 - 이제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의 짝을 만나고 싶다
박수웅 지음 / 두란노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왜 혼자일까? 내안에 어떤 마음의 상처가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힐링이 될 책인거같아요 그런분들 혹은 짝이 있으신분들에게도 추천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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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탈출 결혼 정복 - 이제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의 짝을 만나고 싶다
박수웅 지음 / 두란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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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반적으로 독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결혼 연예에 대한 서적은

서점에 많이 있다. 

하지만 이책은 저자인 그리고 많은 연인들에 대한 상담을 해오고 하느님을 모시는
저자 박수웅의 경험담과 또한 성경말씀을 토대로 연예와 사랑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내짝은 무엇일까 그리고 왜 나는 독신일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저자는 하느님의 말씀과 저자의 풍부한 경험담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그러한 책이다

지금 독신이 아니더라도 혹은 독신이더라도 연예를 하는중이건 안하는 중이건
또는 이미 짝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었던 사람이든 이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이책에서는 너는 왜 독신인가 이렇게 해라! 라는 식의 내용이 아닌

내가 짝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인생의 짝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담아 내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단순히 연예를 해라 짝을 구하라라는 내용이 아닌
왜 짝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 짝을 찾게 됨으로써 얻는 정서적인 안정
또한 서로가 성별이 다른 두개의 개체가 어떻게 공감해야 하고 이해해야 하는
지를 이야기 해주기때문이다

이책을 읽는 나도 지금껏 독신이었고 짝을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관심이 많이 가졌었다
그리고 내가 왜 이런지 그답을 내 개인적으로 찾을수있었다 
저자는 많은 독신가들의 이유중 하나가 " 마음의 상처 " 라고 하였다
이책을 읽는 나또한 그러한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로 그러한 고민과 고뇌에
빠졌었고 빠져있던적이 있었기때문에 더욱 공감이 되었고
힐링이 되었다

사람은 혼자살수없는 동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회적인 동물이며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것이 동성친구가 되었던 이웃사촌이 되었건 많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어찌되었던 크게 보자면 독거인 이 아닌것이다

그중 나의 평생 반려자이자 영혼의 나눔터인 짝은 어쩌면 부모님과의 부모자식간의 인연의 연결
사슬보다 더많이 갈 인연일수도있기때문에 참으로 중요하지 않을수가 없을것이고
이책은 그러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독신에 대해 고민하고있는 분에게 이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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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시공 -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
정수복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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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을 읽기전 독서가인 내가 고백하는데 이런생각을 스스로 한적이있다.


나는 왜 독서를 하는가?
나는 왜 책을 좋아하는가?

이렇게 스스로 이러한 질문을 해보는 독서가 들은 나외에도 많을것이다
나또한 현재까지 독서를 하면서도 또 독서의 권태기가 찾아올때면 항상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다 시기별로 그 해답은 달랐지만 요즈음 다시 찾아온 권태기에 이러한 질문을
다시금 해본적도 있었다.

이책은 이러한 독서가들에게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와 독서의 즐거움 그리고 독서의 유익함
에 대해 저자인 장수복씨가 답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의 목차또한 1.책을 읽는시간 2.집안에서 책을 읽다 3.집밖에서 책을 읽다
로 크게 나뉘어져있으면 소제목 내용에는 대제목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저자는 담고있다.

또한 각장마다 외국의 독서풍경이 담긴 사진들
그리고 해외의 독서문화와 독서습관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해외의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는 나에게는 또다른 즐거움을 얻을수 있는 책이었다.

책의 첫페이지에는 책을 읽을 권리 그리고 읽지않을 권리라는 내용을 저자가 담고있다
책을 읽는다는것 독서를 하는것을 강요하는건 아니다 책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이 책을 읽는것이며
어떤 사람은 독서를 싫어할수도있을것이며 그럴권리가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다양한 책에 대한 권리가
나와있다 첫장부터 독서에 대한 여러가지 시각과 권리등에 대해 알고 시작하는 스타트 격인 셈이었다.

저자가 첫장부터 말하는 부분외에 저자의 이말이 나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다
과거 독재체제국가에서는 독서를 금하였고 그러한 시기에는 금서 나 불온서적이라고 책을 읽을 권리를
없애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것이다 

왜 그러한지는 모두들 알것이다 정말 금서나 불온서적이 있을수도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자처하는 국가라면 어떠한 내용이든간에 출간하며 또 그것을 읽을 자유가 있지않을까?
라는게 나의 생각이었고 저자의 생각도 그러하였다
물론 너무 반사회나 어떠한 현상을 일으키거나 거짓으로 큰파장을 일으킬수있는 책은
내 개인적으로는 반대하지만 말이다.

이책에서는 독서에 대한 예찬 뿐 아니라 독서의 여러가지 습관
가령예를들면 조용한 카페테라스에서 책을 읽는것 그리고 바쁜 현대사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읽는것 그리고 잠자리 들기전 책으로 마음을 달래며하루를 마감하는것까지 
다양한 독서의 방법 그리고 마음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이책을 읽으며 독서가라 자처 하는 나는 내가 해온 취미인 독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며
독서의 의미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권태로움에 빠진 독서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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