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아드리안 돈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 12
아드리안 돈 지음, 위선주 옮김 / 미래의창 / 2013년 4월

복잡해지는 21세기 정보화의 바다속에서 하루하루 수많은 이슈와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되는 이시기에 묵직한 향후 우리세대의 미래에 일어날수있는 빅이슈 12가지를

저자 아드리안 돈 이 설명하는 책으로 각 이슈마다 가능성과 문제제기 해결방안등등을

이책에 담아놓았다.

과학이 발전하고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어쩌면 우리는 과거의 시대보다 현재 시대에 급속도로

수많은 이슈를 접하게 되지만 이책에 있는 12가지이슈는 하루 수백 수천 아니 더이상

많이 생기고 없어지는 이슈가 아닌

미래세계의 인간생활에 있어서 큰 문제나 파장이 생길만한 12가지의 큰이슈만을 다뤄놓았다

읽으면서 각장마다 제기된 문제들중엔 우리가 TV나 매체에서 볼수있었던

이슈들도 있었고 놓힌점이 있던 이슈도 볼수있다.

어쩌면 이 책에 있는 12가지 이슈중 일부 몇가지는 아무소리나 파장도 없이 사라질수있겠지만

아니면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인간세상 아니면 내 생전 볼수는 없을지 모르는 그런이슈도 있지만

여러모로 12가지 이슈를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볼수있는 장점이 있는 유익한 책이다.

1장 경제 위기의 영향에서 부터 12장 자연재해 까지 우리의 사회나 정치 환경 지구 등등에 있어

빅이슈가 될가능성이 있는 일들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과 곁들여서 설명하고 있다.

짧게 각장을 보며 내가 느낀것은

1장 경제 위기의 영향에서는 리먼브라더스의 파산과 세계불황 그리고 향후 BRICS로 불리는 국가들의 

      가능성 과 향후 경제위기가능성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으며

2장 지정학적 경제이동편에서는 현재 최강국인 미국이외에 잠재력이 있는 다른나라거나 가능성이 보이는

     현재는 개발도상국인 나라들에 대한 전망들이 담겨있다

3장 기술적 도약에서는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이점과 단점 등에 대하여 다루었다.

4장 기후변화편에서는 점점 더워지는 지구의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5장 물과 식량 편에서는 향후 미래세계에서의 물부족과 농경산업의 저하와 인구증가로 인한 

      물과 식량이 부족한 미래세계에 대한 글을 적어 놓았다.

6장 교육편에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교육에 따른 미래 그리고 현실에 대해 다루고있다

7장 인구변화편에서는 인구변화에 따른 향후 경제및 사회현상들에 대해 다루고있다

8장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적불안편에서는 과학적으로 진보한 이시대 과거보다 살상력이 높아진 이시대에서의

     각종 분쟁에 따른 전쟁 테러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9장 에너지편에서는 무한한 자원이 아닌 유한한 자원인 지구라는 곳에서의 향후 에너지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있 

      다.

10 장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편에서는 점점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에 대한 걱정과 우려 또 그것들이 지구와

    인간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있다.

11장 건강편에서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 과거보다 기대수명이나 건강상태가 좋아졌으나

       향후 일어날수있는 새로운 병균및 의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12장 자연재해 편에서는 지구의 자연재해로 인한 각종재앙에 대한 가능성 그리고 피해 등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각장마다 우리가 눈앞에 닥칠수있는 사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논 책이니 만큼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질수잇기에 추천하고 싶다

[100자평] 대담하게 맞서기

대담하게 맞서기 - 완벽을 강요하는 틀에
브레네 브라운 지음, 최완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13년 3월

나도 몰랐던 내자신의 취약성과 그것을 가리기 위해 입어온 내면의 갑옷과 가면을 다시 돌아보고 느낄수있는 계기가 된 좋은 책이었습니다 취약성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용기가 필요한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대담하게 맞서기]취약성을 이기고 맞서보자!

대담하게 맞서기 - 완벽을 강요하는 틀에
브레네 브라운 지음, 최완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13년 3월

대담하게 맞서기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들었던 이미지는 " 세상과 싸우라는 뜻의 내용이 들었는 책인가? "

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책의 내용은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있고 또한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인

취약성에 관련한 그리고 그 취약성을 어떻게 보완하고 관리하여 세상에 맞서야 하는것인가를

저자인 브레네 브라운이 길을 제시해주는 내용의 책이다

나는 어떠한 취약성이 있는가 라는것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리고 나 자신조차

나의 취약성과 그 취약성을 가리기 위한 행동 이나 혹은 행위 그리고 그것을 가리기위한

내 자신의 가면을 스스로 돌아볼수있게 끔 한 책이었다

이책의 저자 브레네 브라운은 취약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독자에게

전달을 해주고 있다 취약성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라는것에 대한 다양한 시각

그리고 해결방법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속에서의 취약성이 우리 인간관계에 다르는 영향등등을 말이다

책의 서문에 루즈벨트의 이런 연설구가 인용되어있다.

관중석에 앉아 비평이나 늘어놓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진짜 중요한 사람은 경기장에 서있는

투사입니다. 그는 얼굴이 온통 먼지와 피땀으로 범벅되도록 용맹하게 싸우다가 실수도 저지르고 단점도 드러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노력하고 있다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단점 또한 드러낼수밖에 없기대문입니다

그는 부단한 열정으로 온 마음을 다해 싸웁니다 성공하면 다디단 승리의 결실을 맛볼것이요 설령 실패한다 해도

적어도 " 대담하게 맞서다 " 쓰러지는 것입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미국26대 대통령) 

이 문구에는 여러가지 뜻이있지만 나는 어떠한 것을 느낄수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은 취약성 즉 자신의 약점때문에 다른사람앞에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있고

또는 회사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신있게 밣히지도 못하며 또는 대담하게 나설수도없다는

사실이다 어쩔때는 자신의 취약성을 감추기 위해 남을 비방하며 자신의 취약성을 가리지도 하는 경우도있다

이책의 저자인 브레네 브라운도 이러한 인간의 속내 를 이책에 써놓았다.

또한 이책을 보며 내자신의 취약성을 가슴깊이 들여다볼수있었다 남성으로써 인상깊었던 구절은

남성들은 강해야 한다 승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있는 취약성이라는 부분에서였다

이책에서 남성을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할아버지에 비유를 해놓았다

거대한 기계장치뒤에서 할아버지가 기기를 조종하며 나는 위대한 마법사 오즈다라고 하며 강한척하는

모습을 남들앞에서 강해보이려는 남성의 심리를 비유해놓은거같았고 같은 남성인 나도 크게 공감을 하였다

나또한 그러하였으니까 말이다 남성으로써 그런부분은 심한 딜레마였고 크게 공감하였다

남자는 여자에게 약한모습 즉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고 싶고 여자는 그런 취약성을 보고싶어하지만

그런 취약성을 드러내면 질려한다는 이야기도 가슴에 와닿았다

이책의 한부분에서 이런이야기 가 나오는데 저자에게 상담했던 한 남성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아내나 딸들이 나개 말에서 떨어지는 꼴을 보느니 백마탄 기사로 당당히 죽는걸 보고싶어해요 "

참 슬픈구절이고 이해가 되었다 남성들의 시각으로 나는 이책을 보았으니 이런 내용들이 더가슴에 와닿았다

이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또는 여성으로써 각종지위에서의 취약성에 대한 이야기가 잘 버무러져있다

취약성과 자존감에 대해서 알고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100자평] 누구나 쉽게 배우는 신학

누구나 쉽게 배우는 신학
스탠리 J. 그렌츠 지음, 장경철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2년 11월

기독교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저도 기독교의 교리와 개념 방향을 알수있는 책이었어요 기독교를 이미 알고계신분에게는 더 나은 성찰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전체를 알기쉽게 볼수있는 책인거 같아요

[누구나 쉽게 배우는 신학]

누구나 쉽게 배우는 신학
스탠리 J. 그렌츠 지음, 장경철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2년 11월

신학이란무엇일까..?  라는궁금증이 이책을잡게하였다

무신론자이며 철학쪽으로는 불교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책이끌린이유는

기독교쪽의 이야기도듣고싶었기때문이다

무릇사람은 내가 싫어한다고 비방을해서도안되며 또한 내가관심없다

하여 배척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책을 펼치게되었다

우선 이책은 신학이란 무엇인가에대한 이야기부터

또 기독교의 성부와성자성령에대한 잘못된 이해와 기독교교리들에대

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있다

기독교에 문외한이었던 전체적인 이론과 방향을 알수있게끔해주었고

기독교의 하느님이추구하는 사상과 목적에대해 알수있었다

하나님이 추구하는 공동체 의 세상과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이야기

또한 다시금 세상에 나오실거라는 이야기등등 내가 몰랐던 기독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종교문학에 요새 빠져있는 나에게는

불교에 이어 기독교의 새로운면과 색다른 면 또한 느낄수있어서

여러가지로 유익하였다 또한 성경속 다양한 그리고 세상 삶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 또한 인생에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읽었다.

물론 나같은 비기독교신자에게는 다소 어려웠던 책임에는 분명하였다

어느정도 기독교의 교리나 역사를 아는분들이 읽으면 더알차지않을까라는

생각도 하였다 그러나분명 비기독교인인 내가보아도

기독교의 존재이유와 이념 하느님과 예수님에대한 이해를할수있었기에

비기독교인들도 읽으면 어느정도 윤곽을잡지않고 유익한정보와 견문을 높일수있

다는 생각이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