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고생크림케이크 - 간혹, 눈은 마음을 속입니다 마음으로 보아야 진실이 보입니다
조명연 지음 / 파람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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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가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건네주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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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가 시작됐다!
박상욱 지음 / 초사흘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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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과 번영을 위한 탄소중립 레이스... 자연과학도서

기후 1.5ºC 미룰 수 없는 오늘

탄소중립?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는 꼬마아이도 알만큼 많은 애기들이 나오고 있다.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기후이상변화와 함께 우리가 사는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계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고온현상이 계속 되고,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태풍은 인간에게 많은 피해를 끼쳤다.

이런 기후대응을 위해서 두가지로 구성이 된다.

감축과 적응.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감축,

지금당장 온실가스 감축을 시작, 2050년에 탄소중립을 이룩하자는 시나리오를 시작해야 한다.

더이상은 미룰수 없는 일이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온 것은 아니다.

기후위기와 더불어 신종 감염병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기온이 계속 오르다보면 모기 뿐 아니라 병원균의 개체수가 늘어나게되고, 폭우나 홍수로 인해서 쥐와 같은 설치류의 배설물에 노출되기가 쉬워진다.

코로나가 박쥐로 부터 시작된것으로 보자면,, 아주 연관성이 없어 보이진 않는다.

기후위기는 기온이 올라가는 것 뿐 아니라, 지구와 인류,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탄소중립에 이미 시작한 나라들이 있다.

RE100

재생에너지 100% 캠페인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참가한 기업은 이미 300곳이 넘는다.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바로 눈앞에 있는 위험에만 반응할 것이 아니라,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모른척 할수 없는 문제이다.

전 세계가 생존문제가 달린 탄소중립 레이스

더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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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가 시작됐다!
박상욱 지음 / 초사흘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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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인류까지 위협하는 기후위기, 더이상 미룰수 없는 탄소중립의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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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한성규 지음 / 꽃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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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이라고 하면,

말이나 행동 따위가 나쁜 방향으로 빗나가거나, 기차가 선로를 벗어나거나 다른 길로 빠지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코이카봉사단으로 떠난 에세이 책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책에 나오는 코이카해외봉사단

방송을 통해서 들어는 봤지만, 지원하는 방법이나 실제로 하는 일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어떤곳인지 알수 있었다.

대학졸업후 장교로 , 다시 뉴질랜드에서 재경직 공무원으로 누가봐도 안정되고 튼실한 직업을 가진 저자가 갑자기 코이카봉사단으로 떠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큰 지진으로 동료가 죽고, 누군가의 자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삶의 무의미를 느꼈을까? 나의 삶보다 다른이의 삶이 눈에 들어오면서 한국으로 돌아가 해외봉사를 하기로 한다.

저자가 해외봉사단으로 간 나라는 라오스

라오스의 음식이나 교통상황등.. 실제로 가본것 같이 생생하게 도서에 그려진다.

나이의 제한이 없는 코이카해외봉사

봉사에 나이제한이 있는게 더 이상한 것 같긴 하다. 마음은 갖고 있어도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자신의 라이프를 뒤로 하고 바로 한국행을 선택! 주저함 없이 봉사단에 교육을 받고 낯선 라오스에서 적응하면서 봉사하는 모습이 나한테는 대단해 보였다.

봉사라는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으로 알지만, 사실 봉사하는 사람이 얻는것이 더 많다.

아직도 오후가 되면 라오스의 밤하늘을 수놓던 많은 별들이 가슴에 박힌다는 저자의 말처럼,, 코로나로 인해서 귀국했지만, 한국에서도 저자의 뜻은 그대로 이어져 나가고 있다.

 

코이카해외봉사단이 쉬운것은 아닌 것 같다. 국내교육, 국외교육등... 받아야 할 교육도 많고, 현지적응 하는 일부터 쉬운일은 없다. 자신의 건강관리도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몸이 아프면서 누굴 돌볼수 있을까?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생활을 가진 라오스,,, 복잡한 문제들이 생기는 그곳에서도 나름대로의 질서의 규칙이 있다.

그것 또한 적응하면서 봉사단원으로 사명감을 얻는다.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나도 언젠가 똑바로 가는길에서 옆으로 벗어나 탈선을 해 볼 셈이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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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특별한 탈선
한성규 지음 / 꽃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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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라오스에서의 특별한 해외봉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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