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재미있게 빠져서 읽었어요^^ 성에 대한 개념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읽어야 감동이 진하게 ㅋ 동성애에 대하여 이렇게 이성애자들 처럼 간절하고 애절한 감정묘사로 그려냈다는게 너무 신선했고 그냥 저는 거부감 없이 얼마나 간절하게 그리웠을까 하며 읽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