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독서평설 2023.7 독서평설 2023년 7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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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듯. 안 더운 듯.

비가 그친 듯. 안 그친 듯.

무섭게 쏟아지는 빗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는 날입니다.

비가 1분 사이에 누가 하늘에 물을 퍼붓다 못해, 바다가 하늘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의 양을 느껴봅니다.

번개보다 천둥보다 빗소리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건 또 처음이네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건 보니 완전 여름이 맞네요. 장.마.철 ㅋ

더불어 함께 오는 아들의 여름방학.

그리고 매달마다 맞이하는 독서평설.

7월에는 어떠한 글들을 가득할지, 엄마인 저도 궁금함에 아들과 함께 들여다봅니다.






으흐흐---------여름 하면 딱 공포 시리즈가 등장하지요.

전설의 고향이 최대 무서운 공포 드라마였는데 ㅋㅋㅋ 이제는 좀비....어쩜 사람이 가장 무서운 존재인 듯 하네요.

여름 특집에 맞게 요괴에 관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네요.

목차를 보니, 이미 알고 있지만 최신 뉴스나 트렌드에 유행하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괴들의 소개글을 보니, 엄마 어린시절 옛날 이야기가 소환이 되네요.

구미호는 뭔가 무섭기 보다는 드라마에서 많은 한을 가지고 있는 환생 동물이기에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요괴 이야기에 공포보다는 친근함에 재미나게 느껴진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관광지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만 알고 있었는데...이번 '니스'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네요.

아름다운 해변이 인상적이고 유럽의 휴양지로 많이 이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인가봅니다..










사진 풍경만 봐도 풍경부터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샤갈의 작품에 더 눈이 가네요.

샤갈 미술관 정원에 설치된 모자이크도 직접 보고 싶고.

미술관 내부의 전시 작품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프랑스 니스에 대해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어?어?어? 저희 아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임 세상에 대한 글을 읽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먼저 보는 코너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이미 몇년 전부터 함께하고 있고 ,좋아하는 '나만의 도시 건설!' <Cities : Skyline>.

엄마인 저는 하지는 않지만, 이미 아들이 도시 건설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기에..

정말 현실감이 최고인 게임 중에 하나라 왠지 친근감이 더 갑니다.




'



중학생이 된 이후, 1학기를 이제 마무리하는 시기를 놓으니..

아들의 눈에 서서히 보이는 고등학교들...

여러 고등학교가 보이지만, 어떤 학교가 있는지 사실은 제대로 알지는 못해요.

물론, 중3이 되면 입시 때 알게 되는 게 많긴 하겠지만 미리 미리 차근 차근 독서평설에서 소개되는 정보를 차분히 알아갑니다.







본격적인 공부와 진로가 정해지는 중, 고등학교.

공부에 매진해야 하지만, 자신의 전공도 사실 어느정도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학업 성적도 좋아야 하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고 좋아하는 전공을 미리 선택하고 목표를 둔다면

공부를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독서평설에서 소개하는 학과 중 이번 7월호에서는 기계 공학과 함께 합니다.






사회 이슈 브리핑 코너는 뉴스를 통해 알고 있거나 혹시 놓치고 있었던 내용을 알려줍니다.

정말 대중매체에서 많이 접했떤 항공기 비상문 착륙 사건은 정말 아직도 마음을 철렁 거리게 만듭니다.

아무리 빨리 내리고 싶어도 규칙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인데..

이리도 어리석게 행동하는지...정말 답답할 따름이네요.

많은 이들의 안전이 위협이 되었던 사건이라....다시 봐도 이번 비상문 관련 법안과 항송사의 조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배경지식이 쌓이는 글들이 많아 읽고 그냥 지나치면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요.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짚어 줄 ' 정면독파' 워크북이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객관식보다는 주관식의 논술 처럼 생각하는 문제 구성이라 더 알찬 것 같습니다.

독서평설 7월호 역시 계절 뿐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이슈를 중학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아가기 쉬운 내용들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매달 이 한권으로 많은 배경지식이 쌓아지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뿌듯합니다~^^






































리뷰어스클럽 이벤트를 통해 교재만 제공받아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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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3.5 독서평설 2023년 5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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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이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중학독서평설.

다양하고 넓은 배경지식을 쌓기에 좋은 논술 잡지랍니다.

확실히 초등에 비해서는 독서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없기도 하지만, 중등이에게 호기심과 재미가 좀 있어야지 독서를 계속 이어 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독평을 함께 시작했답니다.

이번 5월달은 가족의 달이니 따뜻함과 봄의 느낌을 주는 분홍 표지가 눈을 먼저 사로잡네요.

이번 5월호에는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들을 가득차 있을지 엄마가 더 궁금합니다.





독평의 목차를 보면 정말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다는 걸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통합 교과 특집, 지식교양, 진로진학, 독서문해, 교과 심화, 시사 논리, 쉼터 까지 정말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좋을 정도랍니다.

엄마가 봐도 좋은데 중등이에게는 정말 더없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수단을 정말 좋아하는 저희 아들이 요즘 비행기로 가고 싶은 나라가 엄청 많아졌답니다.

그 시기에 지금까지 궁금했던 나라를 알아보고 있는데, 독평 이번 5월호에 덴마크 코펜하겐이 소개되어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행복한 나라 덴마트의 살기 좋은 코펜하겐의 여행이야기라 더 관심있게 봤답니다.






4월말부터 시작된 중간고사.

중학교 2학년 아이들에게는 첫 시험. 3학년들에게는 고등학생이 되기 전 시험, 그리고 1학년들에게는 미리 어떤 시험인지 알게 되는 기간이였답니다.

저마다 각자의 위치에서의 보는 중간고사에 대한 이야기.

안양외고 영어 교사 선생님이 직접 쓰신 글이라 더 흥미롭게 보게 됩니다.





독평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너가 있다면 새로운 책을 소개해주는 부분이랍니다.

요즘 들어 엄마의 선택보단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읽어지는 책이 많다보니, 가이드와 같은 부분이 필요했기에

매달 만나는 독평 덕분에 이 부분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중학논술잡지이지만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나만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별책 부록 정면독파가 있어서 좋답니다.

좋은 질문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쓸 수 있는 논술 위주의 문제라 역시 참 좋아요.

보다 보면 아이의 배경지식과 생각의 크기도 있어서 여러므로 역시 도움 받고 있답니다.

중학독서평설 5월호 역시 알찬 글의 만남이라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생각의 크기도 넓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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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독서평설 2023.4 독서평설 2023년 4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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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때는 문학과 소설 위주의 재미를 추구했던 독서에서 이제는 비소설 위주인 논픽션으로 배경지식을 넓히고자 합니다.

그래서 많은 중학 잡지 중 독서평설을 선택 했답니다.

우선 독서평설을 선택한 이유는 부모인 저보다

아이가 보는 글의 구성이 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순위로 선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각 글에 맞는 워크북지 형식의 별책부록이 있어서 만족합니다.

초등 때도 독서평설을 만난 적이 있는데 별책부록의 문제는 대부분은 객관식이였지만 중등 부터는 거의 답이 긴 주관식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와 밀접한 논술의 형태의 답안을 적는 문제 위주라, 자신의 의견도 생각도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갖을 수 있어서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2023년 4월호 독서평설은 중등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의 글이 많아 어른인 제가 봐도 눈이 저절로 가더라고요.

중등에게 필수 음식인 마라탕과 마라 샹궈.

매운맛 근처도 가지 못했던 아이가 이제 중등이 되더니 친구들 사이에서의 마라의 인기를 알고 이제는 접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민초파의 글들 아이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늘 나오는 단골 소재랍니다.

그래서인지, 이번달은 관심 있는 소재에 글을

저절로 읽게 만드는 읽기의 힘을 가진 글이 많은 듯 합니다.

또한, 이제 4월 초 중순이 되면 본격적인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 다가옵니다.

자유학년제라, 학기제라 1학년 아이들에게는 아마도 경험해야 할 부분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덜어 줄 수 있는 듯한 시험 전략도 이야기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읽는 시선에서 아이와 몇달 전에 읽었던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책에 대한 글에 무척 반가웠답니다.

읽었던 시일이 좀 지났는데 다시 글을 보니 새록 새록 한스에 대한 안쓰러움과 현실적인 지금의 교육체제도 생각하게 됩니다.

중학생이 된 아이의 모습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도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4월호는 여러므로 어른인 저에게도 궁금했던 시사적인 부분까지

사실적인 부분으로 바라볼 수 있었답니다.

글을 보다보니, 보고 싶지 않은 현실적인 뉴스도 있지만

그런점을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에

바라보는 시각을 넓고 비판적으로 만들 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독서평설은 시사적인 부분까지 골고루 알려주고 생각할 수 있는 글들이 많아 중등 아이 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 유익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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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22.9 독서평설 2022년 9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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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된 이후는 저학년 처럼 마냥 가볍게만, 즐겁게만 배경지식을 쌓기가 힘들어요.

다양하고 넓게 알아가기만 했던 배경지식이 이제는 깊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게만 한다면 공부가 되니, 안그래도 공부의 양이 많아진 시점에서 뭔가 더 추가를 하면 입이 나올 것이 분명합니다.

막연하게 책으로만 보기도 이제 한계가 오니 좀 더 다양한 자료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소문이 자자한 독서평설과 함께 합니다.

이미 8월호 독서평설과 함께 하니, 하루의 양이 적고 내용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여러므로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보여주는 엄마도 보는 아들도 만족하는 독서평설.

융합 독서 라는 타이틀에 맞게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요.

통합 과학, 사회, 논술 토론까지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 들이 많아 좋아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주제와 소재이기에 아이들이 생각해 볼 내용들이 한가득이랍니다.

글만 한가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에 더 재미를 줄 수 있기에 글에 대한 가독성과 이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답니다.

매 주 하루마다 정해진 양이 있으니 꾸준히 매일 읽으면 더 없이 좋을 독서평설.

초등 독서평설을 시작으로 중등 으로 쭈욱 이어서 매일 매일 배경지식을 넓히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오늘도 함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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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22.8 독서평설 2022년 8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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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은 이미 초,중,고 어머님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잡지책이다.

잡지책이라고 하기엔,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충분히 채우고 좋을 논술교재 이기도 하기에 여러므로 좋다.

일주일에 한번씩 경제신문을 1년치 구독하고 나서 만료되는 시점에 예비중딩이 되니 다시 다른 책이 좋을 듯 싶어 고민 중이였다.

그러던 중 일년에 서점에 갈 때마다 2~3번 정도 사서 읽었던 독서평설.

아무래도 독서평설은 달마다 자주 만나야 할 듯 싶다.






독서평설은 코딩된 종이에 그림과 실사 그림이 한가득 들어가 있어 여러므로 눈을 호강하게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루지 않고 보게 된다.

왠지 아는 내용 같고, 들어 본 이야기 인지라 그냥 쭈욱 읽어 내려 가기 싶다.

엄마들이 독서평설은 더 좋아하는 건 후반부에 워크북이 있다.

앞에 이야기를 그냥 흘러 있는 것보다 주관식으로 '한 번 생각하고 너의 생각을 정리해보렴 '

이런 느낌이 강하다.

그러니 읽고 내가 읽은 내용이 맞나 확인하기 적절한 분량.

그리고 친절하게 날짜별로 읽어야 할 분량을 정해주신다.

한달은 이 한권으로 넉넉하게 그리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매일 읽을 수 있다.

어른이 봐도 이런 내용도 있었구나 싶으면서 은근 읽게 되는 잡지.

아니 교양서 잡지 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듯.

어찌 되었든, 잘 활용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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