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5-1 (2021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1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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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5-1 (2022년용) - 개정 교육과정 반영 초등 최상위 수학 (2022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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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의 기준

최상위수학

디딤돌 / 5학년 1학기


작년, 거의 학교를 가지 않고 늘 함께 였던 아들과 일년을 보내고 나니....

느슨했던 수학 공부가 조금씩 땡겨지기 시작했습니다.

1학기를 먼저 가는 게 예습이라고 했는데...예습이라고도 하기에는 어정쩡 했던 수학공부..

고학년이 되니, 기본을 튼튼히 가되 심화서는 더 깊게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기본교과 끝내고 나서 최상위수학과 함께 했습니다.

이미 기존에 최상위수학 S과 함께 했기에 문제의 난이도는 큰 차이는 없지만..그래도 뭔가 살짝쿵 몇개의 난이도가 있기에....

그래도 차근 차근 해나가봅니다.




이전 기본교과 기본편과 응용을 나간터라....목차를 안봐도 ㅋㅋ 이제는 5학년 1학기에는 무엇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다는....

매일 들여다보니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5학년 초등수학 내용입니다.

자연수의 혼합계산, 약수와 배수, 규칙과 대응,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목차를 보니, 아들의 부족했던 단원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ㅎ






최상위수학은 심화서라고 처음부터 심화문제로 채워져 있지 않아요.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본격적인 심화문제가 시작이 됩니다.

각 단원마다 아주 디테일하게 단원 주제별로 알아가야 갑니다.



각 단원별 주제를 알려주고 중등연계까지 연계되어 알려주는 센스~

고등심화서는 아무래도 중등교과와 연결이 되니..

아무래도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되네요.

지금 아이가 배우고 있는 학년에서 좀 더 자세히 들여가게 되면 알게되는 다음 개념까지 알게 되니...

왜 학년마다 수학이 중요한지 아들에게 더 당당하게 말하게 됩니다.

유형별 심화 문제를 대표적으로 알려주고 그와 비슷한 응용 버전도 문제를 알아갑니다.





하이레벨 문제는 ㅋㅋ 여전히 저 어릴때도 있었는데...보기만 해도 뭔가 ㅋㅋㅋㅋ

x,y만 없을 뿐 중등 연계문제로 바로 직결되는 분위기입니다.

엄마는 간단한게 바로 중등 과정으로 확 식을 세워 풀어버리면 좋을련만 ㅋㅋㅋ

아들은 열심히 모양으로 대입시켜 풀겠지요~^^





우리 청소년...

자꾸 암산으로 풀려고 하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그래도 서술식은 세상 길게도 써주기도 하고요..

풀다가 틀린 건 엄만 알려주지 않아요 어떻게 되었든 본인이 풀다 막히는 부분은 한번 더 풀어 모를때 약간의 힌트 아닌 힌트를 흘려줍니다.

문제마다 다르지만..대체로 혼자 두번째 풀때 거의 다 알아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문제의 힌트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거나..대충 읽었다는 게 티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오답노트를 해야 하니 ㅋㅋㅋ 틀리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체로 개념 부분은 어렵지 않게 잘 풀더군요.





때론, 연습장에 따로 쓰면서 풀기도 하지만, 신기하게도 곰곰히 생각하다가 답을 적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물어보면 참...잘 아는 경우도 있고..

막상 물어봐서 잘 모르면 과정을 다 써라고 하고 싶은데...

그때 그때 마다 디테일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아직까지는 평이가 하게 잘 풀어줍니다.








오늘도 어린이가 아닌 10대 청소년 아들님 열심히 풀어갑니다.

시간이 걸리는 날도 있고, 생각보다 빨리 푸는 날도 있지요.

어떤 날이든 중등 수학으로 올라가고 고등수학으로 올라가기 위한 발판이니...

문제는 많이 풀고 적게 풀고를 떠나서, 꾸준히 푸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푸는 습관의 힘이 생각보다 무시 못하더라고요.

저학년때부터 진득하니 매일 푸는 고학년 올라가니 제법 조금씩 수월해진다는 말 요즘 느끼게 됩니다.

심화서 최상위수학도 화이팅 해서 완북하는 뿌듯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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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교실 2 : 움직이는 지도 그래 책이야 37
소연 지음, 유준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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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책이야 037/ #마음치유 #자존감 #모험

비밀교실2. 움직이는 지도

글 소연 / 그림 유준재 / 잇츠북 출판사





잇츠북어린이에서 만나게 된 비밀교실 시리즈~

1편을 재미나게 읽고 나니, 2편이 기다려졌는데....어머나 이번에 나왔네요~^^

지루하고 재미 없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재미를 던져주는 비밀교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비밀교실의 재미가 터질지 궁금하네요~

시리즈의 묘미는 이미 가지고 있는 스토리 틀 안에 다른 사연을 가진 이야기로 채워지니 매번 나오는 새로운 이야기에 궁금해집니다.



1권과 2권 나란히 놓으니 뭔가 닮은 듯 하지만 다른 느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니 이야기가 더 풍부해지는 스토리가 더 궁금해집니다.

저희 아들이 표지 보자마다 다른 점을 어찌나

콕 집어내던지...1권 읽었던 생각이 나나봅니다.





혹시 2권부터 시작하면 재미 없을려나?

1권에 내용 이어져서 이야기를 잘 모르면 어쩌나... 고민이 된다면..그 고민 stop!

친절하게 앞장에서 소개해줍니다. 이전 이야기를~ 물론 2권의 흐름이 끊길지 않을정도만 알려주니 자연스럽게 2권의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답니다.

2권 읽고 1권 읽고 싶은 마음도 들지도 몰라요 ㅎㅎㅎ

저희 가끔 중간에 들어가는 시리즈는 역주행 하게 되더라고요~^^






비밀교실의 재미를 알았기에 그 재미를 더 느끼고 싶은 우리의 귀여운 아이들 시우와 한이.

찾은 지도를 아무리 열어보려고 해도 당췌 열어지지 않은 지도..

아이들은 수업이 시작임에도 비밀교실을 찾고 싶은 열정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시우와 한이 둘의 케미를 더해줄 새로운 인물 등장.

바로 미나 입니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의 놀림으로 학교생활의 재미가 없어지는 미나의 사연이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겉모습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놀릴 거리가 생기면 엄청나게 큰일처럼 이야기 하더라고요.

딱~ 초등 아이들의 심리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래도 미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자신이 좋아하는 춤으로 풉니다.

뚱뚱하면 춤을 못춘다는 편견~ 미나를 보면서 그 편견이 깨집니다.

좀 미나를 보면서 아쉬운 건 본인의 단점 때문에 의기소침해지는 모습이 안타깝더라고요.

꼭 극복했으면 마음이 듭니다.




어머나~ 열심히 숨겨놓고 고이 보관한 지도가 없어졌습니다.

둘의 표정은 세상을 잃을 표정 어째요 ㅠㅠ

재미나게 책을 읽으면서도 그림에 보이는 비밀교실1 책 그림이 눈에 보이네요.

저희 아들이 보더니 ㅋㅋㅋ 은근 PPL 같은 느낌? 책속에 책을 선전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ㅎ

그 재미에 또 이책을 읽는 재미가 커져갑니다.




시우와 한이가 그렇게 찾던 지도가 어머나 새로운 주인을 찾으려 제발로 움직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미나이네요.

아이들의 놀림으로 힘들어하는 미나에게 학교 생활의 재미를 알려주려고 하나봅니다.

역시 비밀교실의 지도는 학교 생활의 재미를 줄 아이들을 알아서 찾아가는 AI 기능이 있는 것 같아요 ㅎ

미나가 아무리 지도를 원래의 주인에게 주려고 해도, 자꾸만 따라오는 지도.

결국 이 사실을 시우가 먼저 알게 되고 비밀교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함께 비밀교실을 찾아나섭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교실에서 재미를 느끼게 될지...

미나는 어떤 비밀교실을 가게 될까요?

비밀교실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에 따라 다르답니다.

시우도 한이도 자신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상상이 현실처럼 경험해주는 느낌을 했기에..

미나의 고민과 걱정을 이번 비밀교실에서 한방에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꼭 우리가 비밀교실이라 불리는 특정한 장소에서 상상해야지만 그 재미를 느끼는 건 아닐지 몰라요.

우리의 마음이 어떤가에 따라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

전 이 책을 보고 나니, 저희 아들이 이 점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비밀교실2권이 이번책으로 마무리 될려나 했는데..

어머나 마지막장에 모자 쓴 아이가 등장합니다.

그것도 지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힘을 가진? 초능력을 가진 아이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ㅎ

아..3권 을 기다려야 하나요?ㅋ





우리 아들 이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이렇게 이쁘게 앉아서 읽기도 했지만, 사실 아주 프리한 자세로 ㅋㅋ 즐겨주셨답니다.

재미 있으니 순식간 몰입해서 후다닥 읽으시는 아들.

다 읽고 3권은 또 언제 나와 ㅋㅋ 물어보는 아들.

시리즈를 또 열심히 챙겨야 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자발적 독서록 쓰기가 되었지만,

어찌나 빨리 쓰는지 글씨가 지렁이와 친구했습니다.

여기에서 아들의 독서록 포인트는~

'' '나도 진심으로 비밀교실 가고 싶다' 입니다. ''

시리즈 책은 늘 신간이 나오면 다음 신간이 바로 기다려지는 법.

언제 또 나올까요?ㅋ 기다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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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교과서 토론 시리즈 1
이경윤 지음 / 이화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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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열리는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 -


고학년이 되니 넓은 배경지식과 깊은 사고력이 요구 되는 시기임을 알게 됩니다.

아이와 요즘 아이가 읽고 있는 책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는데.....대부분 책의 사실적인 부분은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자신의 생각과 그에 따른 근거?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토론이나 활동수업을 해주고 싶은데, 엄마가 바라면 뭐하나요 ㅋ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음 좋겠는데 생각보다 엄마의 마음과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책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있었으니 생각거리가 있는 책을 함께 나가는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열리는 교과서 토론> 과 함께 합니다.

토론 주제는 생각보다 많아요.

그 중 아이의 관심사와 우리의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4차 산업혁명과 관련짓는 주제로 선택해봅니다.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코로나로 인해서 4차 산업혁명은 이전보다 더 빨리 생활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눈에 보이고 본인이 생활 가운데 생각하고 알게 되는 이야기 위주가 아이의 흥미에 끌기에는 딱 이였죠!~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주제로 다양한 쟁점을 목차별로 제시합니다.

가장 큰 쟁점인 4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 헬스, 스마트 물류등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의 내용만 봐도 이미 우리의 실생활이 그대로 눈에 보이네요.

각 주제별로 역사적인 배경지식과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각 주제의 찬반 이론에 맞는 주제를 제시합니다.

긍정과 부정의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의 형식으로 글을 주제 반박 근거와 내용을 이야기 해줍니다.

여러 시각적인 자료와 타당한 자료가 있기에 더 관심있게 내용을 알아갑니다.

이 책에서 아이와 함께 하면 가장 좋은 점은 우선 각 키워드에 대한 주제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은 탄탄히 알게 되고..

찬반에 따른 근거를 명확하게 알게 알고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면이 이번 책을 통해 아이가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어찌 보면 사람이 편리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가장 커 보인다고 할 수 있는 분야이지요.

하지만, 그 이면이 숨긴 부정적이고 생각보다 치명적인 단점도 명확히 알고 가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면만 수용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면 또한 스스로가 생각하고

좀 더 좋은 4차 산업혁명의 생활을 위해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생각을 길러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책 역시 아이와 주제별로 내용을 나눠서

천천히 함께 계획해서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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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5-1 (2021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21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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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좀 한다 디딤돌

초등수학 응용

5학년 1학기 수학 교과 기본 문제집





초등수학 디딤돌 기본을 끝내고 응용으로 넘어갑니다.

기본기로 엄마와 개념을 다졌다면, 이제는

아이 혼자 스스로 응용 한권을 완북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전보다 엄마의 도움보다 아이 스스로

한 시간이 많았기에, 이번 역시 아이 스스로 해갑니다.

이전에는 기본+응용으로 한권으로 했기에 단원별로 제가 개입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 고학년이니 혼자 공부하는 습관도 방법도 이제 알아야 하니 아이 혼자 푸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큰 그림을 제가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이제 차츰 본인이 계획해 가겠지요.





이미 여러권을 만나고 풀었던 디딤돌 초등수학 문제집은 익숙하지만,

나눠서 응용을 만난 건 처음이랍니다.

응용 부분만 따로 있기에 기존의 기본 응용에 비해서 응용 부분의 문제가 많겠지요.

어느정도 아이에게도 말해주었기에......이 한권을 혼자 감당할 자신감도 키워봅니다.




문제집 처음장을 보면 있는 학습계획표!

12주로 갈것이냐? 8주로 갈 것이냐? 고민 하지만..

늘 그렇듯 8주로 잡습니다.

8주이지만, 이리저리 여의치 않을때는 8주가 넘어가기도 한다는...길게 잡기 보다는 목표를 8주로 잡고 완독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이미 기본기 한권을 끝냈기에 전체 목차는 이제 눈에 익어 갑니다.

자연수의 혼한계산, 약수와 배수, 규칙과 대응,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적응되니, 아들 말로는 어렵지 않게 느껴진답니다.

역시 익숙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익숙하면 만만하게 보게 되지요~^^

아이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반복의 힘이 좀 쎈 아이랍니다.






문제 구성은 처음에 단원별 내용을 알게 하는 재미난 만화로 이야기 해줍니다.

저희 아들은 무한반복 읽어도 어찌나 좋아하는지..ㅋㅋㅋ

웃기데요 ㅋㅋㅋㅋ 물론 재미와 수학의 이론?과 이해를 덤으로 얻어갑니다.

문제는 문제 풀때마다 단원별로 다 훑어본다는 게...좀......

하지만 문제는 잘 푸니...그걸로 된거죠 ㅋㅋㅋㅋ

수학 문제집에서 재미를 느끼긴 힘드니.....이런 힘이라도 얻어야 수학문제집이 친근하게 느껴지리라 믿습니다.










기본과는 사뭇 다르게 응용은 문제의 양이 좀 많네요.

응용 한권이면 단원별 어떤 문제도 다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용이라고 해도 다시 개념 잡고

그 다음 기본 문제 풀어 본 다음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어봅니다.

기본에서 응용 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단원 별로

다르지만 문제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적응을 잘했는지 어렵지 않게 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엄마에겐 필요한 필수 문제집~^^

더불어 문제집에서 부족한 부분은 응용탄탄북으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풀면 좋지만, 저희는 단원별 정해놓은 틀린 갯수가 많다 싶은 단원은 추가로 풀기로 했답니다.

반복 문제일 수도 있으니 아이의 부족한 부분만 문제 푸는 게 좋더라고요.







기본은 이미 튼튼해서 그런지 매일 정해진 양을 정말 스스로 풀더라고요.

엄마가 자고 있는 날에 풀기도 하도..스스로 인나자마자 풀기도 하고...

여러므로 스스로 학습한 날이 많기도 했고

틀린갯수를 거의 보지 않을 정도로 잘 풀어주었답니다.





문제양이 늘어난 터라 불만이 많을려나 했는데....

기본+응용 보다 따로 따로 엄마랑은 기본기만 다지고 나머지 부분의 문제집은 혼자 푸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이번에 바꾼 방법이 혼자하는 공부하는 습관도 기르기 쉽고..

뭔가 기본 응용으로 한권으로 두툼한 것보다는 나눠서 2권으로 완북하는 게 더 성취감이 높은 듯 합니다.






저학년때부터 꾸준히 하는 습관을 잡아주었더니..

고학년 되니 습관의 힘이 혼공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이때 학년부터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수학을 아이는 불만 없이 꾸준히 해주었기에..

본인이 잘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매일 똑같은 것보단 학년보다 문제집의

난이도나 방법을 조금씩 바꿔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올해는 이렇게 하지만, 또 내년에는 다를 수 있으니 상의해서 해봐야 겠습니다.

이번 1학기 교과 기본기도 확실히 응용으로 더 다져봅니다.

( 혼자 풀게 되니, 아무래도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이 ㅋㅋㅋ 이미 다 풀어버리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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