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 -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열세 가지 지적 탐험
손승현 지음 / 더난출판사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가 삶을 살다보면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적이 있다.

책 "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시간 " 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그 시대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삶을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 손승현은 변호사로 삶을 살아가면서 책을 출판하였으며 그녀처럼, 일반인으로써, 책을 통해 우리가 변화해가는 삶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떠한 시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사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책을 읽을 때 새로운 이론과 생각들을 읽으면서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처음으로 접하는 내용이기에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책은 저자가 어렵지 않게,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들이 단숨에 머릿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아날로그 세상이 저물고 디지털 세상이 열리는 일종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날 거란 전망이에요. p29 "


우리의 세상은 어느덧, 위의 문장처럼 많이 변화가 생길 것이다.


책을 통해 나는 다양한 정보와 세계의 흐름을 배울 수 있었다.

직접 저자가 미국에서 경험했던 일들이나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현실 그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가 책을 대해 대비를 하고 어떠한 생각과 방법으로 우리나라를 변화시켜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젠, 더이상 주저 앉아있을 시간이 없다. 

출발하자!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더난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을 기억해요 - 우리였던 기억으로 써 내려간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
박형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덧, 나이를 점점 들어감에 따라 예전 사랑했던 추억과 생각들이 가끔식 떠올라진다.

책 " 우리가 우리였던 날들을 기억해요 " 는 저자 박형준의 눈으로 사랑과 이별을 해보며 그 속에서 아련했던 추억들을 영화 한장면과 함께 읽을 수 있게 하니 나에게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좋았다.

사실 우리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만 할 뿐, 그 후에 다시금 내 마음에 되새기거나 생각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책을 통해서 저자 박형준이 영화와 책이라는 두 가지 분야를 접목해서 책을 통해 읽게 해주니 우리는 그의 눈으로 영화의 한장면처럼 책에 빠져들기만 하면 되었다.


책에서는 총 15개의 영화가 주제별에 맞추어서 나와 있으며 극장에서 본 영화도, 보지 못한 영화일지라도 저자는 어렵지 않게 설명해가면서 마치 내가 영화를 본 듯한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즐겨보았던, 한 영화가 책에 나와 있었다.

다시금 설레임을 갖고 영화의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저자의 글을 읽어보니 그때의 감동, 즐거움, 설레임 그리고 행복이 떠올랐으며 저자의 말처럼, 내가 생각했던 결말도 일치했음에 또다른 감동을 받게 되었다.


" 자신들의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도 무모한 꿈을 향해 달리면서 아플 정도로 빈약한 가능성에 함께 괴로워하고 손톱만큼의 작은 희망에도 크게 기뻐하던 바보 같은 시절을 공유한 동반자였다p179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그들의 사랑이 어떠했는지, 저자의 마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내가 좋아한 영화와 책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책

책을 읽으면서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본 듯한 기분으로 영화와 책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에게 새로운 경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다.

나또한 기회가 된다면 영화를 본 후 책의 내용처럼 생각해보고 글을 써보고 싶어졌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충전 50Lists - 날마다 당신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50가지 방법
에드워드 호프만 지음, 이현주 옮김 / 한솔아카데미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항상 사회생활과 업무로 인하여 지친 삶을 살고 있는데, 책 " 행복충전 50Lists " 를 읽으면서 나의 마음속으로 행복을 불어넣을 수 있어 좋았다.

삶이란 단순해 보이지만 어렵고 힘들 마련이다.

저자 에드워드 호프만의 책을 통해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이며, 멀지 않고 우리 곁에 있음을 배울 수 있었으며 항상 행복을 위해 추구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책은 총 50가지 리스트를 통해 행복충전하도록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50가지 중에는 평소에 몰랐던, 생각치 못했던 행복충전할 수 있는 리스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책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인생에 행복으로 가득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책은 하나의 주제로 이루어지면서 책의 마지막에는 주제의 정리와 함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제로 따라하도록 되어 있는 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책을 통해 행복을 찾았으며 좋겠다.


" 당신이 과거의 상처를 덜 떠올리고 친절한 행동을 더 자주 하고 싶다면, 심리학자들의 권유처럼 가장 종아하는 취미를 한두 가지 개발하고 과거의 고통스러운 사건을 글로 옮겨보는 것도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p125 "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항상 힘든 삶에 살고 있다고 한탄만 하는게 아닌, 자기만의 취미나 글을 통해 내 마음과 생각을 성숙하게 만들것을 다짐했다.


책을 통해 나는 행복충전의 비법 50가지를 배울 수 있었으며, 각 비법마다 처음 접해보는 내용과 이론을 접할 수 있어 나에겐 새로운 학문을 접하고, 행복충전의 비법을 배우는 계기를 가졌으며 이젠, 항상 지치고 힘든 삶이 아닌,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행복이 가득찬 나날을 만들어갈 것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한솔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응과 전복 - 현대 한국 영화의 어떤 경향
김영진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영화관에 살았을 정도록 하루에 세편에서 네편까지 본적이 있었다.

그때에는 영화를 보는게 즐거웠으며 감독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생각했었던 시절이였다. 책 " 순응과 전복 "은 영화평론가로써 우리에게 유영한 김영진, 한국의 영화를 시대에 걸쳐 책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영화란 어떠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며 다양한 영화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몰랐던 1960~70년대 영화 뒷 이야기나 영화 감독들의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읽으면서 과연 우리가 시대를 걸쳐 어떠한 영화의 주제로 가지고 진전이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시대별 영화 감독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느덧, 책 중반부에 이루어지면 영화가 나오면 그 속에서 파악하지 못했던, 생각치 못했던, 일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가면서 알려주기 때문에 다시금 영화를 본다면 책의 내용을 떠올리며 함께 생각해본다면 좋을 것이다.


시간이 흐른 영화부터 최신의 영화까지, 내가 극장에서 즐겨보며 감독의 생각을 파악했던 영화의 이야기를 작가 김영진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나의 짧은 생각이 부끄러웠으며 영화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우리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기만 했을뿐, 영화 시작부터 감독, 시대상 그리고 주제 등을 잘 파악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영화에 대한 안목이 성숙해지며, 우리 시대를 넘어서 미래에는 어떠한 감독, 영화관, 주제로 이루어질지 궁금해져갔다.

영화를 단순히 시간 때우기에 그치는 게 아닌, 영화 속 감독이 숨겨놓은 의미와 내용을 찾으며 함께 호흡하며 대화하는 그러한 시간이 되길, 그러한 생각을 갖게 한 저자 김영진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문화충전 200% 카페 "를 통해 을유문화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 자기만의 방에서 그녀를 읽는 시간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서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버지니아 울프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으며 그녀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책 " 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을 읽으면서 어렸을 때 읽었던 버지니아 울프 작품이 떠올랐다.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시간과 업무를 핑계로 그녀의 작품을 읽지 못했던 점에 참으로 부끄러웠다.

책은 저자 이택광이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 를 위해, 로 향한, 그녀를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그녀의 작품을 읽은 사람이라면 다시금 그녀에 대해 떠올리면서, 저자가 꼼꼼히 파악한 버지니아 울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그녀를 다시금 만났으며 하는 바램이다.


책은 버지니아 울프의 14 작품 안에 그녀가 추구했던 생각, 모습, 환경등을 저자가 생각했던 그녀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단순히 수박 겉핥기 식으로 독서를 하였다면, 그가 했던 책을 출판하지 못할 것임을 느꼈다.

그만큼 저자 이택광은 단순히 그녀를 책을 통해 알려주는 게 아닌, 그녀의 눈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그녀가 추구하는 생각들을 정리하였기 때문에 책은 단순히 책이 아닌, 우리에게 독서를 하려면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작가에 대해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해보며 작품과 연관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도 한다.


다양한 그녀의 작품 속에서 내가 읽었던 작품이나 읽지 못한 작품을 만나면서, 기회가 된다면 책에 나온 책들을 읽어보며, 책에서 읽었던 생각이나 내용을 떠올리며 이차적인 독서를 한다면 한층 더 성숙해지는 독서습관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덧없이 스쳐가는 삶의 체험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곧 살아가는 것의 의미라는 사실을 울프는 일기를 통해 말하고 있다. p43 "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버지니아 울프가 했던 것처럼, 일기를 써보며, 에세이에 도전해본다면, 그녀가 추구했던 생각이나 방향에 일치해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책을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이 아닌,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저자가 생각하는 방향이나 방식에 함께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으로 끝난다면 나에게 더욱 큰 성장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저자 이택광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책 놓치면 안된다.





" 휴머니스트 "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