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한중일 세계사 4 - 태평천국 Downfall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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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본격 한중일 세계사 3편을 읽으면서 한중일 세계사의 어른이 되어 넓게, 다시금 생각할 수있는 기회를 받았음에 감사했다. 책 "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를 읽으면서 중국의 1800년대 역사를 배울 수 있었으며 학창시절에도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함과 함께 세계관을 넓힐 수 있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1800년대의 중국도 격동의 시기라는것이 깨달았다.

중국의 안과 밖의 혼란한 시대 흐름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중국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굽시니스트는 자라나는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한중일 세계사를 만화로 알려주기 때문에 손쉽게,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은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역사를 알려주며, 역사가 어려워서 힘들었던 청소년들에게도 책을 통해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받길 기원하며 적극 추천한다. 

사실 나는 학창시절에는 우리 역사에, 학부시절에는 일본 역사에 관심히 많아 공부하고 배워왔다.

그러나 가까우면서 우리와 많은 역사를 공존하는 중국의 역사에 흥미가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중국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여서 나에겐 흥미가 없는 중국이 아닌,  가까우면서 우리와 영향이 있는 중국의 역사라는 생각의 변화와, 중국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여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벌써부터 나는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

어떠한 역사를 걸쳐 현재 한중일이 되어가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위즈덤하우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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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에서 파티가 열린다
교관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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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와 제목 부터 나는 강렬한 인상과 함께 어떠한 내용으로 이루어질지 궁금했다.

책 " 오늘은 우리집에서 파티가 열린다 " 를 읽으면서 책의 표지, 제목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과연,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책의 내용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안목을 넓힐 수 있어 좋았다.

저자 교관은 사진 편집을 하며 소설가를 꿈꾸는 사람으로 풍자 문학 계간지에 단편 소설 6편이 일 년 넘게 연재되었다고 하며 알라딘 블로그, 예스24 블로그에서도 업로드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이번 책을 통해 우리 인간을 자세히 알고 있는가 아니,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다른 주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 삶, 인생에 대해 자세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을 수 있어 좋았다.

"로비의 남자"를 읽으면서 과연, 그가 바라본 그가 무엇일지, 나는 점점 책에 빠져들며 생각에 깊숙히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책의 결말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저자가 이끌어낸 결말을 읽어보며 비교하면서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 즐거운 재미를 주었다. 두번째 작품인 "김밥과 부탄가스"를 읽으면서도 김밥이 왜이리 먹고 싶은지, 책을 읽는 내내 독특한 설정뿐 아니라 배고픔까지 선사해서 즐겁게 읽었다.

책의 제목인 "오늘은 우리집에서 파티가 열린다"를 읽으면서 나는 저자 교관의 생각, 창의력, 신선함에 엄지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더 읽을 정도록, 나는 이 단편에 푹 빠지게 들었다.

또한, 인간, 가족, 그리고 공동체에 대해 다시금 그 의미를 생각해보며 주인공의 입장에 서보면서 그가 처한 위치와 관계를 상기할 수 있었기에 나에겐, 이 편이 제일 즐겁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 교관의 다른 책이 출판된다면 읽을 계획이다.

나에게 많은 의미를 선사했기 때문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꿈공장플러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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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오늘
문지안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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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 무탈한 오늘 "을 읽으면서 나는 오늘 하루 무탈한 오늘을 보내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사회생활속 업무나 인간관계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적이 많았다.

책 제목처럼, 책을 읽으면서 오늘 하루에 무탈한 오늘을 보내고 와서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저자 문지안은 가구 공방 애프터문의 디렉터로, 스물두 살, 대학에서 퇴학당하고, 두해 후 서울대에 입학해 새로운 걸음을 떼려는 순간 암에 걸렸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책을 통해 그녀의 삶이 어떠했는지 마음으로 눈으로 나는 동감하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항상 내 삶에서 어떠한 목적, 가치를 갖고 살아 왔는지, 너무 안일하게, 힘들게, 달려왔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저자 문지안이 기르고 있는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사진이 나와 있기 때문에, 지치고 힘든 내 삶에 행복함과 웃음을 선사하게 만들었다. 한장면에서는 계속 쳐다볼 정도록 너무 이쁘고 아름다웠으며 그들의 웃음을 바라볼때 진정으로 사랑받는게 느껴졌다.



" 당신이 원한다면 훌륭한 개를 키울 '다음' 기회는 많지 않은가. 

  예상 수명에 큰 변고가 없는 한 당신은 개가 수명을 다한 후에도 살날이 많다.p80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삶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게 단순히 흥미가 아닌, 사명을 갖고 키워야 하며, 한번 쯤 내 삶을 뒤돌아보면서 키울 수 있는지 깨달음을 통해 길른다면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많은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사진과 글을 통해 희망과 긍정을 얻었다.

다시금 내 삶과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여겨야함을 절실히 느겼다.

그저, 하루에 불평, 불만하는게 아닌, 무탈한 오늘에 감사함에 깨달음을 느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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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지키는 식단의 정석 - 유방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먹자
좋은문화병원 유방암센터 & 영양팀.차민욱 지음 / 북스고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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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으로써, 항상 유방암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한 적이 대부분이였다.

책 " 가슴을 지키는 식단의 정석 " 을 통해 유방암에 대해, 가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책은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손쉽게 가슴,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책은 두가지 파트로 구분이 되며, 유방암에 대해,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더구나 책은 좋은문화병원 유방암 센터& 영양팀에서 출판하였으며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담아져 있기 때문에 유방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최신의 유방암 치료 방법이나 유방암에 대해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 HER2라고 부르는 사람표피성장인자 수용체 2형이 주로 유방암과 관련된다.p51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항상 신문이나 뉴스에서 읽었던 정보들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유방암에도 여러 종류가 있음을 알았으며, 치료 방법도 다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더구나 제 2파트에서는 유방암 예방과 관리에 좋은 레시피 50가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사진으로 요리 재료, 요리 절차 방법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나 유방암 예방 하기 위해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록 되어 있다.

우리는 유방암에 걸린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꾸준히 건강관리와 예방을 통해 유방암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킨다면 조금 더 멋진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북스고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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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김 써르 - 다정 김규현의 히말라야의 꿈 1 다정 김규현의 히말라야의 꿈 1
김규현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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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팔을 티비나 인터넷에서 방송으로 접한 경우가 전부이다.

항상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네팔에 대해 궁금했으며 어떠한 삶이 그들의 삶에서 존재하는지 궁금했었다.

책 " 나마쓰테! 김 써르 "를 읽으면서 저자 김규현의 눈으로, 마음으로, 가슴으로 느낀 네팔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다정 김규현은 고 이승실 여사의 죽음을 시작하여, 그가 네팔로 떠나게 된 계기와 삶, 네팔의 삶, 죽음 등 다양한 방면으로 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을 알게 해주었다.

사실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네팔의 설산, 종교, 먹거리, 마실거리 산책 등을 통해 생각의 안목을 넓히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책은 다양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다정 김규현의 삶과 네팔의 삶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았으며 많은 네팔의 역사 정보를 읽음으로써, 몰랐던, 궁금했던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부인 이승실 여사의 죽음을 통해,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물질에 대해 좀더 생각하고 성숙하는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 그러나 영국의 콧김에 의해 인도에서 주장한 이름이 임시로 불리게 되었다.p165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가 알았던 에베레스트에 대해, 그 이름이 갖게 된 연유까지, 알 수 있어 나의 폭좁은 지식에 대해 부끄러웠다.

다행히, 책을 통해 네팔에 대해, 네팔에서 삶을 살았던 저자 김규현의 경험과 체험, 생각 등을 통해 좀더 사고가 넓어지고 성숙할 수 있어 좋았다.

네팔의 역사와 함께 저자 김규현의 삶까지 동시에 읽을 수 있는 책이여서 나에게 독창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글로벌콘텐츠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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