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향하는 시선을 쓰다 - 치유와 성장 그리고 성찰을 위한 글쓰기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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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인간관계나 업무로 인하여 힘들고 지친적이 많을 것이다.

책 " 마음이 향하는 시선을 쓰다 "를 읽으면서 내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며, 내 마음 속 힘듦이 사라지는게 느껴졌다. 책에서는 세가지의 주제로 크게 구분이 되어 있으며 그 아래 저자 김유영이 삶을 살아가면서 느꼈던, 생각했던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내 삶을 되돌아보면서 왜이리 힘들게 살아왔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건강을 챙기며 살게 되면 그 다음 매사에 감사하게 되고, 그런 생각과 정신이 긍정적 시각으로 어느 순간 자리 잡게 된다. p16 "


나에게 건강으로 인하여 힘듦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마음 속에 담아두며 여러 차례 계속 되풀이해가면서 암기하려고 노력했으며 내 삶에도 긍정적 시각과 행동으로 변화가 되도록 생각을 변화시키려고 했다.


평소에 친구나 지인에게도 나의 삶이나 힘듦을 토로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삶의 힘듦과 어려움, 질문, 생각 등을 저자 김유영이 알려주면서 함께 책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때문에 방황을 하거나 삶 속 힘듦의 치유를 위해서라면 책을 읽음이 필요하기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 앞으로 흠을 지적하기 보다는 감싸안아 줄 수 있는 대인배의 마음 그릇을 키워나갔으면 한다.p61 "


위의 문장을 마음 속에 담아두며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로 힘듦을 겪을 때마다 생각할 것이며 문장 그자체처럼 시도할 것을 다짐했다.


책을 통해 내 자신의 치유와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더이상 힘듦이 아닌 치유 그자체 행복으로 가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북스고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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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안 죽어 - 오늘 하루도 기꺼이 버텨낸 나와 당신의 소생 기록
김시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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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 괜찮아, 안죽어 "를 읽으면서 과연 어떠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을 지 책을 읽기 전에 궁금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 김시영의 삶을 바라보면서 그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책을 출판하게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사실 나또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겪었던 일부분을 함께 동감할 수 있었다.

그는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10여 년간 응급실에서 벗어나 동네 의원 진료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으며 책에서는 각각에서 경험했던 생각이나 내용등을 책 속속에서 번갈아가면서, 그때의 모습이나 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에 비록 집에 누워 책을 읽고 있지만, 마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동네 의원 진료실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면서 경험했던 일화들을 읽을 때마다 어르신들의 개성이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 끝은 따뜻함이 느껴졌다.

더구나 마지막 장에서는 양쪽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게 할 정도록, 내 마음을 감동시켰으며 그장을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른다.

사실 우리도 언젠간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될 것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내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면 어떠한 모습일까, 책 속에서 만나 어르신들의 모습과 같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나또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70~80대에도 혼자서 병원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또한, 병원에 근무할 때에 어떠한 생각을 갖고 환자를 대하며, 어떠한 공감을 갖고 해야 하는지 저자 김시영의 삶에서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

나또한, 기회가 된다면 저자 김시영처럼 내 삶의 모습도 책으로 출판하여 내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선사받았으면 좋겠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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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 내 인생에 빛이 되어준 톨스토이의 말
이희인 지음 / 홍익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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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서야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나로썬, 아직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어보지 못했다는게 참으로 부끄러웠다. 그러나 책 " 인생이 묻고, 톨스토이가 답하다 "를 읽으면서 잠시나마 톨스토이를 만날 수 있어 좋았으며 저자 이희인을 통해 그의 사진이나 이야기, 책의 내용, 다양한 예시나 여러 분야의 책을 단 한권의 책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톨스토이 작품 속 문장을 소개하며 톨스토이 작품이나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톨스토이의 삶이나 생활, 작품 등을 알려주면서 작가의 생각이나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성장, 성숙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그가 말하는  노동이란 건강을 위한 일상의 운동에 가깝단 생각마저 든다. 못 박히고 검게 탄 손이 아니라 창백한 하얀 손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것이다.  p71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노동을 해야 하며 행동을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을 통해 나는 평소에 고민했던 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꿈, 희망, 노동 그리고 사랑, 독서 등을 나는 항상 답을 갈구하고 찾고 있었다.

그런데 책을 통해 위의 답들을 찾을 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찾아서 읽어볼 생각이다. 

또한,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자신의 책을 통해 항상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면서 더불어 미래에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갈림길에 있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문장처럼 내 인생에 빛이 되어준 톨스토이의 말

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함이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 장미빛 인생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꿈녀 카페"를 통해 홍익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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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김은상 지음 / 멘토프레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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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 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를 읽으면서 과연,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질지 궁금했다.

나에게 고양이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거나 지인들이 키우는 고양이와의 만남이 전부였다.

책은 저자 김은상이 려묘를 만나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시인의 첫 고양이 델마를 추모하기 위해 쓴 소설로 시와 소설의 경계를 오가는 작품이다.

책은 저자 김은상의 부모님과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한 소녀의 만남 그리고 어른이 된 그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시간을 뛰어넘어서 펼쳐져있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액자 속 액자를 보는 듯한, 그의 이야기는 소설인듯, 그의 삶인듯 펼쳐져나가기때문에 나에게는 가슴이 뛰며 추억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기도 하였다.

여러 인물과 고양이의 등장으로 그가 말하고 싶은 생각들이나 단어들이 내 마음을 찌르기도 하며 함께 아파하기도 하였다. 과연, 나라면 고양이로 인하여 이러한 추억이나 행복, 슬픔을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생각해본다.


" 부모의 불안한 이별은 나에 의해 시작됐으므로, 나는 두 사람의 이별을 완벽하게 완성할 의무가 있었습니. p31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이별에 종결은 어떠해야하는지,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단순히 말로 던지는 이별이 아닌, 행동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저자 김은상이 말하는 것처럼, 나또한 고양이는 그저 고양이가 아니임을 깨달았다.

고양이와의 만남을 통해 내 삶 속 사랑과 이별 그리고 외로움을 곰곰히 생각할 수 있었으며 과연 내 삶에 사랑이 찾아온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할지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멘토프레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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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사명 -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최복이 지음 / 두란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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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보면서 하나님과 만남이나 주어진 사명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삶에 치여 실행 못하거나 주저 앉는 삶을 살아왔는지 모른다.

책" 한 그릇 사명 "을 읽으면서 내가 즐겨 먹었던 본죽의 사장 최복이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명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플때나 별식이 먹고 싶을 때 본죽을 자주 이용했던 나로썬, 책을 읽음으로써 본죽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성장한 기업, 축복의 통로인 본죽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나또한 저자이자 본죽 대표인 최복이님의 삶을 살펴보면서 항상 꾸준히 하나님과 대화를 하며 동행한 삶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설교를 들으며 원망과 근심, 불평불만의 말들이 감사와 긍정의 말로 바뀌었다. 말씀을 적고, 외우고, 순종하면서 내적 치유도 받았다. 말씀은 아픈 나를 변화시켜 사명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었다.p78~79"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 속 힘듦이 눈앞에서 펼쳐지면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절실히 배웠으며, 저자 최복이 말처럼 나또한 위의 문장을 따라 시행하며 주어진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함을 느꼈다.


사실 나또한 주어진 사명을 갖고 실천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삶의 핑계를 대고 여전히 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 최복이님의 삶을 살펴보면, 하나님과 함께 함이 곧 나의 성장임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저 삶의 핑계를 대는 것보다도 사명과 하나님과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삶을 살아간다면, 책 제목인 한 그릇 사명처럼 나 또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실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전진해보자.

그녕녀의 책과 함께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두란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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