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사명 -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최복이 지음 / 두란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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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보면서 하나님과 만남이나 주어진 사명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삶에 치여 실행 못하거나 주저 앉는 삶을 살아왔는지 모른다.

책" 한 그릇 사명 "을 읽으면서 내가 즐겨 먹었던 본죽의 사장 최복이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명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플때나 별식이 먹고 싶을 때 본죽을 자주 이용했던 나로썬, 책을 읽음으로써 본죽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성장한 기업, 축복의 통로인 본죽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나또한 저자이자 본죽 대표인 최복이님의 삶을 살펴보면서 항상 꾸준히 하나님과 대화를 하며 동행한 삶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설교를 들으며 원망과 근심, 불평불만의 말들이 감사와 긍정의 말로 바뀌었다. 말씀을 적고, 외우고, 순종하면서 내적 치유도 받았다. 말씀은 아픈 나를 변화시켜 사명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었다.p78~79"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 속 힘듦이 눈앞에서 펼쳐지면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절실히 배웠으며, 저자 최복이 말처럼 나또한 위의 문장을 따라 시행하며 주어진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함을 느꼈다.


사실 나또한 주어진 사명을 갖고 실천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삶의 핑계를 대고 여전히 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 최복이님의 삶을 살펴보면, 하나님과 함께 함이 곧 나의 성장임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저 삶의 핑계를 대는 것보다도 사명과 하나님과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삶을 살아간다면, 책 제목인 한 그릇 사명처럼 나 또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실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전진해보자.

그녕녀의 책과 함께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두란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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