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빛을 보는 [파수꾼]. 늦은감은 있지만 또하나의 반전을 기대하며 출간소식에 박수부터 보냅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앵무새죽이기]는 여전히 이기적인 우리의 현실인데, [파수꾼]은 어떠한 여운을 남겨줄지 기대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로운 시리즈 탄생을 축하합니다~ 이런저런 말들로 멋부리지 않고도 내속에 깊이 숨어있는 모든 감정들을 끄집에 내는 글이라 워낙 좋아했는데, 제게 또 하나의 선택권이 주어져서 기분 좋네요. 오래도록 함께할수 있는 [VERTIGO]로 친근한 시리즈가 되어가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사카 소년 탐정단] 유쾌한 추리 소설 이였어요. 이상하게 올해는 머리 쥐어뜯는 추리물 보다는 가볍고 인간적인 유쾌한 글에 손이 가더라구요. [고전학부시리즈]도 그렇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건속으로 끼어드는 스토리도 그렇지만,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 특히, 제자들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긴장을 살짝 풀어줘서 무겁지않은 일상을 담은 소설같아 오히려 저는 좋았어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7-13 2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로틱한 찰리 문학동네 시인선 68
여성민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감정이 나에게로 전염되길 희망하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대로의 당신]이화

몇 작품을 재미있게 읽고 어느새 출간작을 찾아보게 되더니  [카카오 씨앗] [캔디레인]으로 내게는 좋아하는 작가님이 되어버렸어요.   나 어떻게~  이분 작품 또 나왔어요.    부디 이번글도 가슴에 쌓이는 작품이길 바랍니다.

뭐 일단 소개글로는 호기심이 .....

 

 

 

 

 

[인터셉트]우지혜

나도 모르는 사이 모든 작품을 소장하게 만든.... 이런 마약같은 작가 ~

확실히 장르소설은 개인의 취향이 극과 극을 달릴수도 있고, 매니아틱 할수도 있더군요.   저도 대체로 좋아하긴 하나 한 두 작품은 제 입맛에 약간 어색했거든요.   이번 글은 어떤 맛이 날지 기대해봅니다~

 

 

 

 

언제 꽃이 피었던가?   시치미떼는중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