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나를 인정할 시간 - 지나온 삶, 지금의 자리, 다가올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나이
양은우 지음 / 예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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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나를 인정할 시간 ,

양은우 / 다가올 변화를 받아 들여야 할 나이 

byE Han Raphael1분전

산업 사회가 한창 태동할 시기에는 주말 휴식은 사치 였다.. 공장은 물론이고 기업들도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당연 한듯 주중 회식도 종종 하였던 시절 불과 20-30여년전 모습 이다. 그러나 최근 트랜드는 52시간제의 적용으로 대략 오후 5시 30분 정도면 일과나 업무를 마치는 시간이어서 퇴근을 종용 하거나 자기 개발로 어학원이나 기타 배움의 장으로 떠나는 직장인들이 많다.. 


청년 실업,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서 고생 많이 한다라는 애기도 듣고 , 종종 미디어를 통해 힘대라 20대 , 파이팅 30대로 용기를 북돋어 주기도 한다. 


한때, 한국의 허리를 자처하고 , 70년대 유아기를 거쳐 80년대 한국 성장에 대학교를 다녔으며 90년대에 산업의 역군이 되었던 50대들 , 이젠 지천명의 나이에 접어 들어 한템포 늦춰 살아 가는 패턴도 가능 하겠지만 늘상 그들은 무언가를 쫏기듯 사는 건지 바쁘다.... 


그 부모 세대 들은 또한 어떠 하였을까를 생각 하면 자식들 공부와 내집마련 한칸을 위해  앞뒤 안보고 달려온 세대 들이다. 


얼마전 꼰대인생이 회자가 된적이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라떼는 말이야 라는 바어적인 표현으로 그네들의 속내를 비꼬는 표현 이지만 진정 가슴 어픈건 , 그때는 진짜 그러 햤을 거라는 말이다. 


군대 생활 내무반에 온퐁기가 있고 에어컨과 식사 배급이 제때 이뤄 진 부태 생활을 하였던 20대 젊은 세대들은 한겨울 꽁꽁언 시넷가 개울물로 밥을 지어 먹었다라는 애기를 들어 본적이나 있었을까 ... 


주중 근무를 해태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주말까지 이어 지는 보충 작업들은 늘상 작업자들의 몫이다.. 산업의 역군 답게 가정과 회사를 위해 자신 한몸 불사르며 , 주말까지 특근을 마다 하지 않은 그들은 이젠 머리가 희끗 희끗한 중년이 되었다.. 


인생 50, 무엇을 반추 하며 무엇을 이제 다시 일구어야 할 시점인가,, 글 주제는 나레이터 처럼 자신의 인생을 반추 하듯 이야기 하지만 , 사실 그 중년 50대 모두들의 이야기이다 , 그래서 공감이 가는 것일까 , 더욱 Latte is Horse 는 늘상 꼰대의 대명사 처럼 들리지만 ,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는 절정한 그리움이자 고생 스런 한 인생을 반 추 하는 이야기 이다....   


그들은 또한 이야기 한다. 젊은이들이여  50대를 너무 무시 하지 말라, 언젠가 너희들도 중년이 되어 같은 애기를 후배들에게 할 날이 언젠가는 올지어니 ,,,,  앞으로의 변곡점은 오롯이 자신이 선택 하는 인생이다 잘되었던 잘못 되었던 선택과 행동의 결과로서 오늘이 있고 계획에 따라 내일이 준비 될 뿐이다... 


행운 처럼 , 선물 처럼 주어지는 미래는 드라마에서만 가능 할 지도 모를 일이다.. 순간 순간 부단이 자신이 스스로가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 하고 , 앞으로도 그러할 것을 믿는다면 분명 미래또한 자랑스럽게 그대들 앞에 마주할 것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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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마크 러셀 지음, 섀넌 휠러 그림, 김태령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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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 혹은 성서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접하고 있을까 ?  저자는 그리스도교 이고 수십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진정 성경의 전체적인 면을 보지 못한 부분이 있고 저마다의 해석이 달라 지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서 약 3여년에 걸친 집필 끝에 성경 요약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내 놓았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성경에 대한 기원 과 개요 그리고 이루어진 내용에 대해서 잠간 알아보도록 하자. 

[ Source ;  from Wikipidia ] 

성경 (에서 코 이네 그리스어 τὰ βιβλία, TA 한 Biblia , "도서") [1] [A]가 의 모음입니다 경전 이나 경전. 성경은 일반적으로 간주됩니다 하나님의 영감의 제품 과의 관계에 대한 기록 하나님 과 인간 에 의한 기독교인 , 유대인 , 사마리아인 , Rastafari 그 자식 등. 성서는 선집 형태로 나타납니다여러 형태의 텍스트를한데 모아서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연결되어있다. 이 본문에는 신학 적으로 초점을 맞춘 역사적 기록, 찬송가, 비유 , 교훈적인 편지, 에로틱, 설교,시 및 예언이 포함됩니다.


전통이나 집단에 의해 성서에 포함 된 그러한 책들은 정식 이라 불리며, 전통과 집단은 그 수집 물이 하느님의 말씀과 뜻의 참된 표현으로 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내용이 교파에서 교파로 겹치거나 다양 해짐에 따라 수많은 성서적 캐논이 진화했습니다. [2] 히브리어 성경은 그리스어와 중복 칠십인역 과 기독교 구약 . 기독교 신약 성경 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저술 한 것으로 , 1 세기의 코 이네 그리스어로 쓰여진 대부분 은 그리스도의 유대인 제자 라고 여겨진다 . 기독교 교파 가운데캐논에 무엇이 포함되어야하는지, 주로 성경의 외경 에 대해, 존중의 수준이 다른 것으로 간주되는 저작들의 목록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


기독교 단체마다 성경에 대한 태도도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 , 고교 성공회 , 감리교 , 동방 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성서와 신성한 전통 의 조화와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3] [4] 많은 개신교 교회는 솔라 성서 또는 경전 의 개념에 중점을 둡니다. 이 개념은 중 굴지에 상승 개혁 만으로 성경의 사용, 많은 교단 오늘 지원 무오 기독교 교육의 소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prima scriptura 의 개념을 발전시킵니다.대조적으로. [삼]


성서는 문학과 역사, 특히 서구 세계 에서 구텐베르크 성서 가 움직일 수있는 유형을 사용하여 인쇄 된 최초의 책이었던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5] [6] 2007 년 3 월호 타임에 따르면, 성경은 "지금까지 기록 된 어떤 책보다 문학, 역사, 오락 및 문화를 형성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세계 역사에 미치는 영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경감. " [5] 총 판매량이 50 억 부 이상인 것으로 추산되는이 책은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 [5] [7] [8]2000 년대 현재 매년 약 1 억 부를 판매합니다.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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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 없이 팔리고 있는 성경은 전 지구상의 베스트 셀러 이다 , 이 배스트 셀러의 기원을 올라 가다 보면 토라를 만난다 , 즉 교대 율법이다. 


토라 : Torah : 구두 율법  


 Glockengasse 회당 에서 쾰른 .


율법 (תּוֹרָה)은 " 모세 서 5 장 "또는 오경 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 "5 개의 스크롤 케이스"를 의미합니다. [28] 전통적으로이 책들은 거의 전적으로 모세 자신 이  것으로 여겨졌다 . [29] 19 세기에 줄리어스 웰 하우젠 (Julius Wellhausen) 과 다른 학자들은 토라가 기원전 9 세기부터 5 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 문서 다큐멘터리 "인 이전의 문서에서 편집되었다고 제안했다 . [29] 학자 헤르만 궁켈 과 마르틴 노트 온 건물 형태 비평 의 게르하르트 폰 라트, 다른 학자들은 토라가 수세기에 걸쳐 발전했을 수있는 다른 방법들을 제안한 반면,이 가설을 개선했다. [29]  


     현재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는 9 줄의 히브리어 텍스트로 된 성경 부분을 담고있는 사마리아 비문


책의 히브리어 이름은 각 텍스트 의 첫 단어 에서 파생됩니다 . 율법은 다음 다섯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세기,Beresheeth(בראשית)

출애굽기Shemot (שמות)

레위기Vayikra  (ויקרא)

숫자Bamidbar(במדבר)

신명기Devarim(דברים)


창세기 첫 11 장은 세상 의 창조 (또는 질서)와 인류와의 초기 관계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제공합니다. 나머지 39 장의 창세기 는 성경의 족장 아브라함 과 이삭 과 야곱 ( 이스라엘 이라고도 함 )과 야곱의 자녀들,“ 이스라엘 의 자녀들 ”, 특히 요셉 과 의 하나님의 언약 에 관한 기록을 제공합니다 . 이 도시에있는 그의 가족과 집을 떠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명령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르 의 땅에 정착 결국 가나안이스라엘 자녀들이 나중에 이집트로 이주한 방법. 율법의 나머지 네 권의 책은 족장 이후 수백 년 동안 살았던 모세 의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 그는 고대 이집트의 노예 제도에서 이스라엘 자녀들을 이끌고 성경으로 시나이 산 에서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새롭게 하고 가나안 땅에 새로운 세대가 생길 준비가 될 때까지 사막에서 방황합니다. 토라는 모세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30]


율법의 계명은 유대 종교법 의 기초를 제공합니다 . 전통에 따르면 613 개의 계명이 있습니다 ( taryag mitzv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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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경 전체적으로 구약과 신약66권을 제대로 읽고 이해 하고 셥렵 한 사람이 신학도 외에 몇 이나 될까를 생각하며 일반인 들이 접근 하기 쉽게 다루어 놓은 책자 또한 그리 많지 않았던 고로 , 저자의 노력과 삽화의 곁들임으로 강하지만 자비롭고 , 또한 냉엄 하거나 심지어는 인간읜 존재의 싹을 말라 비틀어 버릴 수도 있는 신의 전지 전능함을 묘사 할때는 인간 이라는 존재 , 아니 사람이라는 생명체 조차 나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늘상 자유 의지 데로 살고 표현하고 , 목표한 바데로 정해진 규칙을 따라 생존 한다고는 하지만 역시 하나님이나 신의 영역 에서 보자면 한낱 표면의 바람에 불과 하다. 


오래된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를 삽화와 곁들여서 한 챕터 씩 읽어 내려 가다 보면 미쳐 몰랐던 등장 인물들의 까다로움이나 , 왜 그런 결정이 이뤄 졌을까라는 의구심, 간단 간단 하게 묘사된 수백년간 혹은 천년의 경계를 넘나 드는 시공속에 우리는 현대에 살고 있고 세계의 달력 또한 BC 와 AD 로 나뉘어 진다. 


다시 히스토리로 가보자 구약 과 신약의 개요 


기독교 신학에서 구약의 역할

추가 정보 : Sola scriptura and Christian theology

구약 성경은 항상 기독교 교회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성서 학자 NT 라이트 는“예수님 자신은 경전에 깊이 뿌리 내려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76] 그는 최초의 그리스도인들도 예수의 지상 생활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동일한 히브리어 성경을 찾아 보았다고 덧붙입니다. 그들은 바울의 말에서 디모데 후서 (디모데 후서 3:15)에서 볼 수 있듯이, 이스라엘 사람들의“거룩한 기록”이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메시아를 가리키며 예수 자신의 절충에 도달 한 것으로 간주했다 예레미야가 예언 한 “ 새 계약 ”을 일으킨다 . [77]


신약 성서

주요 기사 : 신약 정경의 개발

신약은 기독교 성경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예수 는 중심 인물입니다.

"신약"이라는 용어는 2 세기에 히브리어 성경이 그리스도의 기록에 성서로 포함되어야하는지에 대한 기독교인들 사이의 논쟁 중에 사용되었습니다. 신약은 구약의 영감을 전제로합니다. [78] 초기 교회들에 의해 널리 읽힌 다른 작품들은 신약에서 배제되어 사도 아버지 (일반적으로 정통으로 간주 됨)와 신약 외경 (정통과 이단 적 작품 모두 포함 )으로 알려진 소장품으로 강등되었다 .

신약은 4 가지 장르 의 기독교 문학 ( 복음서 , 사도 행전 , 서신서 및 묵시록 에 대한 하나의 설명) 의 27 권의 책 [79] 을 모은 것입니다 . 이 책들은 다음과 같이 그룹화 할 수 있습니다.


복음

시놉 틱 복음              마태 복음        마가 복음에 따르면        누가 복음에 따르면          

요한에 따르면 복음

사도 시대의 이야기 문학 , 기사 및 역사

사도 행전


폴린 서신

로마서의 서신

고린도 사람들에게 첫 서신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한

라디아서의 서신

에베소서에 대한 서신

빌립보 서신

골로새서의 서신

데살로니가 첫째 서신

데살로니가 후서

목회 서신

디모데에게 첫 서신

디모데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한

서신서

빌레몬서 서신

히브리인에 대한 서신

가톨릭 서신이라고도 불리는 일반 서신

야고보서

베드로의 첫 서신

베드로의 두 번째 서신

요한의 첫 서신

요한의 두 번째 서한

요한의 세 번째 서한

유다서 신서

묵시 문학 , 예언이라고도 함

요한 계시록,  또는 묵시

신약 성경 책은 가톨릭 / 정교회 / 개신교 전통, 슬라브 전통 , 시리아 전통 및 에티오피아 전통 에서 다르게 주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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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어렵지 않게 , 인간 세상의 관점에서 신의 노여움과 기대치 그리고 과거와 현제 미래를 이야기 한다. 

구약과 신약을 통찰 하면서 나라마다 제각기의 신을 섬기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금지 하며, 하나됨을 강조 하기도 한다. 


역사또한 종교적인 부분을 떠나서 생각 할 수 없기에 , 종교인 이던 비 종교인이던 그영향력은 동일 하게 미치고 있다고 보았다... 선택 받은 민족? 이라는 유대민족을 통해 고난과 시험 그리고 출애굽기와 또다른 방랑과 흩어짐으로 신의 뜻을 전하려고한 성경의 역사 .  


하지만 ,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류가 최초로 탄생 되었다고 보는 기원전 수만년 전으로 거술러 올라 가다 보면 , 하느님 께서 인간을 지상낙원에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한 시기가 채 1만녕이 되지 않은 세월 속의 간극은 과학적으로 납득 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여전히 세계인들은 그들의 믿음을 견지 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러한 믿음이 인간들의 멘탈 유지에는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 편이 보편적으로 타당하다라는 점에 동의 하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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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의 복수 - 평균의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홍석기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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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복수]라는 제목에 부제에는 평균의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이다.  소설 이긴 하나 약간의 자전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글이고 , 중간 챕터 이후 정치가로서 나라의 국무총리까지 하게 된 한 세상이라는 주인공을 작가론에 투영하고자 한 예는 조금은 퀀텀 점프가 아니었을까 보인다.. 


인생의 중반 혹은 초년운이 불운하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에는 50년대 전쟁통 이후 60년대 경제 성장 주도 정책으로 저마다의 기치를 내건 회사들은 직원들을 압박하기에 바빴고 , 일요일도 때때로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시절이 어언 30년 전이다 불과. 


밑바닥 공돌이 공순이 인생을 탈피해보고자 , 선택한 검정고시가 있었고 ,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들어가더라도 사회적은 서열은 그대로이고 불평등은 심화됨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아가는 한 세상. 


하지만 지난 세월만큼 노력 한 정도로는 인정을 받아 컴퓨터 엔지니어로도 성장하여 부잣집 마나님 내 고액 과외를 맡기도 하고,  부부 사이의 소원함이 빌미로 통정을 하기도 한다. 


경제적 사회는 어쩌면 승자 독식의 방식으로 주도하는지도 모른다. 라스베이거스로 건너간 그의 업무의 쓸쓸함을 달래줄 저녁 친구는 별로 없었지만 , 거기에서도 일자리 잘리고 치이고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그때 , 한국에서의 인연으로 다시 만난 과외 집 여사모, 벤처 기업을 창업 하자며 부추기어 결국 있는 재산마저 바지 사장이란 이름으로 내몰리게 된 한 세상은 누굴 원망할 사이도 없이 , 다시금 긍정적으로 자신을 다독이며 굳건히 조금씩이나마 진 빚을 갚아 나아간다는  설정이다.. 


고진 감래라고 , 당대의 탁월한 일처리 솜씨로 나라의 부름을 받기까지 주마등처럼 어려웠던 시절의 영상이 찬란하게 지나가지 않았을까.... 친구와 배신자. 그리고 복수의 응어리를 지닌 채 살아와야 했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오히려 본인에게 독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되는 그 ,


미국 맨해튼 ,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애제자를 다시 만나게 된 그와 그녀는 와인 잔을 기울이며 ㅡ또 다른 세상을 꿈꾸어도 본다... 시간의 흐름에 역행하는 일장춘몽일지라도 말이다.. 


지난 세월 부단히 도 달려와야만 했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혹은 멈춰 두고 천천히 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말이 독백처럼 하고을 맴돈다.. " 너무 열심히 살아왔어 , 좀 쉬엄쉬엄 가야지 이제는 "  


달리는 차량은 브루클린 대교를 넘어가며 영화 속의 마지막 출구 인양 , OST를 크게 틀어 놓고 있다... 음악은 "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이다.

https://youtu.be/cPDkFwZ0 TRA


우리는 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하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거나 자신이 밟아 왔던 시간의 궤적을 보면 항상 후회가 남기 마현이다...  고교 시절 혹은 대학교 사회생활을 하며 돈 빌려주었다가 되돌려 받지 못한 경험들도 더러 었고 , 방문 판매라고 고액의 수수료에 현혹되어 집안 가족 다 다단계로 몰아가기도 하는 , 웃슬픈 만화경의 시절이 있다..  지금이라고 다르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어린 청년 들을 혹은 시간의 경제의 압박이 있는 사람들을 수면제처럼 전파하며 인생을 시간들을 헛되게 만들기도 한다.. 


순간순간 우리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롤 원하지만 가진 정보량에 비해 선택 폭이 넓지 않은 바, 항상 차선을 택하게도 되는 까닭 또한 인생의 아이러니이다...  TV 드라마 속이나 ,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 너무나도 최고의 선택지만을 걸어온 그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역설적이게도 ,  한 세상이라는 소설 속 주인공을 통해서 [ 시간의 복수]라는 양날검의 수를 불러 보고자 하는 의도는  가진 것 다 내놓아도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가져가야 한다라는 절체절명의 자신과의 마주함을 이야기한다.    철저히 인생에서 괴롭고도 아프고 외로울 때 자신을 위로하고 위안을 해줄 수 있는 자 그 사람은 누구 알까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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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부자 생각의 비밀 필사 노트 - 하루 한 편 성공 확언 따라 쓰기
김도사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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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의 실현된 모든 사물들은 어쩌면 오래된 인간의 염원에서 혹은 바람에서부터 출발해서 , 하나하나 실현이 되어 왔다. 현대 사회에서 쓰고 소비하는 모든 물건들 , 혹은 교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자본재와 소비재, 그리고 다른 여러 사물들의 탄생은 몇몇 유력한 발명가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하나둘 개선점을 찾아서 이루어진 것들도 많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성공하고 싶고 리스크 없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생활 속에서 편의점 들러 좋은 꿈을 꾸는 날은 로또를 사보기도 한다.  소소한 소시민이 할 수 있는 사치 일까. 


저자는 이러한 습관적인 제한부터 없애야 한다고 설파한다. 희망은 구체적으로 기도는 명확하게 요구하라는 것이다.  두리뭉실 , 그냥 술술 일이 잘 풀리게 해달라고 염원한다면 신이나 하나님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난감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심리학적으로 좀 더 스토리를 전개시키면 다른 양상이 떠오를 수 있다. 우리는 만나는 사람이 긍정적이거나 밝고 좋은 인상이면 호감을 가지고 마음을 열고 애기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면 우선 경계부터 치고 들어오지 않을까 ,,, 


내가 원하는 소망은 구체적을 무엇인지 편지글에 혹은 일기장 아님 내가 주변에 두고 있는 필기구를 이용해 작성에 보자는 것이다. 이것은 의외로 효과가 있는데 , 종이 위에 쓰면 이루어진다라는 심리적인 측면도 있지만  작성을 하면서 내 맘속의 자아를 움직여 더욱 동기부여를 강하게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된다. 


일이 안 풀려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고 괴롭기도 하겠지만 하나하나 시련을 견디어 내는 인고의 시간과 아울러서 서서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서는 길 , 그곳에서부터 성공의 단초는 시작되지 않았을까. 


성경 구절에도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다.  정화수 한잔 떠놓고 비가 오게 기도 하는 원주민들의 바람에도  물 받을 양동이는 준비해 두어야 비가 오더라도 빗물을 받을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성공은 삶의 위치를 바꿔 보는 데에서도 출발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이 긍정의 매시지 와 현재 나아가 미래에 내가 성취하여요만 하는 성공과 부를 현실화 하여 각인시키는 것이 주요하다. 


또한 책을 읽고 느끼고 공감하는 수동적인 학습에서부터 능동적으로 스스로가 깨닫고 책을 써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하나 둘 주변 성공 습관들을 실행해 나가다 보면 어느덧 ,  성공이라는 결과물은 나와 함께 할 수도 있는 일이다. 


개인마다 혹은 사람들 마다 추구하는 그릇과 성취와 꿈의 크기는 다르지만 생생 하게 자신의 드림을 위해 매진하고 쓰고 노력하는 일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된다면 이루지 못할 꿈은 없지 않을까. 


수많은 사업가들의 자수성가 이야기는 넘쳐 나지만 정작 자신의 성공 스토리가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차근히 자신만의 기록을 쌓아 가고 성공 습관을 들이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어떠할까...


 인생은 어쩌면 과거의 축적된 자아와 만나는 길이어서 미래의 나의 모습을 , 성공 한 자의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면 오늘 하루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고 결정하고 , 선택하고 기도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가 나오는 법이다.  바로 시작하기에 인생의 긴 시간 속에 가장 빠른 날이 오늘일 것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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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2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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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근간은 이루는 것은 물질인가?  에서부터 고대로부터 출발된 물질 과 정신 , 정신은 그대로 신의 이야기가 되어 종교적인 출발점이 되었고 , 물질은 현상 세계를 규명하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에서부터 , 탄생 하기 전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도 인류는 알고 싶어 했고 부단한 노력과 발견과 학습적인 측정 기구의 발명으로부터  미세 세계까지도 탐구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우주에서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화두로 던 지면서 그중 가장 작은 것 원자와 물질 구성이 더욱 작게 쪼게 지는 양지론에 관한 것으로 이글 주제는 시작된다. 


일단 인간의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미립자의 세계는 한정되어 있고 나노 수준 ( 10m^-9)까지 가지 않더라도 마이크론 ( 일백만 분의 일 미터 크기) 조차도 눈에 보이질 않는다, 현대 과학의 발명으로 배률이 좋아진 현미경으로 1000배 10만까지 이상을 본다고 하여도 아직 미립자의 세계를 관측하기에는 이르다. 


우선 미립자의 사이즈와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의 형태는 어떠할까 , 일상적인 상식으로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아날로그 혹은 선형적인 방식으로 항상 연속성이 있어 왔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그렇고 , 태양에서 내리쬐는 햇볕이 그러하고 , 대기 속의 연기의 흩어짐도 연속적인 운동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세 운동 구조로 들어가면 한 개의 알갱이인 원자나 미립자는 위치에너지에 따른 궤도를 돌고 있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구성되며, 더 나아가 쉬뢰딩거 불확정성 원리에 의한 양자론에 의하면 그 부분도 또한 그렇게 발견될 확률에 기인한다라는 양자 파동론이 있다.  원자의 볼츠만 상수와 분리를 발견하고 입증해낸 아인슈타인조차도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 다라라는 명제로 자신이 주장한 원자의 입자와 파동론을 동시에 받아들이면서도 , 슈레딩거의 불확정성의 원리에는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게 되었다. 


다시 뉴턴 시대의 만유인력의 발견으로 돌아가면 ,  미립자의 세계에도 , 우주에서 작용하는 그러한 중력의 힘이 작용할까라는 과학자들의 궁금증은 끊이질 않았고  19세기 이후 20세기 들어서야 어느 정도 미립자의 운동성에는 일반 대기와는 다른 작용을 한다라는 것이 밝여 지게 되었다. 


이론 물리학을 공부하는 과학자나 실험을 위주로 하는 과하자 이던 간에 두 축이 만나는 점이 분명 헤야 논거로서의 가치가 있다.  


다시 원자로 돌아가면 아래와 같은 구성이 된다.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 : 출처 ; 학습백과 zum                              


1. 원자는 원자핵과 그 주변을 도는 전자로 구성 → 원자핵은 전자에 비해 매우 무거워서 원자 질량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 원자핵은 양전하, 전자는 음전하를 띠며 양쪽 전하량이 같아서 원자는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3. 원소의 종류마다 원자핵의 질량과 전자의 개수가 다르다.



그리고 현제까지의 과학으로 밝혀낸 우주의 4가지 기본 힘과 역학은 은 아래와 같다. 

    

1. 강한 핵력(강력)

양성자와 중성자를 묶어 원자핵을 이루고, 쿼크를 묶어 핵자를 이루게 하는 힘. 짧은 거리에서 작용하고 매우 강하다.

2. 전자기력

전기를 띤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 원자, 분자, 화학 결합을 이루게 하는 힘이다.

3. 약한 핵력(약력)

쿼크와 렙톤 사이의 붕괴와 포획에 관계된 힘. 짧은 거리에서 작용한다.

4. 중력

질량이 있는 물체들 사이에 작용하는 힘. 4가지 힘 중 가장 약하지만 가장 멀리까지 영향을 미치며 인력으로만 작용한다. 행성, 태양계, 은하계를 이루는 힘이다.


                                                                                   

원자 모형은 위와 같이 변천되어 왔음. 러더퍼드는 a입자 산란 실험을 통해 원자핵을 발견하고 전자가 행성처럼 원자핵 주위를 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러더퍼드 원자 모형의 한계점 때문에 보어는 원자 내에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안정하게 회전할 수 있는 궤도가 존재한다는 가설(양자설)을 세웠음


지금의 현대에 들어서서는 보른의 원자 모형을 토대로 하여 양자 역학을 발전시켰고 , 컴퓨터의 기본 작동 원리인 2 진수 ( 0과 1을 사용하는 )에서 확장 가능한 것이 양자수의 스핀을 활용하여 지금 속도의 수만 배 이상의 계산력을 갖게 되는 슈퍼 컴이 탄생할 날도 멀지 않다는 것이다.  4차 산업 AI 등의 인공 지능의 발달에는 고도의 계산력과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여야 하는 고로 이러한 현대 원자 가설과 실험만으로도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미래를 진단하여 본다. 그다음 인류가 발견하게 될 우주의 법칙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Written by E HAN. 



에필로그;  거시 우주에 대한 고전역학이 존재하는 것에 대비하여 미시 역학 세계에서는 양자역학이 존재하는데 인간의 직관에 반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 실험치로는 입자론이 맞지만 동시에 파동의 성질을 나타내어 소리처럼 여러 군데에서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전위 위치 궤도가 있는데 이동 시에는 선형을 나타내지 않고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전자는 마치 1층에서 3층으로 계단과 엘리베이터 없이 순간 이동하듯이 궤도 이동 행동을 하며 에너지를 흡수하기도 하고 발산하기도 한다. 미세 원자의 세계는 아직도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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