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어투와 산문의 어투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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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6
자기 삶은 수치와 상처와 결핍으로 얼룩진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놀라운 기적’에 잠복해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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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1
삶은 그저 살아가는 것이지 불행해지기 위해 살아가는게 아니듯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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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2”부모가 원하는 자리로 되돌아 오는” 자식은 없다. “ 그럼에도 여전히 그 아이는 내 자식이고 나는 그 애의 부모이고, 그 사실만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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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2
세상에는 무서운 일도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얼마든지 있다. 답이 나오지 않는 일도 있으며 출구가 발견되지 않는 일도 있다.

뭐랄까 어른을 위한 전래동화같다. 알면서도 내 문제가 되면 너무 확대되어 이 문제만 보여 맘이 괴로울때가 있다. 그럴때 이런 책을 읽으며 나를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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