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찌릿 내 몸 시그널

찌릿찌릿 내 몸 시그널 ㅣ I need 시리즈 33
김정훈 지음, 최경식 그림 / 다림 / 2023년 9월

딸꾹질부터 방귀까지,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 몸의 시그널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 몸은 무쇠보다 단단하지만 가벼운 뼈, 1조가지의 냄새를 구별하는 코,

우리몸의 소장 길이는 7미터나 된다고 해요.

이렇게 대한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신호들을 함께 알아가보아요.

딸꾹질부터 방귀까지,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 몸의 시그널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 몸은 무쇠보다 단단하지만 가벼운 뼈, 1조가지의 냄새를 구별하는 코,

우리몸의 소장 길이는 7미터나 된다고 해요.

이렇게 대한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신호들을 함께 알아가보아요.

딸꾹질부터 방귀까지,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 몸의 시그널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 몸은 무쇠보다 단단하지만 가벼운 뼈, 1조가지의 냄새를 구별하는 코,

우리몸의 소장 길이는 7미터나 된다고 해요.

이렇게 대한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신호들을 함께 알아가보아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직접 느끼는 우리몸 신호를 살펴보아요.

<시그널찾기>를 통해 우리몸 구석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시그널을 찾아요.

갈비뼈에 양손을 올리고 호흡을 하며 갈비뼈의 움직임을 느끼고

기지개를 켤때 우두둑 나는 소리를 들으며 관절 속의 작은 공기 방울이 터지는 소리를 들어요.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는 우리 몸의 심장, 허파, 근육등 우리 몸속 기관계들이

어떤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얼마전 아이가 장염에 걸린적이 있는데 영양소를 흡수하는 소장의 역할을 배우고

시그널을 찾아 소장의 존재를 느껴보았다며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교과서에는 없지만 우리 몸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궁금했던 우리 몸을 낱낱이 파헤치는 과학상식들을 만나요.

우리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 지는 구멍은 무엇일까요?

바로 항문입니다.

수정란이 분열하며 속이 빈공처럼 있다가 어느 순간 한쪽이 안으로 들어가요.

여기가 항문이 되고 나중에 항문 반대편이 입이 생긴답니다.

우리몸이 보내는 신비롭고 놀라운 시그널을 찾아 떠나는 시간!

<찌릿찌릿 내 몸 시그널>을 읽으며 우리 몸의 기관들이 하는일들과 내몸에 일어나는 궁금증을 해소해보았답니다.

많은 지식이 생긴것 같아 아이가 뿌듯해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거절은 너무 어려워!

거절은 너무 어려워! ㅣ 내친구 작은거인 68
윤미경 지음, 할미잼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8월

주인공 감자의 표정이 곤란해보이네요.

저도 상대방에게 거절하는게 곤란할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전달해야 오해가 없더라구요.

거절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넌 최고의 우등감자야..

우등감자는 주위에 착한감자라는 소문이 자자해요.

집에서는 말을 참 잘 듣는 첫째인데 아빠는 엄하셔서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을 항상 배려하며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우등감자랍니다.

누구의 부탁이든 거절하지 않고 들어주는 우등감자에게 싹이 났어요.

감자에게 싹이란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기서는 마음에 생긴 상처를 나타내요.

거절했을때 다른 사람이 실망할까봐 두려움을 느끼고 남의 기분과 눈치만 살피는 모습보다는

나 자신을 돌보며 지혜롭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처음엔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지만 점점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한것은

친구들이 도와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때였지요.

사실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하는것은 나쁜게 아니예요.

진짜 행복해지는 데 꼭 필요한 일이거든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내 상황이 맞지 않을때는 거절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해요.

세상에서 진심으로 사랑해야 하고 두려워해야 하는것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

소중한 나를 지키는 방법 바로 지혜로운 거절이랍니다.

착함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해요.

자신이 선행을 베풀어 행복을 느끼는 것과 상대에게 맞춰 주며 불편함을 느끼는것이예요.

우등감자가 느꼈던 불편한 마음은 바로 상대에게 맞춰주며 착한 감자가 되려했던 것이예요.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해요.

처음에는 너답지 않게 왜그래 라는 주위의 반응이지만

세상에서 두려워하는건 남의 기대를 저버리거나 남이 나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아니라

나를 함부로 대하는 나 자신이어야 해요.

말 잘 듣는 우리 아이 속마음을 먼저 살펴보는것도 중여해요.

정말 싫거나 나쁜 상황에 닥쳤을때 진짜 감정을 참거나 숨기려하지 않고

아이가 속마음을 표현했을때 감정을 인정해주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어봐요.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쌓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쉼표 없이 달려온 인생을 위한 행복 내비게이션
이정민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9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6만 팔로워의 유튜버 '매너도서관'

행복 메신저가 되어 이 책을 통해 깨달음과 이야기를 전해준답니다.

쉼표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내인생을

뒤늦게나마 여유있는 인생으로 바꾸어서 살아보기로 했다.

인생을 살다보면 잘 살아보려고 애쓸때 마음도 몸도 힘들지만 얻은것도 있고 잃은것도 있는 그런 삶을 통해

결국 똑같아 진다는걸 깨닫게 되는 날이 오게 되었고 만족한 삶을 살기 위해 굳이 그렇게 애쓰며 달려올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지금의 내 생활에 만족하고 즐기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생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마음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이 많은데 과연 이 시간이 지나고 난뒤에는 어떤 감정과 느낌이 들지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것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것 만큼 힘든 일이 없었던것 같아요.

요즘은 쓸데 없는 생각이나 걱정이 들면 머릿속 한곳에 휴지통을 만들고 그 생각을 집어넣으려고 해요.

무언가 하나가 잘못되어도 늘 또 다른 길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히려 더 좋은 길을 찾기도 했다.

이처럼 인생에는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도 똑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한번뿐인 인생, 충분히 행복하게 사는법을 책을 통해 배우고 알아나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무언가 하나가 잘못되어도 늘 또 다른 길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히려 더 좋은 길을 찾기도 했다.

이처럼 인생에는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도 똑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한번뿐인 인생, 충분히 행복하게 사는법을 책을 통해 배우고 알아나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낯선곳에 갈때는 때론 서투를 때도 있고 여러 선택지를 선택해야 하는건 나의 몫인데

네비게이션이 여러가지 길을 다양한 경로로 알려줄때 최단코스로 갈지 빠른시간에 갈지

내 선택에따라 도움을 받아 길을 찾아갈 수 있어요.

만약 이런 안내가 없이 혼자 길을 찾아가려고 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될 확률이 클 수 밖에 없어요.

처음 가보는 내 인생길에 도움줄수 있는 인생의 네비게이션을

이 책을 통해 올바른 판단과 선택으로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면 좋을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도 용돈으로 부자 될래요 : 용돈 벌기 편

나도 용돈으로 부자 될래요 : 용돈 벌기 편 - 경제 체력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 돈 공부 ㅣ 나도 용돈으로 부자 될래요
민선(에코마마) 지음, 김이주 그림, 박정호 감수 / 온더페이지 / 2023년 9월

경제 체력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 돈공부

요즘 아이에게 용돈을 주면서 아이가 경제 관념이 생긴것 같아요.

예전에는 사달라는대로 다 사줬다면 이제는 갖고싶은 장난감이나 물건이 생기면

아이 용돈을 모아서 사게끔 알려주고 있어요.

예전보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꼭 필요한 물건인지 좀 더 생각해보고 구입하게 된것 같아요.

이책은 아이가 주체적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조율과 관심, 그리고 격려가 필요해요.

아이가 책 속의 미션들을 모두 완료하고 보물지도에 표시했는지 확인한뒤 선물해주세요.

그리고 물건을 사주기 보다는 아이가 가고싶어하는 곳이나 체험하고 싶어 하는 곳에 같이 가주세요.

이책은 아이가 주체적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조율과 관심, 그리고 격려가 필요해요.

아이가 책 속의 미션들을 모두 완료하고 보물지도에 표시했는지 확인한뒤 선물해주세요.

그리고 물건을 사주기 보다는 아이가 가고싶어하는 곳이나 체험하고 싶어 하는 곳에 같이 가주세요.

보물을 찾기위해선 보물지도가 필요하듯이 꿈을 찾아가는 꿈 보물 지도가 필요해요.

꿈은 우리 삶의 나침반과돋 같은데 그 꿈이 없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게 될거예요.

돈을 벌고 모으는것도 마찬가지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꿈 보물지도를 만들어요.

꿈 보물 지도는 총 3단계에 걸처 완성할 수 있어요.

1단계는 나의 꿈 찾기를 통해 좋아하는것과 잘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요.

2단계는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해야 할일 적기.

3단계는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돈 계산하기.

다 적은 꿈지도는 자주 보는 곳에 잘 붙여두면 꿈을 실행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우리 아이는 근처에 벼룩시장이 열리면 용돈지갑을 들고 간답니다.

사실 물건도 팔고 싶지만 선별하는것 조차 어려워하더라구요.

대신 가지고 놀지 않는 물건들은 장난감 가게에 기부하고 있어요.

요즘은 어플로도 간단하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중고 물건을 온라인에서 판매해보아요.

새제품인데 여러개 있는것, 더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신발과 옷, 안 읽는 책등

판매할 물건 목록을 정리하고 실제 판매대고 있는 가격을 적고 내가 팔고 싶은 가격도 적어요.

그리고 중고 물건을 판매해서 번돈은 어디에 사용할지도 생각해보아요.

우리 아이는 근처에 벼룩시장이 열리면 용돈지갑을 들고 간답니다.

사실 물건도 팔고 싶지만 선별하는것 조차 어려워하더라구요.

대신 가지고 놀지 않는 물건들은 장난감 가게에 기부하고 있어요.

요즘은 어플로도 간단하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어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중고 물건을 온라인에서 판매해보아요.

새제품인데 여러개 있는것, 더이상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신발과 옷, 안 읽는 책등

판매할 물건 목록을 정리하고 실제 판매대고 있는 가격을 적고 내가 팔고 싶은 가격도 적어요.

그리고 중고 물건을 판매해서 번돈은 어디에 사용할지도 생각해보아요.

역사로 노는 아이들

역사로 노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말랑말랑 한국사 교육 동화, 2024 아침독서 추천도서 ㅣ 한경 아이들 시리즈
신봉석 지음, 최호정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한경키즈 / 2023년 9월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추천으로 흥미를 잃지않고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로 추천하는

<역사로 노는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말랑말랑 한국사 교육 동화

초등사회교과 연계표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책은 읽으면서 즐거운 역사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를 다양한 시선과 주제로 새롭게 알아갈 기회를 알아보아요.

기록이 없던 시대인 선사시대로 역사공부를 떠나고

두번째 발자취로 우리 역사의 최초국가인 고조선을 만나요.

세번째 발자취인 삼국과 가야를 통해 치열한 세력다툼속 모습을 통해 역사를 배워요.

네벌째 말자취로 돌에 새긴 예술혼과 고구려 계승자인 통일신라와 발해에 차례로 배워봅니다.

전쟁속에서도 빛나는 문화유산을 남긴 고려,

조선시대의 백성을 생각하는 왕의 마음으로 읽어보는 여섯번째 발자취.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총 여덟개의 발자취를 통해 역사를 배워봅니다.

열정의 봉선생님과 함께 하는 딱딱한 역사를 말랑말랑 놀이로 즐거운 공부를 해요.

'작은 역사학자가 되어 여러 역사하기 활동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5학년 2반 학생들이 역사하기(doing History) 수업을 통해 한국사를 직접 알아가고 체험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어요.

기록이 없던 선서시대부터 고조선, 통일신라, 조선을 거쳐 일제 강점기 시대까지 그 시대속의 이야기와 체험, 놀이 활동을 재미있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어렵게만 생각한 역사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한국사 교육동화책이예요.

말랑말랑 초등역사교육 연구서 선생님들이 쉽게 알려주는 시대별 키워드를 통해기록이 없던 선사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을 동화로 배워요.

이책의 감수를 맡은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는 역사연구와 교육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역사교육과 김태웅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만든 모임이예요.

오늘날의 역사교육 문제를 풀어가고자 노력중인 서울때 뿌리깊은 역사나무.

우리가 그 시대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느끼고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려준답니다.

함께 '사신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가보아요.

여기서 사신은 '역사 공부의 신'을 의미합니다. 역사의 史를 뜻하는 말이예요.

역사 공부의 신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보아요..

신석기 시대에 처음으로 농사를 짓고 곡식을 저장하거나 음식을 조리할때 흙으로 빚어들이 만든 그릇 토기등 신석기 시대 활동지를 통해 해결해 보아요.

서있는 호족이 되어 선생님이 들려주는 음약에 맞춰 서로 손을 잡고 크게 원을 만들어 강강술래를 해요.

그리고 성덕대왕 신종을 치는 소리가 들리면 멈추고 호족과 가위바위보를 해요.

함께 진행해보는 사신프로젝트를 하나씩 만나보아요.

이책은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1년간 역사하기 수업을 진행한 모습을 동화로 그려냈어요.

한국사의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다루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왔는지 한국사의 흐름을 배워요.

아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잃지않고 역사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로 노는 아이들>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