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송이 조선 나들이 컬러링북
냥송이 지음 / 별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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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어서인지 유독 사극이 보고 싶은 계절이기도 하고,

워낙 평소에 고양이와 한복을 좋아하는데

이 모든걸 하나의 조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컬러링북이 등장하고 말았다!!


냥송이 조선 나들이 컬러링북

조선의 명화를 보는 것 같은

냥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러링북인데,

하나하나 개성인는 냥이들의 표정들 덕분에

컬러링 하는 재미 뿐 아니라 보는 재미로도 쏠쏠하다.


게다가 내가 원하는대로 색칠하고 나면

나만의 작품집이 완성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첫 페이지부터 펼쳐지는 냥이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보고 있자면

괜스레 웃음이 나오는데,

한국 전통모자를 쓴 냥이들은 착용한 모자에

딱 걸맞는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어 마냥 귀엽기만 하다.


굴레를 쓴 냥이의 앙증맞은 표정,

복두를 쓴 냥이의 근엄한 표정

그리고 삿갓을 쓴 냥이의 해탈한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의 냥이들은 너무너무 귀여웠다.




민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냥이들은

색이 아직 칠해져 있지 않아 조금 심심할 수 있지만,

색을 입히는 사람에 따라 굉장히 다채롭게 변할 수 있는

디테일한 그림들이 가득했다!


모든 그림의 채색화를 볼 순 없지만,

맨 뒷장에서는 채색된 냥이들도 만나 볼 수 있는데,

고양이 컬러링북이다보니 털 한올한올을 살려

색을 칠하면 더욱 생기있는 그림이 완성될 듯 했다.


왼쪽의 민무늬 같던 고양이의 털과 무늬들을

털 한올한올 칠해둔 작가의 완성작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작품이었다!








나는 뭔가 창의성이 떨어지는지 ㅎㅎ

무늬가 있는 고양이들을 얼룩무늬로 만들어두었는데,

털 한올한올 살려서 채색하거나,

물감등으로 채색하면 더욱 예쁜 작품으로 탄생할 것 같았다.


역시 채색의 묘미를 만나볼 수 있는 게 컬러링북의 재미겠지!


고양이와 한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드라마 한 편을 틀어두고 채색하다보면

그간의 스트레스는 금새 날릴 수 있지 않을까?


냥송이 조선 나들이 컬러링북!

아이와 함께 해도 즐거울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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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프런트엔드 개발 - 한 권으로 보는 프런트엔드 로드맵과 학습 가이드 아는 만큼 보이는
김기수 지음 / 길벗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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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처음 시작할 때에도 공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준비를 하고

자연스럽게 취업을 할 수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지금까지 사수가 따로 없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이 던져지면 알아서 처리해야 했고,

중간중간 모르는 건 구글의 힘을 얻어야 할 때가 많았다.


사수가 있고 없음의 차이는 제법 크다.

내가 가야할 길을 다 알려주진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이다.


물 흘러가듯 회사를 다니다보면

내가 어느위치에 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고,

각자도생이라 조언해주는 이를 만나기도 쉽지 않다.


나 역시 내가 가려는 길이 맞는지,

로드맵도 찾아보고 고민글을 올려보기도 했지만,

속시원하게 답을 주는 이는 없었다.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투자해서 모르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검색을 해봐야 큰 소득을 얻기도 힘들 수 밖에 없었다.


<아는 만큼 보이는 프런트엔드 개발>

이 책은 정말 사수 없는 개발자들,

그리고 내가 잘 나아가고 있는건지 의문이 드는 개발자들,

이제 막 시작하는 개발자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2023 프런트엔드 로드맵은 검색을 통해

한 번 쯤 봐왔던 것일 수 있는데,

이 책의 구성에서 간결하면서도 꼭 필요한 것들로

간결하게 로드맵을 그려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프레임워크만 해도 저 외에도 많지만,

현업에서 자주 쓰이는 것이 우선이라

현실적으로 그것을 시작으로 배워야 한다.

아직 잘 안쓰이지만 정말 좋은 이런것도 있다! 하는 게 아닌

현실적으로 자주 쓰이는 것들을 나열해두어

초반 기틀을 잡아주니 방황하는 걸 잡아줄 수 있을 듯 했다.


목차를 살펴보면 프론트엔드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프런트엔드 로드맵을 따라가면서

차례차례 어떤것들을 배워야 하는지 볼 수 있다.


큰 키워드로 제목이 잡혀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공부방향을 잡기에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법 좋아했던 플래시에 대한 설명도 있는 등,

전체적인 웹 개발 구조부터 프런트엔드의 등장배경까지

시작을 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배경을 알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어떻게 프런트엔드 개발 공부를 해야하는지

로드맵에 대한 설명들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CSS, JS등을 언급하면서 그 안의 큰 틀과 특징만을 알려줄 뿐

어떻게 사용하는지, 문법은 어떠한지 딥하게 들어가는 게 아닌

이러한 게 있다! 하는 큰 맥락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실 문법등을 알려주는 책은 이미 많기에

진입해서 읽는 책들은 내가 굳이 읽지 않아도 될

너무 기초적인 부분까지 담고 있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명료하게 가야할 방향성과 로드맵의 큰 틀을 마련해준다는것이다.


어차피 공부는 계속 해야 하는데,

큰 틀을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극명하다.


나는 이런 큰 틀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보다가 낭비한 시간도 많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지 못해

시작하지 못하고 지나쳐 뒤늦게 알아챈 것들도 많았으니,

이런 큰 틀을 알려주는 책이 너무 고마울 따름이었다.


마지막 파트에선 단계별 추천 포지션과 필수 기술등

나의 위치와 어느정도 소요가 되는지 짐작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얼마 전 한 사이트에서 등급별 필수기술을 체크하며

현타가 온 적이 있었는데,

이 시기엔 이정도는 해야해- 하는 가이드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들었었는데,

초급부터 중급정도 개발자들이 기본으로 해야 할 가이드까지 주어서 좋았다.


최근엔 제법 오랜 기간을 프런트엔드 SM만 하다보니

조금 더 명확하게 공부를 하고 싶었었는데,

내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며 알게되었다.


내게도 좋은 사수가 있었다면,

어려울 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분들이 있었다면..

익명으로 다양한 곳에 내가 아는 것들 한정으로

닫힌 질문들을 하며 헤매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다.


결국 나는 풀스택으로 나아갈 것이지만,

더욱 흥미가 있는 프런트엔드개발을 단단히 하기 위해

<아는 만큼 보이는 프런트엔드 개발>이라는 이 책을

사수로 삼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


방향성을 찾지 못해 흔들리는 프론트 개발자들에게

완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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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 - 당신은 더 행복할 거고 더 잘될 거예요
김민진(김토끼) 지음 / 로즈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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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삶이 지칠 때가 있다.

누군가 등 떠밀고 있지 않은데도

급류에 떠밀려가듯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둥실둥실 밀려서 떠내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강요가 없는 삶에서도 스스로 불안을 느낄 때.


사실 이 땐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밖에 없건만,

힘든 상황에서 그런 방법을 택하는 건 제법 어려운 일이다.


그럴 때 찾는 힐링 에세이들은

내 마음을 알고 있는 듯 토닥여주고,

내가 내게 하지 못한 위로를 더해준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책 제목도

홀로 달리다 지쳐 한참을 쉬면서도

여유보다는 불안감으로 제대로 쉬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위로 해줄 수 있는 에세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장미꽃과 함께

나의 이름을 적어넣고 싶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내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에도

저 공간에 또박또박 적어 선물하면 뜻깊을 듯 했다.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예요.

당신은 더 행복할 거고 더 잘될 거예요.


각 파트의 제목부터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따뜻한 말이 마음에 들었다 :)


요즘 다정함이라는 키워드가 인기다.

각박한 세상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는

따뜻함 그 이상을 불러온다.

특히 F성향이 강한 나는 힘이 들 때 현실적인 말보다

마음을 도닥여주면 힘이 나면서 혼자 살아갈 기운이 생긴다.


이 책에서도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에 대한 글에서

듣기 좋은 말이 아닌 상대의 심기를 살피고 배려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는 말에서 격한 공감을 받았다.


저자의 글을 읽고 반문한 지인의 글에서

타인임에도 굉장히 껄끄러운 감정을 느꼈는데,

내 주변에서도 그런 지인이 있어 매번 말에 공감이 아닌

시비와 가까운 말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

대화를 할 때마다 불편한 적이 많았고,

결국엔 여러 면에서 드러나 손절한 지인도 떠올랐다.


반대로 말 한마디를 해도 오히려 내가 더 숙여지게 만드는

그런 화법을 가진 분이 떠올라 존경스럽고 고마운 맘도 함께 들었다.


그리고 사람을 쉽게 미워하지 않는 편인데,

한살 두살 나이를 먹으니 미운 사람들이 생겼다.


사실 그 사람 자체보다 그 사람의 행동이

내게 못미더울 뿐이었다는 걸 느낀 뒤로는

다시 쉽게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 하는데,

저자의 말처럼 내가 더 괴롭고, 미워하는 시간이 더해지면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시간도 사라진다는 말..


결국 내 마음도 병이 드니

나를 위해 그 마음을 멈추라는 말도 와닿았다.


사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 자신했다.


누가 믿어주지 않아도 내 길을 가고,

정말 작고 소소한 것에도 웃음짓고 행복해 할 줄 알던

그때의 내가 정말 좋았는데,

때묻지 않으려 했던 나의 마음은 세월에 어쩔 수 없는지

부정적이고 불안한 감정들로 나의 행복을 덜어내고 있었다.


누구도 당신을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당신을 인정해 주지 않아도

당신만은 당신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기를.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고 따뜻하게 안아 주기를.

저자의 말처럼 내 자신을 더 소중하게 바라볼 수 있길

그 안에서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길.


김토끼님의 에세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말처럼

내게도 좋은 날이 분명 오리라는 응원이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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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최의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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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 라이프를 한참 만끽한 뒤엔

물건으로 가득찬 주변을 보며 한탄을 하게 된다.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기로 해 놓고는,

또 이렇게 잔뜩 사들이다니..!


그렇다고 정리를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비움을 하지 않는것도 아니건만,

늘 들이는 속도는 더 빨라 주변을 잠식하고 만다.

알아차리는 건, 더이상 둘 곳이 없을 때.

이미 늦어버린 순간인 경우가 많다.


나 역시 비어있는 깔끔한 공간을 갖고 싶은데,

하나 둘 원하는 것들을 사고보면 좋아하는 것들이

짐처럼 느껴올 때가 있다.

삶의 무게도 더해져 마음이 무거워지건만,

왜 자꾸 되돌아가게 되는걸까.


<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는

이런 나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 같았다.


총 5장으로 나뉜 이 책에서는

비우며 살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부터

센스있게 비워내어 소중한것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목차의 소제목만으로도 인지할 수 있는 부분들은

내가 미니멀라이프에 이미 큰 관심이 있다는 걸 의미하기도 했다.


사실 나는 이걸 하려는 이유는

짐의 무게에서 해방되고 깔끔한 곳에서

정돈된 삶을 살고 싶어서이기로 했는데,

저자는 비움을 통해 다양한 행운을 마주했고,

나와 마찬가지로 행복이 찾아오면서 물건을 다시 쌓는

다이어트와 같은 요요 현상도 찾아 왔다고 했다.


스스로 견제할 수 없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절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니까.


나 역시 변화로 인한 기분좋음을 느껴놓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후회하고를 반복해왔던지라

절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일 수 밖에 없었다.


마냥 안쓰는 물건 비우기 라는 1차원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저자의 센스있는 비움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었다.


또 공감되었던 부분은 컬렉션.

취미 부자인 나는 하나 둘 좋아하는 물건을 사둔게 많다.


곤도 마리에의 유명한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는 말이 무색하게

취미생활에서 멀어진지 제법 되었음에도

뜬금없이 설레는 물건도 있다.


옷도, 다양한 취미를 위한 물건들도 트렌드가 있는데,

보면 걔중에 멀어진 물건들이 과반수가 아닐까 싶다.

'조금씩 빼기'습관을 통해 천천히, 그러나 과감하게

정리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듯 했다.


맥시멀라이프를 살고있는 내게 뼈때리는 문장과

동감을 자아내는 문장은 곳곳에 등장한다.


물건을 사는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찾는 데 더 시간을 투자해보라고.


물건을 사는 것보다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말은

내게 너무 필요한 말이기도 했다.


무언가에 꽂히면 줄줄이 사탕처럼 사게 되고,

그 물건들을 검색하며 보낸 수많은 시간과 돈..

그리고 받았을 때의 잠깐의 기쁨 뒤에는

부피와 자책감으로 인한 삶의 무게가 더해졌다.


돈과 시간으로 샀던 삶의 무게를 이제 하나 둘 내려놔야 하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깔끔한 주변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이득이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쉽진 않겠지만, 하나씩 올 해 안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덜어내고 싶다.

<매일 더 행복해지는 미니멀 라이프>

어수선한 주변에 고민이 많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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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배 올려주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 47세 평범한 주부가 전국을 누비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가 되기까지
이유진(해피유진)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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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마켓은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활용한다.

사진으로는 크게 구매욕이 없던 옷인데도,

진행자가 입고 설명을 해주고, 구매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물으면

진행자는 그에 맞는 답변을 주다보니 궁금증이 바로바로 해소가 되고,

그와 동시에 무언가 친해진 느낌에 구매할 확률이 확 높아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라이브 진행 전에 보였던 리스트에서,

예쁘긴 한데.. 하고 망설였던 제품들조차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라이브커머스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나 인스타, 그리고 기타 다른 라이브커머스 방송들에서도

엄청난 매출을 보여 줄 수 밖에 없다.


내가 몇년 전 네이버 스토어를 정리할 때도,

라이브커머스를 한번 운영하지 못하고 정리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쇼핑몰을 염두에 두면서 동시에 라이브커머스는 꼭!

진행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했기에 그 노하우를 배우고 싶던 터였다.


사실 이미 네이버 스토어 관련 책은 여럿 보았지만,

라이브 커머스 관련 책의 존재도 몰랐었는데,

이 책은 굉장히 유용했다고 볼 수 있다!


요즘엔 영상을 통해 정보 습득을 하는 게

너무나 자연스럽고, 내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던

그 장점 역시 너무나 뚜렷했기에 인터넷 판매를 한다면

이제 필수요소가 아닐 수 없다!


라이브커머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은 라이브커머스의 장점부터 배울 수 있는데,

내가 알고 있는 네이버나 쿠팡 등 외에도

생각보다 많은 채널이 있어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듯 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여러 채널을 넘나들면서 진행한다면

더욱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필요 장비부터 스튜디오 관련, 그리고 진행하면서

더욱 유용한 도구와 꿀팁까지 나와있다보니까,

보기만 하고 진행을 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판매자의 입장까진 생각하기 어려운데

이 책을 통해 더욱 세심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이다.


다양한 라이브 채널의 최신 동향과 장점,

그리고 물건 사입이나 위탁이 가능한 채널등

처음 쇼핑몰을 시작하는 분들이 보기에도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여러 진행자들의 사례를 보면서,

그들의 마인드셋과 꿀팁까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다.


정적이고 기다리기만 하는 방식에서

한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방식의 장점을 다 잡을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매출 10배 올려주는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통해

더욱 탄탄한 노하우를 배울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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