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한번 다녀오긴 했는데
정작 동경을 못가봤어요
언젠가 한번 가야 할텐데...
이 책으로 동경의 모습을 보면서
대리충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경의 모습, 동경의 거리
가보진 못했지만 알것 같아요
이 책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네요.
조용원씨가 일본어 책을 냈더군요
간단한 이야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진행되면서 중간중간에
간단한 일본어 문장이 삽입되고
그에 대한 한국어 해설이 있습니다.
전혀 부담없이 기본적인 일본어를 배울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배우기에 부담을 가지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일본 여행을 갈때 정말 필요한 책이예요
회화도 필요하지만
거리의 표지판, 간판, 안내문...
그런 걸 읽을 줄 아는게 필요하잖아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때 라벨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이 책은 말 그대로 찌라시에 쓰인 일본말을 읽는 법
그걸 가르쳐 주네요
재미있게 읽히는 책입니다.
초보도 보기가 좋아요
요즘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까.
이 책은 조금 두툼하지만
비닐커버이고 형태가 그리 크지 않아도
들고 다니며 짬짬이 보기가 좋네요
이 책 저 책 볼 것 없이 한권으로 보기 좋고
여러모로 편리한 회화책인것 같아요.
매우 독특한 흥미를 주는 책입니다
역사 레즈비언 스릴러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하네요
페이지가 만만하진 않지만 재미있는 책은 페이지가 많은 것이
오히려 더욱 좋은 점이 아닐까요
오래전 역사를 오늘날의 현실을 보는 것처럼
치밀하게 잘 쓰고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소재가 파격적인 것이 재미를 더하게 하는 요소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