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싼 책을 누가 사서 읽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모비딕 원서의 두터운 부피를 생각하면
이제까지 우리가 읽던 책은 다이제스트라는 것을 금새 알수 있습니다.
모비딕의 그 세세한 심리묘사를 잘 표현한 원서의 완역판
아름다운 일러스터...
비싼 값을 치를 가치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