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독특한 흥미를 주는 책입니다
역사 레즈비언 스릴러라는 장르를 개척했다고 하네요
페이지가 만만하진 않지만 재미있는 책은 페이지가 많은 것이
오히려 더욱 좋은 점이 아닐까요
오래전 역사를 오늘날의 현실을 보는 것처럼
치밀하게 잘 쓰고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소재가 파격적인 것이 재미를 더하게 하는 요소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