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완치 설명서 - 당신의 어깨는 건강하십니까?
이영석 지음 / 피톤치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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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완치 설명서 - 어깨에 관한 궁금증 완벽 해결됐어요..

어려서 할아버지가 팔이 만세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게 오십견이라고 하셨어서..

오십견은 50살이 넘으면 생기는 것이라는 걸...

확인해볼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당연히 여겼던거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주변 선배들도 팔이 만세가 안된다... 팔이 마음대로 안움직여진다 하시면서,

그런것을 다 오십견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 책을 보고, 그것은 확인되지 않은 지식이었구나.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팔이 아프면 얼마나 힘이 들까.. 한적이 있는데,

골프도 하지 않는 가정주부인 지인이, 양쪽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참다참다 수술을 하고 양쪽팔을 들지 못해 고3딸이 수험생활 하면서,

집안일을 하는걸보면서, 그걸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이 어떨까 싶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특별한 외상이 없어서 어깨가 아픈고통을 생각도 안했는데 그분을 보면서,

어깨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었어요.

우선 이 책은 어깨통증에 관한 일반인이 알아야할 범위를 충분히 넘어서는

어깨에 관한 백과사전같네요.

그리고, 사진과 설명, 체크리스트 등, 증상에 대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후 어떤 식으로 운동해야하는지, 어떤 검사를 해야하는지 등

너무나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풀어쓴 부분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서 요즘 신랑에게도 보라고 적극 권해서,

집에서 틈날때마다 보더라구요.

 

그림이 중간중간 있고 사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책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 무척 이해가 잘되고,

초음파 사진도 정상인의 것, 환자의 것 이런식으로

비교를 해서 설명이 되어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어깨라고 하면 누구나 오십견을 떠올리는데

그것도 잘못된 정보라는 것...

오십견도 기존 내가 알던 대로 나이가 아니라,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것이다.

 

 

 

오십견에 대한 체크리스트..

내가 오십견이 있는 건지 긴가민가 할때 이런 사항들은 무척 유용하다.

우리가 아는 오십견은 4단계의 진행과정을 거치는데,

의사선생님이 마치 설명해주시는듯,

무척 상세한 설명으로 되어있다.

뭉뜽그려묻는게 아니라, 어깨가 뭔가 이상하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1단계,

콕콕 쑤시는 통증과 함께 잘 때 아프기 시작한다는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집에서도 할수있는 어깨 운동법.

사실 이러한 방법은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보면 지나가고 다시 하기 힘든데

사진으로 설명과 함께보니, 이해가 쉽다.

습관화 하여 어깨 운동을 챙겨야할거같다.

설명도 병원에서 우리가 보는 초음파 사진들을

정상적인 사람과 어깨가 아픈 사람의 것을

비교해가면서 보는데,

동그라미안에 부분을 집중해서 보면, 쉽게 이상이 있다는 것이 보인다.

 

 

 

 

 

 

어깨 충돌증후군의 구조를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이해가 쉽고 무척 믿음이 간다.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이해를 돕는것은

진료실에서 짧게 설명듣는것과는 또 다르다.

어깨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우리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어깨 운동법...

많이 유용하고 확인할수 있어서 좋다.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펴놓고 따라 하면 어깨 운동은 많이

수월해질거같다.

어깨 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한거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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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책 52권 - 오직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박경남 지음 / 북씽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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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책 52권 지금까지 살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책이

한번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좀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그런 책을 찾아서,

또 읽어고 권한다.

나에게 어떤 책이 맞는지, 나는 어떤 책을 선호하는지..

그런 것도 없이,

어쩌면 의미없이 책을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보고 나니 올해는 정말 나의 기억속에 인생책이라고 할만한

책을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지가 더 활활 타오른다. ^^

​저자는 책에서 각 소중한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잔잔히 풀어간다.


이런 책을 쓴저자의 배경지식과 작품에 대한 지식을 같이 전달해줌으로서

더욱 확 와 닿는다.

너무 잘 정리된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을 보고 나는 내가 다시 읽어봐야지 했던 책들이 있는데

아마도 더 깊이있게 읽을수있을것같다.


​저자의 말처럼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그런방향을 책읽기로 도움받을수있다면

그것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것은 없을것같다.

아이들만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게 아니라,

요즘은 어른들도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쉽게 정보를 찾으며

책을 멀리 하게 되는경향이 있는데..

새해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내 인생을 내가 얼마나 더 잘 그려가고 싶은지,

아울러 그런면에서 책을 더 가까이 해야하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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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집밥
문인영 지음 / 미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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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집밥 - 예쁜 것이 먹기도 좋다는 진리~

정성이 가득 한 밥상에 보기에도 예쁘다면 이것보다 더 좋을건없을것같다. 
결혼한지 10년도 훨씬 넘었고, 매일 밥을해서 지어먹는 것이 재미있는 주부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색다른 분위기도 낼수있고..  새로운 요리도 배우고 할겸해서
요리책을 보는것을 너무나 즐긴다.

집에서도 아이들은 읽는 책을 보지만, 나는 수시로 요리책을 봐서, 우리 딸은 자기가 먹고 싶은
요리를 표시해 놓아, 주말에 꼭 요리를 부탁한다.^^

그래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요리책을 보면서 요리해 먹으면 더욱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기분이다.

그런면에서 날마다 집밥은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의 경험이 우러나 너무 알찬 책이다.

사실, 지금도 책을 펴놓고 요리를 그대로 계량해서 하는 편이지만,
그것보다, 뭐랄까 요리의 기본을... 완전 히 알지는 못한채,
그냥 책에 나온걸 그때 그때 해먹는기분인데,
이 ' 날마다 집밥 ' 책을 보면서,
뭔가 기본기를 다졌다고나 할까..^^

식탁세팅부터, 그릇의 어울림, 음식의 세팅...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고급레스토랑에 온듯한 기분으로
집에서도 즐길수있다는 점을 이 책에는 고스란히 들어있다.




날마다 집밥 표지..^^
너무 정갈하면서 에쁜 식탁이다.^^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은.^^


 




이 책은 4파트로 되어있는데,
평일, 언제나 손쉬운 집밥,
주말, 특별한 한그릇,
특별한날, 맛있게 한잔..
남은요리, 더 맛있게...
이렇게 섹션이 나누어있어서.
보기가 편했다.

 



매일 요리를 하지만, 직장맘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장을 보거나 아니면, 아예 장을못봐서 재료가 없어 요리를 못하는 경우까지 생기곤 하는데^^
이 책을 보니 좀 더 계획성 있게 해야겠구나.ㅎㅎ 그럼 더 편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릇들도 얼마나 이쁘게 분위기 있게 매치 시키는지...

모두 값 비싼 한 세트의 그릇이 아니더라도.
매칭을 잘 시키면 훌륭한 식탁을 만들수있다는 자신이 생겼어요.


 




우리애들이 아침에 차려주면 좋아할, 명란 달걀 말이.ㅎㅎ

너무 맛나보여요.
그림 아래에 요리 팁이 있는데..
제가 왜 달걀말이를 하면 겉이 딱딱하게 되어지는지..
정확히 알게되었어요. ㅋㅋ 불조절...

이렇게 너무 쉬운듯하면서도 어쩌면 요리의 기본이,
소소하게 다 기재되어있어서.
너무 유용하더라구요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가지 요리..
두반장으로 너무 고급스럽게 차려졌어요.
저도 좀 이렇게 예쁘게 세팅해서 맛난 음식 차려먹고 싶어요.. ^^





유부주먹밥..
지금 방학이라, 아이들 끼니 걱정이 많은데..
이런 특별한 식사.. 어떨까요..
너무 좋아용.ㅎㅎ
유부도 마트에서 파는 유부초밥 말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그런 요리를...






그리고 찜요리..
너무 고급스럽지만, 집에서는 못할거같았던 스키야키..
꺅 이것을 책에서 보다니.ㅎㅎ
이번 주말에는  꼭 해봐야겠어요.
식당에서는 너무너무 비싸서.ㅎㅎ
엄두가 안났는데..ㅎㅎ
집에서 좋은 재료로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맛있는 요리가 있는 집에는 행복이 항상 머무는거같아요.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울상인 사람은 없겠지요..

그 맛있는 요리가 바로 우리집에서 먹을수있는 것이라면..ㅎㅎ
그것은 너무나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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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반찬 부럽지 않은 한 그릇 식사
문성실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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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될때까지 애지중지하면서 끼고 살고싶은 요리책!!

우리집 주방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손때가 묻은 요리책들...


그 중 가장 많이 열어보고 때가 묻은 것이 문성실님 요리책일거같다.


결혼하면서 라면도 한강물을 만들어서,

라면 마저도 맛없게 하는 능력을 가졌던 내가...


직장다니면서도 식구들을 위해 맛난 식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된것은

아마도 좋은 시대를 타고 났기 때문이 아닐까...


손님용 접대요리만 가득한 멋진 요리책이 아니라,

이렇게 실생활에 많은 이용을 할 수 있는

 책이 나오고..블로그를 많이 활용할수 있는 시대에

있게 된것을 자주 감사하게 생각한다. 진심~



이러한 도움 덕분에 우리 애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엄마가 한 요리라는

약간의 아부성 발언과 함께.... ^^

수시로 책을 열어보고 표시를 해놓고는... 그런걸 만들어달라고 한다.ㅎㅎ




그렇게 내가 좋아하던 문성실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



문성실님 책은 다 가지고 있어서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또 이렇게 깔끔하게

보기편하게 편집이 되어 있어 너무 좋다.



게다가 시간이 항상 부족한 직장맘이, 딱 그 페이지 펼쳐놓고

시간을 단축해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유용한지..경험해보신분은 아마 아실꺼다.

만들기에는 진짜 너무 유용하다^^



저번주부터 요리를 몇개 만들었었는데...

사진으로는 우엉밥을 올려본다.^^


사진을 찍는다니, 예쁘게 해야한다고.

우리 아들이 부추까지 잘라서 플레이팅을 해주었다.^^



요리를 직접 하면서 느낀게..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는 항상

행복도 함께 하기 마련인거같다.

맛이있네 좋네 하면서 이야기하고 웃으면서 ...


다행히 좋은 레시피가 많은 책의 도움으로

우리집은 그 맛있는 음식있는 곳이 우리집 이라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다만 이런 레시피를 펴놓고 하는 요리의 부작용은...


레시피가 없으면 요리를 잘 못한다는 사실.ㅎㅎㅎ

(나만 그런가?ㅎㅎ)



시댁에 가면 동서들은 간장도 휘리릭 따르고, 고추장 된장도 마구마구 잘 넣는데..

난 그런 과감함이 없다.ㅎㅎㅎ

그래서 설거지를 담당..ㅎㅎ


하지만, 집에오면... 이렇게 든든한 레시피, 확실한 레시피가 있어서...

항상 맛난 요리를 즐긴다.


너무 예쁜 책이다.

재산이 더 늘어난 느낌이다.^^


할머니가 될때까지도 애지중지하면서 열심히 봐야지.^^



이틀전에 해먹은 양파 볶음 달걀 덮밥..

목차에 있는 요리중..

하나도 버릴것이 없고.

하나도 맛없는 것이없네

보장된 맛..ㅎㅎㅎ

 

 


이번주말에 우리아들이 부탁한.. 오징어 깐풍.ㅎㅎ

도전해봐야지.ㅎㅎ 너무 맛나보인다.ㅎㅎ


우엉밥을 했는데 아주 인기가 좋았다.

이렇게 했는데 누가 맛없다고 하겠냐면서.ㅎㅎ

잡곡밥을 먹어야해서... 잡곡밥위에 올려보았다.

너무너무너무 맛나다.ㅎㅎ

그리고 요리들이 너무 달지도 않아서, 당뇨 고혈압 있으신분들도

요리를 많이 만들어 드시면 좋겠다.







 

우리아들이 플레이팅 해준.. 우엉밥..ㅎㅎ

너무맛나서 자주 해먹어야할거같다.

내가 이렇게 요리에 재미를 붙이다니.ㅎㅎ

좋은 시대를 만나고 좋은 책을 만난 덕분이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맛난거 많이 만들어먹어야지..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ㅎㅎ

할머니가 될때까지도 계량해서 책보고 할거같다.ㅎㅎ

하지만, 맛이 보장되니, 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ㅎㅎㅎ

이젠 너무익숙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ㅎㅎㅎ

나중에 문성실님께 우리집에 있는 손때묻은 책에다가

사인이라도 받고 싶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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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고 딸과 세계여행 갑니다 - 아빠와 딸의 좌충우돌 성장기
이재용.이서윤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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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하고 딸과 세계여행 갑니다.

이 책을 보면서 사진도 글도 이야기도 너무 훌륭하고 재밌었지만,

무엇보다 서윤이가 너무 부러웠스니다.^^

현실적으로 저희도 맞벌이를 하고 있는터라, 사실 이러한 일은

상상으로만 가능한 일이라 여기며 살고 있는데...

서윤이 부모님은 정말 너무 대단하시구나 하는 생각과,

서윤이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사랑을 서윤이가 커가면서 고스란히 다 느끼면서,

사랑을 느끼며 살수있기를..

커서도 이런 사랑을 기억하기를...

물론, 내 딸은 아니지만,^^

그런걸 꼭 기억하면 좋겠다 그런생각을 하면 읽었습니다.






티비에서 이미 방송을 통해 알려진 서윤이 아빠와 서윤이의 이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이루어내신 대단하신 가족의 이야기라,

책으로 보면 어떨까 궁금해하며 보았습니다.


사진이 그림같고, 이야기가 꿈같은 그런 세계여행의 여정을 보면서,

너무 부럽기도하고, 서윤이가 부럽기도하고,

서윤이 부모님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차례를 통해 보면,

192일간의 여행을 그스란히 기록하고, 

하나라도 빼먹을까봐 고스란히 담아 내신 정성이

다 보이는거같습니다.

사진노트

서윤이의 그림일기를 통해 서윤이도 아빠와 소통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예쁘더라구요.


 

 


 


 

​그림같이 예쁜 부녀의 모습들..

해외 여행중 느끼는 딸의 성장하는 모습을

다 담아낸 모습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서윤이의 그림일기...



 

사진노트


 


 


 

​여행하는 나라의 특징과 느낌을 다 살려서,

사진이랑 적절하게 서술했는데..

이 루트 그대로 나도 가고 싶어지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알차게 여행할수있는지..

그런것들도 글에 다 녹아있다.



 


 

육아휴직에 대한 궁금증에서 부터,

여행하면서 궁금한 것들...

아이의 떠나는 해외여행의 기억해야할점..

준비물.. 요즘 많이 유행하는 해외에서 한달 살기..

아이사진촬영하는 팁등..

알아두면 좋을 꿀팁이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만한 도시들이 있는데

그 이유와 여행 포인트, 숙소 정하기, 주의점을 알려주는

꿀팁이 있다.



 


 



 

 

 



192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윤이의 변화된 모습을 기술한 아빠의 글에서

설레임과 동시에 기쁨, 감격이 녹아있다.

그리고 서윤이는 가는 도시에 따라 발레리나, 무용수, 요리사, 뮤리컬 배우 등..

다양한 꿈을 말했는데....

아이에게 다양한 꿈을 생각할수 있게 된 기회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된 입장으로너무 행복할거같다.



너무 행복한 가족이고...

그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날수있게 되어 무척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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