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책 52권 - 오직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박경남 지음 / 북씽크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내 인생의 책 52권 지금까지 살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책이

한번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좀 슬픈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그런 책을 찾아서,

또 읽어고 권한다.

나에게 어떤 책이 맞는지, 나는 어떤 책을 선호하는지..

그런 것도 없이,

어쩌면 의미없이 책을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보고 나니 올해는 정말 나의 기억속에 인생책이라고 할만한

책을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지가 더 활활 타오른다. ^^

​저자는 책에서 각 소중한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잔잔히 풀어간다.


이런 책을 쓴저자의 배경지식과 작품에 대한 지식을 같이 전달해줌으로서

더욱 확 와 닿는다.

너무 잘 정리된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을 보고 나는 내가 다시 읽어봐야지 했던 책들이 있는데

아마도 더 깊이있게 읽을수있을것같다.


​저자의 말처럼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그런방향을 책읽기로 도움받을수있다면

그것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것은 없을것같다.

아이들만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게 아니라,

요즘은 어른들도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쉽게 정보를 찾으며

책을 멀리 하게 되는경향이 있는데..

새해가 시작된 이 시점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내 인생을 내가 얼마나 더 잘 그려가고 싶은지,

아울러 그런면에서 책을 더 가까이 해야하는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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