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ㅣ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시리즈
김현좌.구꽃님 지음, 이경빈이 감수 / 노란우산 / 2016년 2월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영어를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한테도 읽어보라고 했어요.

그러고 크게 얘기해보라고 했지요.

그래서 표지도 반 접혀있네요..^^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겠지요.

영어를 패턴으로 익히는게 좋다는 이야기는 제가 알고있었는데 문제는 제가 패턴으로 이야기 할 정도의 실력이 안되니까 사실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할때 말로 걸어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이 책을 통해 패턴으로 영어를 접해줄 기회를 만들고 아이가 자연스레 이 책 읽으면서 패텬으로 영어를 알게되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게 이 책의 제일 장점인거 같아요.

또한 여러 예문이 있어서 아이가 읽으면서 상황별로 알게되는거 같은데 그게 패턴으로 알게되니까 잊어버릴 확률도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겠지요.^^

한예를 들어,

책에서 I'm getting~~에 대해

예문을 주었으면

거기에 맞처 다양한 패턴 샌텐스들이 주어지고

단어도 배워서 아이도 그 패턴에 맞는 유형과 더불어서 단어도 알게되고,

다이얼로그를 통해 아이랑 같이 상황극 처럼 이야기 하니까 아이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또

이 책이 세이팬도 되고서요. 너무 좋아요.

책 제목처럼 패턴으로 알아서 좋고,

엄마표로 하니까 부끄럽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표현을 몰라서 못썼던 생활영어를 이~제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패턴 영어로 해볼려고요~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꺼 같아요.^^

Three-Ring Rascals #1권,2권

Three-Ring Rascals #1~4 Set (Paperback 4권 + CD 2장 + Word List)
Algonquin Young Readers / 2017년 4월

이 책은 Three-Ring Rascals 시리즈중 2권입니다.

권장연령은 7-10세용인데요.

울 아드님에게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그림이 있어서 좀 설명이 되는 책이였어요^^

제가 읽은 책은요.

Three-Ring Rascals 시리즈중

The Greatest Star on Earth, The show must go on! 두권의 책이였어요.

Three-Ring Rascals 시리즈는 총 4권이 나와있어요. 저는 1권과 2권의 책을 접했어요.

알록달록 표지의 그림이 참 이쁘죠?

책 속 내용중에

이렇게 그림이 있어서

설명을 해주어서 좋았답니다.

어떤 책이든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외국도서인 경우는 잘 몰라서

상을 받는 도서의 책을 사면 좀 안심도 되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아이들이 읽기에 좋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베스트 도서및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또한 스토리 역시 잔잔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Sideny 서커스 팀의 이야기랍니다.

서커스하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내용인데요.  서커스에 동물들도 나오고,

여러 사람들도 나오죠.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집니다.

아직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cd를 듣고 읽고

cd중 아는 단어를 따라 하는 정도가 되기 때문에

아이가 읽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Klise 자매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책의 내용도 그렇고 그림도 말풍선으로 되어 있어 그림이 아이에게 쉽게 와닿는 그런 효과도 생겼던거 같아요.

사실 챕터북은 아이입장에서도 처음 접하는 것이거든요.

요즘 아이랑 영어책 읽기를 하자고 아이에게 다독여주는 시간이여서 아이에게 좋은 책읽기 친구가 되어주었네요.

용선생 만화 한국사 6 : 고려 시대 2

용선생 만화 한국사 6 : 고려 시대 2 - 역사반, 세계 최강 몽골군과 맞서다! ㅣ 용선생 만화 한국사 6
박동명 외 지음, 강신영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정요근 감수 / 사회평론 / 2017년 6월

용선생 만화 한국사 책을 읽었습니다. 만화여서 더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도, 저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이번권은 용선생 만화 한국사 6권인데요. 저는 이번권으로 용선생 만화 한국사 책을 처음 만나요. 그래서 기대도 컸었답니다.^^

6권은 고려시대인데요. 고려시대 2번째 권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려시대 하면 무신 정변이 생각나는데요. 드디어 이번권에서 무신 정변을 만나게 되네요.

어떤 사건이던지 결과가 있기전에 과정이 있는데요

무신 정변이 왜 일어나는지 알게됩니다.

그 속에서  용선생 만화 한국사의 주인공들이 녹아 이야기를 이끌고 있네요. 이야기 곳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당연히 용선생 나오고요, 용선생 책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장하다, 나선해, 왕수재, 허영심, 곽두기가 나오고,

고려시대에 우리가 알고있는 인물들도 소개가 됩니다.

저는 최충헌, 공민왕, 신돈, 최영등 많이 알고 있는 분들의 이름을 보니 내가 지금 고려시대를 읽고있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조선시대는 아무래도 가까운 시대이기도 하고, tv 드라마에서도 많이 등장해서 익숙하긴 하는데 그 조선시대가 오기전 고려시대는 잘 몰랐거든요.  이번 기회로 알아가야겠다 싶었어요.

우리 큰애가 학교다닐때는 역사를 5학년때 배웠는데 지금은 5학년 2학기부터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미리 읽어두면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쌓여서 한국사 재미나게 접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은 학습만화로 나와서 아이들이 자꾸 읽어보면서 역사속 인물과 친해지고, 역사속 배경과도 친해지면서 역사 자신감을 찾았음 좋겠는데 이번 용선생 한국사 책을 보면서 괜찮은 학습만화를 발견한거 같아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네요. 1권부터 5권까지 사줄려고요.

내용중에 팔만대장경 제작과정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아는 팔만대장경이 고려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이가 신기해했구요. 아무래도 만화로 읽으니 이런 역사적 지식이 한눈에 들어오나 봐요. 다음에 강화도에 같이 가보기로 했답니다.

또 고려청자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자랑스럽기도 했답니다.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 ㅣ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신현정 지음, 김덕영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5월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와이즈만 북스에서 나온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로

마리퀴리는 우리 아이가 다른 학습만화로 한번 본 분이라 아이도 기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도 읽어보라고 하였어요.

역시 학습만화이다 보니

아이도 재미나게 보고

과학책에 빠져드는 시간도 가지고

과학자도 알게되고, 과학적 이야기도 알게되는 계기를 가졌던 책인거 같습니다.

 여성과학자로 알고 있는 마리 퀴리,,

와이즈만 북스에서 나온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는 아에 책 제목부터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라고 적혀있어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과학자로구나" 생각하며 책을 넘겨 읽어보았네요.

저는 과학을 잘 몰라서

이 책의 과학 교과서 키워드 부분에서

자연 방사능, 반감기, 음극선관, 원소 스펙트럼, 분별결정법, X선, 전위계, 방사능 원소, 우라늄, 핵분열과 원자력 발전, 폴로늄과 라듐등의 과학적 키워드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미리 접한 아이들은 학습만화를 통해 자연스레 알게되니까 좋은거 같아요. 어려운 과목일수록,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과목일수록 이렇게 학습만화로 접해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와이즈만 북스에서 나온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는 사주어야겠다 싶었네요.

이 책에서는 1장부터 6장으로 구성되어 X선을 발견한 뢴트겐부터, 라듐을 발견한 마리 퀴리도 읽을 수 있고,

(우리 아이가 두분이 책을 읽는 적이 있어서 더 관심있어 했어요. 이렇게 책을 통해 확장하는것도 좋네요.^^)

마리 퀴리는 폴란드 분이였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고 라듐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는 것도 알게되었는데요.  최초의 여성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X선의 발견이 방사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우리가 엑스레이 지금도 찍고 있어서 실생활에서 많이 알고 있는 X선이죠)

자연 방사능을 발견한 베크렐과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하고 라듐을 분리하는데 성공한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

세계 최초로 원자로를 만든 엔리코 페르미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책이 나올텐데요. 과학 이론을 이렇게 아이가 읽는 과학 학습만화로 만나니 더 좋아요.

HOW? 지동설을 밝힌 코페르니쿠스

HOW? 지동설을 밝힌 코페르니쿠스 ㅣ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함석진 지음, 백원흠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4월

How? 지동설을 밝힌 코페르니쿠스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와이즈만 북스에서 나온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로

코페르니쿠스는 한국사 책을 읽을때 세계사에서 한번 본 분이라 아이도 기억을 하더라고요.

지동설이 무엇일까? 아이랑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되었고

역시 학습만화이다 보니

아이도 재미나게 보고

과학책에 빠져드는 시간도 가지고

코페르니쿠스라는 인물도 알게되었던거 같습니다.!

반갑네요~

 책의 표지랍니다.

어떤 내용으로 가득차 있을까? 궁금합니다.

과학 키워드로 보니까

천동설과 지동설, 일식과 월식, 태양계 행성, 별의 연주 시차, 지구의 자전과 공전, 태양 중심설, 달의 위상, 행성의 크기와 거리, 낮과 밤, 케플러 법칙, 계절별 별자리등에 대해서 나오는 책으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발혀져 왔는지 알게해주는 책 같습니다.
 

차례를 살펴봅니다.

7장까지의 이야기가 있네요.

 인물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켜요.

학습만화로 내용을 전개하니까

아이도 쉽게 풀어서 알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지동설에 대해서

코페르니쿠스는 30년간 연구를 하고

죽기전에

과학자와 함께 발표를 합니다.

그전에는 지구를 중심으로 다른 행성들이 돈다는 거였다면

지동설은 태양이 중심에 있고 나머지 행성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는 것으로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와 함께 알려지게 되었고

그 전에도 꾸준한 연구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