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Three-Ring Rascals 시리즈중 2권입니다.
권장연령은 7-10세용인데요.
울 아드님에게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그림이 있어서 좀 설명이 되는 책이였어요^^
제가 읽은 책은요.
Three-Ring Rascals 시리즈중
The Greatest Star on Earth, The show must go on! 두권의 책이였어요.
Three-Ring Rascals 시리즈는 총 4권이 나와있어요. 저는 1권과 2권의 책을 접했어요.
알록달록 표지의 그림이 참 이쁘죠?
책 속 내용중에
이렇게 그림이 있어서
설명을 해주어서 좋았답니다.
어떤 책이든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외국도서인 경우는 잘 몰라서
상을 받는 도서의 책을 사면 좀 안심도 되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아이들이 읽기에 좋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베스트 도서및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또한 스토리 역시 잔잔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Sideny 서커스 팀의 이야기랍니다.
서커스하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내용인데요. 서커스에 동물들도 나오고,
여러 사람들도 나오죠.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집니다.
아직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cd를 듣고 읽고
cd중 아는 단어를 따라 하는 정도가 되기 때문에
아이가 읽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Klise 자매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책의 내용도 그렇고 그림도 말풍선으로 되어 있어 그림이 아이에게 쉽게 와닿는 그런 효과도 생겼던거 같아요.
사실 챕터북은 아이입장에서도 처음 접하는 것이거든요.
요즘 아이랑 영어책 읽기를 하자고 아이에게 다독여주는 시간이여서 아이에게 좋은 책읽기 친구가 되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