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쳐라이져 - 모든 4g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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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전 세개째 사서 쓰는중이예요

하나는 어머님드렸구 또 하나는 쓰다가 그만 반도 못쓰고 잃어버려서

세개째는 무난하게 사용중입니다.

심플한 용기디자인이 벌써부터 입술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지않으세요?

전 처음에 깔끔한 용기디자인에 반해서 이 녀석을 구입했거든요

우선 제가가지고 있는 립밤만 대여섯개가 되는데 그 중에 가장 립케어기능이 좋습니다.

촉촉하다못해 입술이 부들부들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약간 튼다 싶을 때 발라주면 직빵이죠!

전 어제 피곤해서 입술이 갈라져있었는데 이 녀석 바르고 자니까 금새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다른 립밤은 평소 입술을 유지하는 보습정도라면 이 녀석은 한단계 높은 영양보습 입니다.

입술도 피부니까 자외선을 쬐면 노화가 빨라지겠죠

립밤중에 자외선차단기능까지있는 건 이 녀석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자 이제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쳐라이져로

영양보습과 자외선차단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시길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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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립 스무드 틴트 립밤 - 2g
로레알
평점 :
단종


 

전 6호 체리빼고 모두 가지고있는데요

우선 입술발색이 가장예쁜건 역시 10호 크렌베리입니다.

전 이거바르기전에 뉴**** 립케어를 먼저 발라서 입술에 충분히 영양을 준뒤

요 크렌베리로 마무리를 해요 그럼 촉촉하고 발그레한 생기있는 입술이 되요^^

기존 자신의 입술색에 플러스알파되서 가장 입술색을 밝고 예쁘게 만들어주는 녀석이 크렌베리구요

9호 스매싱 오렌지는 가장 나중에 샀는데

이중에서 가장 보습효과가 뛰어난거 같습니다.

바르면 제일 촉촉해지는 느낌이예요 대신 발색은 다른 것들에 비해 거의 안되는 편이긴하지만

그만큼 자연스럽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기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입술이 건조해졌다 싶을 때 발라줍니다.

누드메컵에 내츄럴한 입술색을 원하신다면 오렌지를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대비 가장 매력있는 녀석은 8호 스위트 바이올렛 입니다.

제가 써본 나머지 두개보다 보습효과는 제일 떨어집니다.

이것만 바르면 입술에 안먹고 떠보일 수 있으니 사용하실 때 주의하셔야 하구요

전 타 립케어나 크렌베리를 바른 후 좀더 입술에 발색을 원할 때 발라줍니다.

또 제가 워낙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이나 하늘색이 들어간 옷 입을 때

빼놓지 않고 이 녀석을 발라주면 입술색하나로도 통일감있어보이고

다른 두 색상보다 펄감도 있고 발색도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연보라색이라

기분전환이라던가 기존에 하고다니던 메이크업에 작은 변화를 주고싶을 때

이 녀석을 발라주면 좋을 거 같아요

사람들 피부색이 조금 씩 다다르듯 입술색도 천차만별이여서 8호바이올렛을 바르면

발색도 저마다 개성있고 예쁘게 될것같습니다. 

이 녀석만 있으면 좀더 나만의 특별한 입술색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 이건 사용후기와는 좀 상관없는 얘기지만

제가 바지주머니에 크렌베리를 넣어놓고 까먹고 있었어요

어머님이 세탁한다고 세탁기에 넣고 위잉 돌렸죠

저는 빨래가 다 돌아가는 순간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빨래 널때야 비로소 주머니에 지폐랑 이 녀석이 든걸 알았지뭡니까-_ -

덕분에 바지주머니에 있던 지폐는 축축하게 젖고 립밤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망가뜨렸나싶어 울상이 되서 이 녀석상태를 살펴봤는데

세상에! 아주 멀쩡하더군요! 뚜껑이 꼭 닫혀있어서 안에는 물한방울 안들어갔어요

현재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그 뒤로부턴 이 튼튼한 녀석1 하고 더 신뢰를 하게되었어요 ㅎㅎ

이젠 제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알라딘에서 품절되지않을까 그게 걱정이예요.

가격도 부담없고 게다가 알라딘에선 더 싸게 살 수 있으니! 

가격대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망설이지말고 질러서 예쁜입술가지시길 바랍니다! 메이블린 립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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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텐션 릴리스 세럼 - 45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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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피부타입은 T존은 지성 U존은 건성인 중복합성에
최근들어 모공도 넓어지고 탄력감을 잃은 듯 칙칙해져서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얼굴세안후 스킨토너만 썼거든요.

복합성이다보니 에멀젼까지 쓰면 기름기가 좔좔 진뜩진뜩한 느낌이 불쾌해서
쓸래야 쓸수가 없었어요

기존에 트리레인 스킨토너를 쓰고 무척 만족하고 있었던 차에
세럼까지 구매하게된건 메이크업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의 말에 자극을 받아서였습니다.
메이크업을 배우고있다보니 화장품 종류도 가지각색 많은 친구인데
그 친구는 기초화장품만 네가지인가 다섯가지 단계로 쓰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난 스킨만 써도 괜찮던데~ 라고 했더니
에센스나 에멀젼까지 써주지않으면 피부노화가 빨라진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요즘 날이 갈 수록 칙칙해져만 가는 제 피부상태가 머릿속을 주옥같이 스쳐갔습니다..OTL..
그래서 내 피부에게도 더이상의 노화는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다가
수분공급 모공관리 차원에서 그동안 점찍어두었던 이 녀석을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침 운좋게 트리레인 제품하나당 1:1 행사를 하고있더군요
마음같아선 세트로 다 사고싶었지만, 아직은 학생이라 가격의 압박이 있었어요 하핫;
음 일단 용기는 기존 쓰던 스킨토너의 밝은초록색의 유리병입니다.
트리레인은 정말 용기색상이나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용기만봐도 그 싱그러운 기운이 저한테 스며들것같은 기분좋은 느낌을 선사해준답니다^^
그리고 전 처음받아봤을 때 에게 이게 다야? 하는 반응을 했었는데
이게 결코 적은 양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양을 적게쓰는 편은 아닌데 6개월정도는 넉넉히 쓸 수 있는 양인 것 같습니다(제 기준엔^^)
사용시엔 스킨토너 후 손등에 세럼은 콩알정도크기만큼 덜은 뒤에
볼 이마 코 턱 순으로 조금씩 찍어 피부결에 따라 발라준후 스며들때까지 충분히 두드려줍니다.

이때 모공이 넓어졌다 싶은 부위와 T존에는 듬뿍 발라주면 더욱 좋겠죠?
아 그리고 여기서 tip하나!
다들 아시겠지만 사용순서가 스킨토너->에센스->에멀젼->영양크림 입니다
반드시 따라줘야해요 스킨->에멀젼 후에는 이 세럼을 발라도 아무 효과가 없거든요
화장품에 따라 순서가 바뀌기도하지만,
대체적으로 스킨 다음이 에센스나 세럼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
그 이유가 그 스킨토너와 에센스 혹은 세럼은 수분케어기능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단계이고 에멀젼의 경우는 유분을 주는 기능인데
이 순서를 섞어쓰지않는 건 물과 기름이 섞이지않은 이유와 같은거죠^^
기초화장품쓰는 단계 중에 요런 숨은 비화가 있을 줄은 모르셨죠^^?
앗 다 알고 계셨다구요? 그럼 저만 몰랐던거군요ㅠ ㅠ(<--그동안 몰랐던 사람=ㅅ=)

자! 이제 중요한 사용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세럼도 역시 싱그러운 향기에 반하게되요 
다른 화장품처럼 인공적이거나 독하지않은 정말 순한 자연의 향입니다.
톡톡 몇번 두드려주면 싸악 흡수가 되는게 느껴져요
솔직히 제품설명만큼 모공관리가 되는거 같진않은데
확실히 쓰고나면 모공이 줄어들고 탄력이 붙어요.

뽀류지나 긁어서 난 상처도 세안후 세럼으로 마무리 하면 다음날 많이 진정되구요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피부도 많이 지쳐있는게 보이는데
트리레인 스킨토너랑 세럼까지 해주니까 피로가 가시고 생기가 돌아와서 좋습니다^^
전 한달정도 썼는데 제 피부가 건강해지고 청정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전체적으로 순한 저자극에 상큼한 레몬향 촉촉한 보습효과 피부 진정효과와 탄력까지주는
가격대마저 참 착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정말 너무 호평만 한 것같아서 제가 트리레인 직원이 아닐까 스스로 의심까지 해보지만
역시 좋은 건 좋은거니까요, 트리레인 텐션 릴리즈 세럼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트리레인사랑은 계속 될 거 같습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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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립케어-후르티샤인 스트로베리 - 4.8g
니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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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몬이랑 체리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레몬은 새콤한 레몬향나구요 츄파스 레몬사탕향이랑 아주 똑같습니다~

입술에 바르고 핥아보면 단맛도 납디다 ㅋㅋ

입술에 바르면 노래지네 말이 많은데(저도 살때 이런 후기보고 고민을 했더랬습니다ㅋ)

대게 한번 바르는 걸로는 노란거 별로 티 안난답니다-_ -;

서너번 진하게 과용하면 그때 좀 노르스름해지는데 솔직히 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였어요~

대신 입술이 약간 오렌지빛나게 되서 붉은입술을 연출(?)하고싶을 ‹š는 맞지않겠죠

그래서 전 주로 집에서 기분전환할 때나 입술이 건조하다 싶을 때 발라줍니다

그리고 체리... 요 놈이 물건이지요 ㅋㅋ

전 처음에 잡지에서 외국모델이 가격이 저렴한 자신의 베스트 화장품에서

이 녀석을 꼽아서 알게됐어요 호감도상승'

일단 맛있는 체리향 나요 케이스도 심플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고요

무색바르던 분이시라면 처음에 뜨악할겁니다

많이 붉게 느껴지실거예요

하지만 립스틱을 바르면 대부분 입술색이 탁해지잖아요

누드메이크업하고 가볍게 입술보습차원에 붉은입술 효과 내고싶을 땐 딱입니다.

아! 그리고 바르면 립케어까지는 아니고 보습효과정도예요 말그대로 립밤이죠 뭐^^

가격대비 꼭하나 있어야할 녀석이죠 이 녀석과는 쭈욱 함께일겁니다~ㅋㅋ

딸기는 안써봤는데 레몬과 체리의 중간일것 같네요

이번에 딸기도 사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망설이지말고 지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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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드렌칭 스킨토너 - 140ml
쏘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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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트리레인.

tree rain이라는 이름도 너무 예쁜데다 용기디자인이나 로고디자인하며 무엇보다도

'여자에게 나무비가 내린다' 라는 헤드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덜컥 구입을 해버렸다.

막상은 구입은 했지만 피부가 지복합성타입이라

잘못쓰면 당기거나 유분기가 흘러 찝찝하기 쉽상이라서 염려를 했었는데

이 제품을 받아본 순간 그 우직하고 탄탄한 녹색유리용기가 믿음직스러워서

내가 언제 조바심을 냈나 싶을 정도였다.

뚜껑을 열자마자 향긋한 레몬향이 싱그럽고 촉촉한 수풀을 연상시켜 행복했다'

왜 허브중에 은은하게 레몬향이 나는 레몬타임의 향과 흡사한데 더 싱그러운 향기!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역시 그렇지만 나는 트리레인 스킨향이 너무 마음에 든다.

여지껏 써본 스킨냄새 중에 단연 최고라면 설명이 될려나'

아 그리고 중요한 첫 사용감

수분젤보다 약간 묽은상태로 전혀 끈적이는 느낌이 없다.

완전 물같은 스킨은 손사이로 줄줄 새는 그 양도 만만치 않은데

트리레인은 그럴 걱정이 없었다. 딱 쓰기 적당한정도의 젤 느낌이고

바르고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면 정말 피부에 쏘옥 스며들어서

촉촉하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자극받았던 피부가 한결 진정되고 정돈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은 스킨만으로 만족하고 쓰고 있지만 다음에는 마스크팩과 에센스, 미스트까지 모두 구입할 생각

아아 정말 그 자연스러운 촉촉함이란! 트리레인 매니아가 될 것같다!

한번쯤은 꼭 써봐야할 좋은 제품! 트리레인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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