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다비도프 쿨워터 웨이브 우먼 미니어처 - 여성용 5ml
랑케스터
평점 :
단종


케이스가 정말정말 예뻐요

칵테일바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물씬^^

기존 쿨워터 미니어쳐에 비해 케이스가 더 길고 얇게 빠지고

훨씬 고급스러워보여요 기존 쿨워터는 귀여운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8등신 명품녀 같달까요? ㅎㅎ

그런데 향은 저는 기존 쿨워터 향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웨이브는 병디자인도 칵테일 바에 온것같더니 향도 과일향들이 많이 나더라구요

쿨워터의 시원한 오이향은 찾기가 힘든듯 ㅠ ㅠ

그래서 신선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흔한 향은 아닌 것 같아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수이 돌리걸 온 더 비치 미니어처 - 5ml
안나수이
평점 :
단종


 

돌리걸 향수라인의 미니어쳐는 정말 소장용가치를 충분히 지닌 디자인이기때문에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기존 30ml로 온 더 비치 가지고 있는데 이 제품을 선물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도 시원하고 예쁘구요

향도 맑고 가볍고 시원해서 부담없이 쓸 수 있어요

시원하고 가벼운 바람같은 향!

다만 지속력은 조금 짧습니다. 그래도 향이 좋아서 요즘 즐겨쓰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미니어처 - 여성용 5ml
불가리
평점 :
단종


 

향은 정말 좋아요,

무게감있는 파우더리한 향에 장미향과 여성스러운 꽃향들이 나는데,

좀 나이있는 여성분들이 쓰기 좋은 중후하고 멋스러운 향입니다.

한여름에 쓰기엔 좀 더울 것 같아요^^

이번 불가리 향도 너무나 좋지만

미니어쳐 케이스는 정말 사용하기 불편해서 화가나요

케이스 디자인은 너무너무 예쁜데,

저 위에 달린 보라색 둥근 모양 자체가 하나의 큰 뚜껑이거든요

근데 이게 불가리라고 쓰여진 은색 판과 같이 떨어지는데

뚜껑 뽑다가 정말 손 베이는 줄 알았어요, 반드시 개선되어야지

안그럼 이 향수쓰다가 손 여럿 베일 듯

손 베일 염려만 빼면 정말 이번 아메시스트도 대박일 듯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트리레인 힐링 아로마테라피 원스 업온 어 드림 - 10ml
쏘내추럴
평점 :
단종


 

시트러스계열의 향인데 쌉싸리한 마른 풀잎냄새도 좀 나고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는 향입니다.
주로 잠 잘 때 쓰는데, 잠이 정말 곤히 잘 수 있게 도와주는 듯

원스 업온 어 드림은 맡고있으면 나른해져서
뭐라고 향을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푹 자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고 싶은 분들은 한번 써보세요
숙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수이 돌리걸 온 더 비치 EDT - 여성용 30ml
안나수이
평점 :
단종


작년 여름 출시됐을 때부터 너무 갖고싶었는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돌리걸 온더 비취:)
울라러브의 향도 괜찮았는데, 이번 돌리걸은 참 시원해서 좋네요
여전히 안나수이의 디자인은 사랑스럽기도 하고 어떨 땐 괴기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물의 요정의 21세기 버젼이랄까요
물 속에서 타박타박 걸어나와 해변의 썬샤인을 즐기고있는 물의 요정같은
시원해보이면서도 귀여운 디자인 입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뿌려보니, 시향했을 때 그 느낌과 착 일치가되네요♡

우선 제 기준에 봤을 때,
라이트 블루, 모스키노 아이러브러브,
랑방 에끌라드 아르페쥬, 안나수이 돌리걸 온더 비취는
비슷한 이미지의 향이예요, 개성은 조금씩 다르지만 머스크향이 겹쳐서인지
어딘가 이 녀석들은 형제자매다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워낙 라이트 블루향을 좋아해서 이 계열이면 다 사고싶어지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온 더 비취는 유난히 시원하고 부드러운 향입니다.
달달한 꽃향이 베이스로 깔려있고,
해변의 시원한 바람이 코로 들어오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향기죠,
여성, 남성, 중성의 성적인 개념과는 동떨어진,
계절의 여름을 그립게 만드는 그런 아이예요

개인적인 향의 느낌은 라이트 블루에서 농도를 낮추고 MCM의 베리엠씨의 시원함을 담은
저에게는 매우 이상적인 온더 비취예요^^

어떻게 보면 앞서말한 네가지중에 가장 연약한 향이라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가볍고 시원한 온더비취도 좋아요
독한 순으로 보면 라이트 블루>랑방 아르페쥬>모스키노 아이러브러브>온더 비취 정도로
라이트 블루는 세번이상이면 과한 느낌이 드는 반면
온더 비취는 모스키노 아이러브러브와 비슷하게 팡팡 뿌려도 괜찮을 듯합니다.
지속력은 3시간정도로 보통이고, 잔향은 다른 향들과는 다르게 좀 쌉싸리 함도 느껴지는데
요건 확신이 안서네요, 좀 더 뿌려봐야 알 것 같아요^^;

제법 순하면서, 시원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향입니다.
여중생, 여고생들에게도 부담스럽지않은 향이고,
20대가 즐기기에도 좋은 향인 듯

얼마전에 제 생일이여서 나한테도 뭔가 선물하자 하는 마음으로 샀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