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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FOCUS 오르골 초점 BABY FOCUS
이재원 그림 / 블루래빗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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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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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앤 더 푸드 & 시티 세트 (전2권 + 양장 노트) 드로잉 앤 더 시리즈
박정아 지음 / 조선앤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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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활용하기 좋은 그림들이 가득 담겨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빨간고래님 일러스트 정말 감성적이고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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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수채 시간 - 그리고 싶은 일러스트
아베 마리에 지음, 박지선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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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베 마리에의 <다정한 수채 시간>

수채화를 잘 그려보고싶은 저였기에~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한 책이었어요.

 

대부분의 기법책처럼 맨처음에는 수채화를 그리기에 필요한 도구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건 물감과 종이, 붓 정도가 되겠지요?

 

 


맨 처음 파트에서는 색견본 만들기와 하늘&나무 그리기,

간식그리기, 리스그리기를 배워봐요.

 

 

 


색 견본은 색들을 겹쳐쓸때 어떤 색이 나오는지,

나에게 있는 물감이 어떤 색을 만들어내는지를 쉽게 정리해두는 셈이에요.

그런데 색 견본마저도 너무 예쁘게 만드시더라고요...!

 

 

구름만들기에서는 기법 하나를 배울 수 있었어요.

수채화와 하늘&구름이 굉장히 잘어울리다보니 유용하게 사용될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얼른 배운대로 당장 그려보고싶은 마음이 퐁퐁!

 

 

 

나무와 하늘이 함께 그려진다면 멋진 수채화 풍경이 완성!

 

 

 

 

 


이건 디저트 그리기!!!!

컵케이크 그리기는 색연필이나 컴퓨터로 그려봤는데,

수채화 컵케이크도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이더라고요 ㅠㅠ!!


수채화그림에 함께 글씨쓰신것도 엄청 멋져요...

작가님이 센스가.. 굳굳!!

 

 

 

그리고 이건 리스그리기!


개인적으로 가장 솔깃한 부분이었어요.

리스를 다양하게 그려서 활용해보고싶은 생각이 샘솟더라고요>_<

어떤 그림을 그려서 리스를 만들고, 어떤 색으로 색칠하느냐에 따라서

수많은 리스가 탄생하기때문에 참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리스를 그린걸 활용해서 카드를 만들고 포장하는 팁이 담겨있는 페이지에요.

<다정한 수채 시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이렇게 수채화로 그린 그림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도 함께 담겨있기 때문이었어요.


전 요렇게 활용하고 써먹을수 있는 부분들을 보여주는게 특히 더 좋더라고요.

물론 그 전에 수채화로 이렇게 예쁘게 그려야겠찌만요 @_@

 

 

------------

 

 

에탄올 그리기는 정말 신기했어요.

더불어 마스킹액이라는것도 함께 소개되었는데, 전 이런게 있는지 몰랐기에..

한번 사용해보고싶더라고요.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사진을 참고해서 펜과 수채화로 풍경그리는 방법!


기본적으로 이 책의 저자는 연필로 살짝 형태나 구도를 잡고 수채화 작업을 했는데요,

이렇게 아예 보여줄 선으로 펜으로 그리고 러프하게 색을 채워나가는 스타일도 멋졌어요.

이 예시에서는 스케치만으로도 이미 되게 예쁘더라고요..

 

 

 

사물 보고그리기!

컵을 보고 그리신건데, 금으로 빛나는 부분을 특히 잘 묘사하셔서

'와 정말 예쁘다-'하고 생각하며 계속 봤네요...!_!

 

 

 

 

마지막으로는 도안!


아무래도.. 책에서 수채화를 알려주고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스케치가 필요하잖아요. 평소 그림을 그린사람들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림에 선뜻 손을 못대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런분들에겐 특히 이 도안이 유용할것같아요.

선을 따서 수채화 연습을 마음껏 해보며 내것으로 만드는거죠!

그리고 책 속에서 나온 도안 자체가 굉장히 예쁘기때문에

사실 누구나 색칠해보고싶으실것 같기도 하고요.


***


저는 수채화를 못한다는 마음을 갖고있어서 꼭 배워보고싶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다시한번 이 책을 천천히 보면서 따라해보려고해요. 책에서도 마치 수업을 하듯이 진행되거든요.

다음번에는 책을 보고 따라한 그림들과 응용한 그림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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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니의 손그림 일러스트 - 직접 그리고 꾸미는 감성 일러스트
박혜선 지음 / 경향BP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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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리고 꾸미는 감성 일러스트 <헤수니의 손그림 일러스트> 책 표지에요.

그림을 잘 못 그려도 OK! 손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책의 목차는 사물, 식물, 동물, 음식, 건물&교통, 인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총 100가지 종류의 그림이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에 참 좋겠더라고요.

저도 책 보면서 제가 접했던 것들이 가득 나와서 활용도가 높다는걸 마구마구 느꼈어요.

 

 

 

 

맨 앞에는 손그림을 그리기에 앞서서 헤수니님이 사용하시는 펜과 재료등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손그림 그리기 팁도 팁이지만 이런것들이 괜시리 더 궁금하고 그러잖아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페이지에요.

 

 

 

평소에 제가 그림그릴때 그리고 싶지만 어려웠던 자전거!

헤수니님은 사물을 어떻게 관찰하고 나눠서 그리시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따라그리면서 저도 구조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평소 그리기 어려웠던걸

그럴듯하게 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말마다 이용하는 기차!!! 너무 귀엽고 멋진 기차그리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기차도 항상 그리고싶어하는건데 평소엔 너무 어려웠었는데. 따라그리니까 너무 재밌고 잘 그려지더라고요!

 

 

케이크랑 산타할아버지도 따라그려볼 수 있었는데,

크리스마스가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요 그림들을 활용해서

편지나 엽서를 그려봐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장의 마지막에는 스페셜 페이지가 두페이지 있었는데요,

손그림을 활용하는 팁이 담겨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페이지를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좀 더 많은 스페셜 페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활용하는 이미지를 더 많이 보고싶더라고요!!

그만큼 좋았거든요>_<

 

 

 

집에서 제가 책 보고있었더니, 동생이 관심을 보이면서 따라그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재미있다며 저한테 책을 빌려갔어요. 평소 책을 멀리하는 동생이건만..허허허.

평소에 그림에 관심있으신분들이나 그림그리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께 특히 유용할 책이에요.

 

 

 

제가 평소에 그리지 못했지만 그리고 싶었던 몇몇 요소들을 따로 그려봤어요.

이것들도 색칠은 못햇지만 펜 자체가 예쁜 파란색이다보니 라인만으로도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확실히 얇은 잉크펜으로 그리는쪽이 더 예쁘게 잘 그려지는 기분이었어요.

열기구, 기타, 2층집, 모자, 아이스크림, 화분, 신발, 기차!!!

그리고싶은 매력적인 그림들이 너무 많아서 열심히 따라그리게되더라고요.

따라그리는것 자체도 정말 재미있어요!! +_+

 

 

 

 

귀여운 동물들이 잔뜩있어서 쉽게 지나치지 못한 장에서는..

결국 동물들을 한페이지에 잔뜩 그려서 동물원을 만들었어요.

<헤수니의 손그림 일러스트> 책 속에 나오는 동물들을 모은 동물원!!

참고로 에 따로 떨어져있는 사슴은 제 동생이 그린것이에요.

제 동생도 열심히 보고 따라그리더라고요 ㅎㅎ

***

과정과정이 굉장히 상세하게 적혀있고, 활용하기에 좋은 일러스트들이 무려 100개나 담겨있고!

그래서 보고 따라그리기에도, 또 그걸 활용하기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헤수니님의 책이라 더 좋았답니다^.~

다음에는 헤수니님의 이야기가 많이 담긴 책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닷!

-

아띠네 티끌 별

copyright ⓒAtti all rights reserved.

http://sunhwa00812.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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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 - 만화로 보는 패션 디자이너 히스토리
강민지 지음 / 루비박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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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 만화로 보는 패션 디자이너 히스토리 이야기에요.

무려 만화로!!! 정말 쉽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패션의 탄생>에는 샤넬, 페라가모, 에르메스, 루이 뷔통, 발렌시아가.. 등등

26명의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요.

 

티에리 에르메스부터 알렉산더 맥퀸까지 총 26명의 패션 디자이너들의 이야기가

시간순서대로 담겨있어서 패션의 역사 흐름까지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 겹치는 이야기들과

트렌드가 이어지거나 뒤바뀌는 현상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런식으로 패션 디자이너들의 이름, 출생년도와 사망년도, 디자이너의 한마디,

그들의 브랜드나 해당 디자이너가 이룬 성과같은것을 맨 처음 한장에 정리해두었어요.

이 내용을 읽은 뒤 본격적으로 디자이너의 성장기, 패션세계의 입문과

화려하게 비상하는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거죠.

 

 

 

 

 

무엇보다 내용은 만화인데, 귀엽고 깔끔한 스타일의 그림이라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내용도 어찌나 잘 정리되어있는지 정말 저절로 패션 공부도 되겠더라고요.

참고로, 위 페이지는 질 샌더의 이야기에요.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라인을 탄생시킨 질 샌더!

 

 

 

그리고 각각의 디자이너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들의 의상을 그린 일러스트들과

패션디자이너나 패션에 관련된 정보들이 담긴 페이지가 있어요. 굉장히 알찬 구성의 책이에요.

 

 

그밖의 18명의 디자이너들도 대표적인 스타일과 설명이 담겨있어요.

<패션의 탄생> 책 한권속에 26명+18명=총 44명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있는 셈이죠! +_+

 

 

 

 

이 책을 읽으며 전체적인 패션의 세계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초반의 패션의 탄생.. 그러니까 패션 브랜드들의 탄생을 보면 말과 관련된것들이 많더라고요.

에르메스도, 루이 뷔통도, 구찌도. 자신의 본업에서 트렌드를 파악해서 패션상품들로 넘어간 케이스인데,

대부분 명품 브랜드들이다보니 상위층을 꾸준히 접하고 그들의 니즈를 충족해 줄 상품을 만들고

뛰어난 퀄리티로 명성을 쌓고 하였더라고요.

현대로 오면, 패션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되다보니 트랜트라는게 생기기 마련인데

당시 시대적 상황에 잘 맞아떨어져서 새로운 트랜드를 창시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하는 브랜드(디자이너)가 있는가 하면

시대를 앞질러서 초반에는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는 브랜드(디자이너)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자신의 색과

자신의 생각을 믿고 계속적으로 밀고나가서 결국 트랜드를 뒤집고 인정받는 모습을 보면서는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저절로 나고 박수를 쳐주고 싶어지더라고요.

만화로 보면 자연스럽게 부띠끄에 취업해서 일을 배우고, 브랜드숍을 오픈하고,

패션쇼를 여는것처럼 쉽게 보게되지만 아무리 명품 브랜드들이라고해도 처음에는 이름없는 브랜드들인데.

첫 취업이나 샵 오픈등등 과정 하나하나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어요. 정말 굉장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한번에 모아서 쉽게 읽을 수 있다는데에 감사하기도 했고요.

*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은 물론이고 패션에 관심있는 분들,

저처럼 패션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분들도 읽어보시면 굉장히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책이에요.

<패션의 탄생>! 베스트셀러에서 제법 오랫동안 봐온 책이었는데 그만큼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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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네 티끌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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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hwa00812.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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