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터의 법칙: 1969년 로렌스 피터 교수가 발표한 경영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승진은 승진 후보자의 숨진 후 직책에 관련된 능력보다는 현재 직무 수행 능력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승진자는 현재 직무 수행 능력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는 직책까지 직위가 올라가게 되고, 결국 무능하게 된 상태로 고위직에 있게 된다.

더십이 좀 더 적합합니다. 즉, X가 MZ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전환해야 할 리더십 방향은 바로 부드럽고 솔직한 코치형 리더의 모습입니다.

3 코칭철학: 제1철학: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제2철학.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제3철학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 챕터에서는 부드럽고 솔직한 코치형 리더로 전환하기 위해X에게 가장 필요한 리얼 리더십 스킬 5가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다루겠습니다. 5가지 스킬은 친밀감 형성, 적극적 경청, 인정과 칭찬,
명료한 질문 그리고 진심 어린 피드백입니다.

"인간관계는 많은 시간과 인내심을 요구한다.
이것이 앞선 세대들이 자신들의 생활방식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준 지혜다."
-에크낫 이스워런(Eknath Easwaran)‘

4 뒷센 미소 진짜 기쁨과 행복으로부터 나타나는 웃음을 가리키는 말로 미소를 지음때 얼굴의 다른 근육과 함께 눈 가장자리 근육도 함께 사용된다. 이 사실을 처음 밝혀낸사람은 신경심리학자인 기욤 뒷센이다.

친밀감은 ‘다름‘에 대한 인정에서 시작된다

MBTI는 16가지로 사람의 성격 유형을 구분합니다. 그러나 16가지로 사람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편의상16가지로 구분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합니다. 엄밀히 말

상대와 친밀감을 형성하려면 나와 상대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에따라 상대와 어떻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분석하여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즉 상대의 말과 행동을 객관적으로관찰하여 상대에게 맞춰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을 달리 적용할필요가 있습니다.

"경청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청은 가장빠른 의사소통 방법이다. 왜냐하면 상대방 속마음을 다루기 때문이다. 경청은 주변 문제들로 시간 낭비를 하는 대신 실제 문제를바로 발견하게 하고 상대의 마음을 연다"
-스티븐 코비 (Stephen Covey)10

‘공감‘과 ‘동의‘는 다르다

"잘못하고 있는 순간을 잡아내면 사람들은 방어적이 되고 변명을 합니다.
반면에 잘하고 있는 순간을 포착하면 긍정적인 면이 강화됩니다."
-존 맥스웰(John C, Maxwell)3

14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였던 로버트 로젠탈 교수가발표한 이론으로 칭찬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는 용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20%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뽑아 그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능지수가 높은학생들이라고 말했다. 8개월 후 명단에 오른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았다. 교사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다. ‘피그말리온 효과‘와 일맥상통하는 용어다.

사람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더 큰 영향을 받는다

"역사상 알려진 유일하고도 확실한 학습 방법은 피드백이다."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질책과 피드백은 다르다

리더는 질책과 피드백을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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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필요성

개미도 자세히 보면 제각각 행동합니다. 걸음걸이를맞춰"라고는 하지 않지요. 가끔 옆으로 가버리는 녀석도

차이를 알게 되는 것, 그것은 요컨대 ‘발견‘입니다

세상에 같은 것은 절대 없다

사람은 온갖 것을 ‘같게‘ 만들려고 합니다.

인간이 필요 없어지는 날

보고 경험하는 것은 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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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도른자들
테사 웨스트 지음, 박다솜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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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와 미디어 등에서는 직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아니 이해하기조차 싫은
사람들, 소위 ‘사무실의 도른자들‘을 풍자하는 콘텐츠가 대세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들에게 시달리기
때문이다.



뉴욕대 사회심리학 교수인 저자 테사
웨스트는 우리 주변의 도른자들을 심리학
도구로 분석해 7가지로 유형화하고,
그들에게 대처할 전략을 제안한다.





어디를 가거나 도른자들이 꼭 존재한다.
문제는 이 도른자들에게 휘둘리기 시작하면
점점 심해진다는 것이다.....

한가지 사실은 이 도른자들이 사람을 가려
가면서 더 심하게 한다는 점이다.
도른자를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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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뿐만 아니라,
동물은 모두 만족하는 법을 압니다.
어느 쪽이 멍청하고 어느 쪽이 행복한 걸까요.

숫자 세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세상과의 교류.

또 하나는 사람의 죽음은 대사건이라는 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게 당연합니다.

사람이란 살아 있는 것만으로 민폐예요.

왜 그렇게 돈을 버는 걸까

연구는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나 빌 게이츠는 터무니없는 액수의 돈을 벌고 있잖아요. 왜 그렇게 버는 걸까요. 뭐가 필요한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부탄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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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건축물이 물질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생각이 멸종되는 사회

융합의 용광로, 도시

창조는 다른 생각들이 만났을 때 스파크처럼 일어난다

양계장에서는 독수리가 나오지 않는다

학교 건축은 교도소다

지식은 책에서, 지혜는 자연에서

빈 교실의 남는 공간을 활용하면 외부공간을 만들 수 있다.

건물은 낮게, 천장은 높게

바뀌지 않는 학교 건축

사옥은 말 그대로 ‘기업의 집‘이다.

경계의 모호성은 기계와 인간의 구분에서도 드러난다.

힙합 가수가후드티를 입는 이유

과거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집은 무척 작았다.

주차된 승용차는 공적 공간이던 골목길을 사적 공간으로 변형시킨다.

힙합 가수가 후드티를 입는 이유

우선 후드티‘가 있다. 힙합 가수들은 후드티를 많이 입는다.

쇼핑몰에는왜 멀티플렉스 극장이있는가

익선동 골목길. 요즘 서울의 핫플레이스는 골목길이다.

사람 중심의 공간, 골목길

골목길은 갯벌이다

테헤란로 공간 면적= 1인 면적의 약 3,928 배= 사람을 소외시키는 공간

고인돌은 왜 지었을까

고인돌은 일종의 무력시위였다. 무거운 건축물은 통치자가 눈에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통치의 영향력을 느끼게 해 준다. 이집트나 로11

낭비가 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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