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은 부잣집 부엌에 들어가 밥통을
훔치고 부잣집 안방에 들어가 돈궤를 훔치지만 치자(다스리는자)의 도둑질은
나라를 훔친다.
도둑질을 하다 잡혀 가서 옥살이를 하면서도 재수가 없어 붙잡혀 왔노라고
떠벌이는 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검경과
사법부는 복마전이 되어 있는셈이고 국
민들의 등을 치는 공무원들이 많다는 증거가 된다.
도둑질을 하고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한탕해서 떼부자가 되려고 했지만 재수없이 붙들려 왔다고 불평하는 세상
은 도둑의 소굴이나 다를 바가 없다.
세상이 이렇게 될 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나라를 다스리는 자에게 있다
고 노자는 단언한다.
구속영장적부심을 바라보는 박근혜는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 보다는
억울하다는 심정인가 보다.
정말 끝난 것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기득권부패카르텔 세력을 뿌리 뽑지 못
한다면 역사는 친일세력같은 생명력을
가진 부패세력의 농단에 되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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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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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