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다이어리 - Goldmiss Diary
크리스틴 B. 휄런 지음, 박지숙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주위에 골드미스가 많은 편이다.
제목에 끌려 알라딘 중고로 구입한 책인데
미국의 이야기다.

세계적인 추세인 듯 싶다....

일찍이 존 F. 케네디 대통령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고의적으로 꾸며낸 부정직한 거짓말이 아니라 곳곳에 뿌리 깊게 퍼져 있는 비현실적인 편견이다." 라고 말이다.

성공을 거둔 미혼의 강인한 여성들(Strong Women Achiever, No Spouse)을 약어로 나타낸 스완족(SWANS)은 도시에 거주하는 능력 있고 진취적인 전문직 여성을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의 경우 ‘스완족‘과 비슷한 의미로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사는 싱글 여성을 지칭하여 ‘골드미스‘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결혼은 서로 독립적인 두 인격체의 완전한 결합이어야 한다.
한쪽의 후퇴나 합병도 아니고, 누가 누구를 구조하는 수단도 아니다. : 시몬느 드 보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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