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두낫띵의 보통날
조희재 지음 / 제이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요즘은 자꾸 만화에 손이 가게 된다...
특히나 요즘 젊은이들의 소통하는 방식이라
든지 짧지만 현실을 반영하는 글귀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사서고생을 표현한 다음 문구도 그렇다.

없는 돈 털어서 고생까지 사야 되나요?

나아지겠지 나야져야 한다.
젊은세대들에게 희망이 있어야 하지 않나?
기성세대들의 잘못으로 더이상 미래세대들
에게 짐을 지게 해서는 안된다...

나아질거다. 나아져야만 한다.
꿈이 희망이 되고 희망이 현실이 되어으면
한다. 다 함께 잘 사는 나라가 좋지 않은가?

이 세상 가장 잔인한 말.
"잘 할 수 있을거야"
앞으로는 짧고 굵게,
"잘했어"

고개를 드세요.
 정답은 땅에 없습니다.

열심히 하면다 성공할수 있다고?
진짜 그걸나보고 믿으라는 거야?

좋아요‘는모든 행동과모든 집중을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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