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5권. 2010년 첫 작품 <장고>로 영국 최고의 떠오르는 삽화가상 수상 및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을 수상한 레비 핀폴드의 그림책이다. 올해 6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뉴욕타임스 또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교하고 뛰어난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스토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책 소개 중에서
제2의 앤서니 브라운이라 불리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어느새 훌쩍~~커버렸지만 아직도 그림책을 안고 사는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일공일삼 시리즈 9권. 1992년 카네기 상 수상작. 두 차례의 카네기 상과 휘트브레드상을 받은 영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앤 파인의 대표작이다. 학업 능력으로나 태도 면에서나 학교 내에서 소위 문제아로 찍힌 19명의 남자아이들이 모인 반에, ‘밀가루 아기’를 키우며 육아 일기를 써야 하는 황당한 과제가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 책소개 중에서
아이들이 키우는 '밀가루 아기' 과연 잘 키울 수 있을까?? 참으로 기발한 작가의 생각을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제2회 말라가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빼어난 문체와 더불어 풍부한 유머 감각을 높이 평가한 심사평처럼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음이 터져 나오는 유쾌한 작품이다. 해적이 되고 싶어 하는 일곱 살 페데와 열두 살 난 누나 이사벨 그리고 페데의 같은 반 친구 마르가와 세르히오에게 일어나는 일상의 일들을 어린 아이의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시선으로 풀어냈다. - 책 소개 중에서
해적이 되고픈 아이??
대체 무슨 이유로 해적이 되고 싶은 것일까??
꼬마의 그림자가 심상치 않은 표지.
그 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진다.
2012년 제2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저학년을 위한 본격 추리 동화로, 기존의 국내 저학년 물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추리물과 아동문학의 완성도 높은 만남을 보여 주고 있다. 어른들만 탐정이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먼지 나는 다락방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 당찬 건이가 도깨비들의 사건 의뢰를 받아 펼치는 사건 수사 파일로, 건이의 숨 가쁜 모험과 추리를 담고 있다. - 책 소개 중에서
왠지 제목인 친근하다 ㅎㅎ
도대체 이 친구들은 어떤 사건들을 해결해 나갈까??
한림 고학년문고 시리즈 25권. 2012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으로, 열 살 소녀 ‘하’와 가족들이 전쟁 중인 사이공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하는 1년을 일기로 담은 운문체 소설이다. 어린아이다운 천진함과 놀라운 생명력으로 낯선 땅에 적응해 가는 한 소녀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는 2011년 내셔널북어워드 청소년 문학부문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책 소개 중에서
아이에게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
또래의 친구가 시간과 공간이 다른 곳에서 어떤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지 알아갈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