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입 세계사 - 21가지 음식으로 시작하는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17
윤덕노 지음, 염예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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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던 우리 아이들에게 한 도서의 제목을 보고 흥미와 호기심을 안겨준 <하루 한입 세계사>를 들여다 보고 난 후 올 컬러 페이지에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로 풍부하여 아이들이 몰랐던 자세한 역사를 호기심 어리고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흡입력 있고 집중력 있게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알게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 천천히 시간 날 때 마다 읽어야지 했는데 하루 아침에 몰두 하여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게 되었답니다.

 

 

 

영화관이나 심심하면 옥수수 알맹이를 뻥튀겨서 먹는 고소한 팝콘이 미 대륙의 원주민 인디언의 주식향 중에 하나였다니 무심코 먹었던 음식에 대한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인디언들에게는 특별한 날에 먹고 기념했던 음식이었다니 항상 팝콘을 먹을 때 이제 인디언이 생각날 꺼란 생각에 재미있게 읽었던 팝콘에 대한 유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돼지 하면 풍요의 상징으로써 받아들여지는 것은 어제부터 였을까 생각도 했고 궁금도 했는데 영어 속담을 통해 돼지의 상징적인 의미를 역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행운의 의미로써 "pig in clover'는 행운의 클로버와 행운의 돼지가 겹치면서 경제적인 풍족함을 상징하는 속담이 담겨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돼지 저금통이 생각이 나는 이유가 이렇게 인간들이 오랫동안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써왔던 것이라 그런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 <하루 한입 세계사>를 읽는 내내 한번 보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으면서도 어렵게 생각했던 역사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노력한 이 도서 <하루 한입 세계사>를 아이들이 읽는다면 역사를 읽는 통찰력과 함께 재미있는 흥미감이 생길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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