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통령들 - 누구나 대통령을 알지만 누구도 대통령을 모른다
강준식 지음 / 김영사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제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대통령들이 많이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곤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되기 까지 김구 선생님의 죽음과 더불어서 이뤄지면서 부터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의 역사는 참으로 암울했음을 느끼곤 합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장기 집권부터 해서 군부 정권이 들어서면서 암울했던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대통령들에 의해 좌지우지 했다는 것은 대통령들의 역할이 얼마나 막중한지 이 세상을 변화하고 유지시키는데 얼마나 큰 노력들이 있어야 하는지 국민들이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고 느끼곤 했는데 이 도서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을 통해서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그 당시의 현주소와 함께 우리들이 스스로 어떠한 평가를 내려야 하는지 이해와 함께 지금 우리는 어떠한 대통령을 요구해야하는가에 대해 깊은 반성을 던져줄꺼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선뜻 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면 된다'는 정신을 심어준 것은 박정희의 최대공로다."

"​특이할 만한 것은 IT산업에 대한 관심이다. 연로한 나이였음에도 독서량이 남달랐던 그는 새 지식을 흡수하는 마음, 정보화에 대한 자세가 남달랐다. 김대중은 취임 후 상당한 예산을 확보하여 그 정책을 강하게 밀고 나갔다. 그는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나 손정희가 인터넷은 스피드입니다. 학생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라고 한 조언 등을 염두에 두었다가 정보고속도로가 개통될 때 전국 초중등학교에 초고속 인터넷을 깔게 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 까지 고루 그 대통령들이 했던 행적들을 낫낫히 장점과 단점들을 객관적인 분석들을 통해서 기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정희 시대는 워낙 가난했기에 그 가난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고속 성장을 하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하면 된다는 정신을 심어주었고, 또한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IT 사업에 승부를 걸면서 IMF라는 국가적 최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시발점을 만들었음에 그의 햇볕정책을 통해 대북사업의 성공까지 몰랐던 사실들을 통해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모든 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이 대한민국을 사랑했고, 또 발전을 시키고자 노력했는지, 아니면 자기들의 뱃속을 채우는데 혈안이 없었는지에 대한 사실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어떠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를 생각해보았던 기간이 었습니다.

 

 

 

 

"​노무현이 내건 3대 국정목표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였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이 만 조문객의 발걸음을 그의 분향소로 향하게 했다. 우리가 아는 세 명의 노무현 가운데 솔직하고 남자답던 자연인 노무현, 편접과 반칙을 이용해 부를 거머쥔 기득권층에게 부의 정당성을 질문하면서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던 열정의 정치인 '바보 노무현'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영원한 그리움으로 남게 되었다."


​돌이킬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대사 10년은 노무현 정권 시대를 더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어지러운 시국에 어떤 대통령이 정말로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가에 대한 정당성을 보여주는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때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이 보고 싶은 대통령 중에 한명을 뽑으라면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우리 역사에서 가장 빛을 바랄 위대한 대통령을 세 손가락으로 뽑으라면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뽑을 꺼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대통령은 지금까지 헌신하셨던 많은 애국자들에 대해 피눈물나게 하는 위인으로 앞으로 길이 남게 될 꺼 같은 생각에 있어서 현 시국이 어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의 결과를 기대하면서 더욱 멋진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