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리넨이 있는 바느질 살롱
따스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하는 여름입니다.^^
시원한 바람부는 거실에 앉아서 얼음 동동 띄운 수박화채를 먹으며 바느질을 하고 싶은 날씨입니다. 리넨이 있는 바느질 살롱은 방안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소품, 햇살 가득한 날을 위한 피크닉용품 등등 예쁜 소품을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을 보고 꽃가루 마스크와 토끼 바네 파우치등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더욱 예뻐지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꼭 5월의 도서로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그녀의 바느질 노트
바느질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그녀의 바느질 노트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5월의 책인거 같아요~! ><
못입게된 스웨터와 티셔츠로 원피스를 만들고 나만의 에이프런을 만들어서 소중히 입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그녀의 바느질 노트를 통해 삶의 소소한 기쁨을 배우고 싶습니다.
3. 도시락 노트
요맘때면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고 싶어요.
도시락 노트느는 소풍갈때 싸가면 좋은 도시락, 누군가를 위한 맞춤 도시락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부록에는 미리 만들어 두면 편리한 드레싱과 양념장, 밑반찬도 수록되어 있고요~
4.
비닐봉투 대신 시장에 직접 만든 에코백을 가져가서 장을 본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에요~ 전에 에코백을 직접 만든 적이 있는데 규모가 작아서 장바구니로 갖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겠더라고요.
<처음 만드는 에코백>에는 장바구니와 예쁜 가방 만드는 법이 무려 34가지나 소개되어 있어요~ 모두 친환경 에코백인데 소재랑 색이 정말 예뻐서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요. 나만의 가방이 탄생하는 것은 물론 지구에도 도움이 되는 에코인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5월의 도서로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나물이 좋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나물이나 채소류는 적게 섭취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와 관련된 질병으로 죽는 한국인이 많아졌다죠?그래서 더더욱 나물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각종 나물요리들이 가득한 책을 우리집 식탁을 초록으로 바꾸고 싶어요~ 여름에 맛있는 채소들 많잖아요~!^^ 나물이 좋다로 우리집 밥상을 푸르게 바꿔서 건강하게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