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 - 서울 안의 또 다른 도시, 용산을 여행하는 일곱 가지 방법
김홍렬 지음 / 아임스토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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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역사와 변화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용산은 서울 진입 관문에 위치한 요충지다.


용산의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용산은 오랜 시간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용산의 지리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을 선택한다.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은


1장 일본군 병영에서 미군기지까지 ‘용산기지 산책’

2장 철도와 군용지의 탄생 ‘한강대로 산책’

3장 일제 상흔을 따라 ‘남산자락 산책’

4장 독립에 대한 간절한 염원 ‘독립의지 산책’

5장 해방과 미군시대 ‘시대전환 산책’

6장 지역문화와 외래문화의 공존 ‘마을부군 산책’

7장 용산 개발과 미래 ‘이촌동 산책’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일본군 병영에서 미군기지까지 ‘용산기지 산책’ 에서는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한강통의 동측 공간은

일본군사령부 등 군사시설 공간이며,

6.25전쟁 후 주한미국이 주둔한다.


한강대로 38길 용산기지 14번 게이트는

일본군사령부 청사로 연결된 길이고, 미7보병사단,

대한민국 육군본부, 미8군 121병원시설을

연결하던 출입문이다.


14번 게이트는 서울시 도시개발의 역사이며,

용산공원의 출입구로서 질곡의 공간 스토리를 담는다.


옛 일본군사령부 작전센터를 미군이 사용한

사우스포스트 벙커,


옛 용산 총독관저 터에 세워진 미8군 121병원,

용산의 중심축 미사카마치 가 개칭된 미8군도로,


옛 일본군사령관 관저 터애 세워진 드래곤힐호텔,

옛 일본군 용산위수감옥을 이용한 미65의무여단본부,

용산 미군기지의 배꼽 같은 위치의 용산기지 1번 게이트,


일본군 보병 78연대 병영 건물로 미군 제31보병연대,

유엔군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가 있던

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소개한다.



2장 철도와 군용지의 탄생 ‘한강대로 산책’ 에서는


일제 시대 한강통은 한강대로라 개명된다.


한강대로는 20세기 서울의 굵직한 현대사를 모두 담은 길이다.


신용산은 새로운 용산이다.


구용산은 청파동, 효창동, 원효료동,

마포구 공덕동 일부를 포함한 지역이다.


둔지산은 남산 능선이 용산기지로 흘러나가는

야트막한 산줄기다.


둔지산 주변 지역 둔지방은 한강철교가 가설되며,

조선 최고의 명소가 된다.


한강철교가 놓이고 용산역이 건설되면서,

철도가 놓인 지역은 신용산이 된다.


용산나루 일대는 구용산이 되면서

수운 중심의 교통이 철도 중심으로 바귄다.


원효대교 북단 육교에서는 한강과 한강철교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1905년 한반도를 거쳐 만주에 이르는 경의선 개통으로

한반도 철도망의 허브가 된 용산역,


용산 개발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는 철도정비창 부지,

일본, 중국으로 떠난 청년들을 기린 강제징용 노동자상,

개성 연복사탑 중창비, 옛 철길 분위기의 백빈건널목,


철도 산업 본산의 흔적이 남겨진 옛 철도관사 단지,

1915년 개설된 옛 용산철도공원 부지, 와서터,


용산철도병원을 리모델링한 용산역사박물관,

신용산 지역의 중심 용리단,


용광사 터, 경성전기회사 용산출장소 터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일제 상흔을 따라 ‘남산자락 산책’ 에서는


일본인이 남산 일대에 정착하면서,

남산 일대의 경관은 달라진다.


소월로 아래의 신세이다이 주택지와

조선은행 사택지 조성으로 남겨진

도시의 필지와 골목길, 주택의 흔적을 따라가면,


백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경성호국신사로 향하던 108계단을 만나게 된다.


남산에 사격장을 건설하면서, 이태원 마을은

남동쪽 신사면으로 이주된다.


사격장 부지는 한국 최초의 군인아파트가 들어선다.


경성호국신사의 흔적이 남겨진 후암동 108계단,

일본인의 후암동 선호를 엿볼 수 있는 삼광초등학교,

조선은행 사택지 한국은행 후암생활관,


근대식 고아원의 시작 가마쿠라 보육원,

문화주택의 흔적이 남겨진 신세이다이 주택지,

남산 중턱에 세워진 관폐대사 조선신궁을 이야기 한다.



4장 독립에 대한 간절한 염원 ‘독립의지 산책’ 에서는


용산은 인왕산 남쪽 능선의 지역이다.


효창묘가 효창공원으로 바뀌고,

독립운동사들의 공간으로 재조성 된다.


청파로 아래에는 만초천이 흐른다.


만초천은 덩굴이 무성하다는 뜻으로,

한양도성 밖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자연형 하천이다.


만초천교 지하로 통하는 어두컴컴한 공간은

영화 괴물의 촬영지다.


이봉창 집터 옆에 위치한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을축년 대홍수로 이전한 옛 효창동 철도관사 터,


의열사, 삼의사 묘역, 반공투사 위령탑이 있는 효창공원.

여성 인재 육성의 선구자 숙명여자대학교,

뜬금없는 반민특위 터 표석이 위치한 식민지역사박물관,

경성연합군 포로수용소 터에 위치한 신광여자중학를 말한다.




5장 해방과 미군시대 ‘시대전환 산책’ 에서는


해방과 6.25전쟁 후 주한 미국이 주둔한 용산은

파괴된 도시를 재건하고, 미군 물품이 거래되면서,

도시와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용산은 귀신잡는 해병대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녹사평역은 용산기지와 맞닿아 있는 지하철역이다.


용산공원 갤러리가 용산공원 조성사업 시민참여 홍보 장소로

활용되면서 녹사평 용산공원 플랫폼이 조성된다.


녹파평대로와 이태원로가 만나는 교차로에서는

용산기지 내부로 이어지는 둔지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만초천 지류를 확인할 수 있는 용산기지 21번 게이트,

해방후 귀국 동포, 월남 실향민이 정착한 해방촌,


해병대사령부 부지, 해병대사령부 초대교회.

용산 남영동 공설시장의 흔적이 남겨진 스테이크 골목,


연예인들의 활동 무대가 된 USO 캠프킴 부지,

옛 육군본부 부지에 세워진 전쟁기념관,

미군 상대 상업미술이 번성했던 삼각지 화랑거리를 말한다.




6장 지역문화와 외래문화의 공존 ‘마을부군 산책’ 에서는


이태원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부군당이 남아있다.


보광동, 서빙고동, 한남동 일대 재개발로

부군당은 사라질 운명을 맞이한다.


부군은 높으신 분이라는 말이다.


부군당에 모셔진 주신을 부군이라 하여,

조선시대 관아에서 신당을 두고 제사를 지낸다.


매년 제례와 굿을 올리며,

마을의 액을 몰아내고 복을 불러들여,

동네와 주민의 평안을 기원한다.


용산고등학교 앞에 있던 옛 이태원은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외국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유엔사 부지, 수송부 부지,


제갈공명을 모시는 둔지미 부군당,

흥무대왕 김유신 사당,


단군성조와 성비의 영정을 모신 동빙고 부군당,

태조 이성계아 부인 강씨를 모신 서빙고 부군당,


한양에 설치한 왕실 얼음창고 서빙고터를 이야기 한다.




7장 용산 개발과 미래 ‘이촌동 산책’ 에서는


이촌동은 백사장 모래밭이 끝없이 펼쳐졌던 곳이다.


한강 범람으로 주거지로서 부적당하지만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변모한다.


경의중앙선 철도 구간 아래 넓은 모래가 펼쳐진 곳에

이촌동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미군 블랙호크 헬기장은 이촌역 3번 출구,

용강중학교, 서울신용산초등학교로 변화한다.


한강대교는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교로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의 산증거이며,


일제시대, 6.25전쟁. 산업화의 시간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인 교량이다.


용산역 앞 미디어 광장은 용산공원과

연결되는 버들개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빙고근린공원은 용산역에서 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의 일부가 될 공원이다.


한강변 개발 계획으로 부촌으로 변모한

판자촌 빈민가 이촌동,


경성무선전신국이 위치한 용산기지 13번 게이트,

용산 미군기지 첫 반환부지 용산가족공원,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를 이야기한다.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은

용산기지, 한강대로, 남산자락, 효창공원,

삼각지, 이태원, 이촌동 일대를 살펴보고,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용산의 역사와 변화를 살펴본다.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한강통의 동측 공간은

일본군사령부 등 군사시설 공간이며,

6.25전쟁 후 주한미국이 주둔한다.


한강대로 38길 용산기지 14번 게이트는

서울시 도시개발의 역사이며, 용산공원의 출입구로서

질곡의 공간 스토리를 담는다.


한강대로의 원지명은 한강통이다..


한강대로는 20세기 서울의 굵직한 현대사를 담은 길이다.



구용산은 청파동, 효창동, 원효료동,

마포구 공덕동 일부를 포함한 지역이다.


둔지산은 남산 능선이 용산기지로 흘러나가는

야트막한 산줄기다.


둔지산 주변 지역 둔지방에 한강철교가 가설되며,

철도가 놓인 지역은 신용산이 된다.


용산역은 1905년 경의선 개통으로, 한반도를 거쳐

만주에 이르는 한반도 철도망의 허브가 된다.



일본인이 남산 일대에 정착하면서 남산은 변화한다.


소월로 아래 신세이다이 주택지와

조선은행 사택지 흔적을 따라가면,

경성호구신사로 향하던 108계단을 만나게 된다.


남산에 사격장을 건설하면서,

이태원 마을은 현재 위치로 이주하며 번성한다.



효창묘는 효창공원으로 바뀌고,

독립운동가들의 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청파로 아래에는 만초천이 흐른다.


만초천은 덩굴이 무성하다는 뜻으로,

한양도성 밖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자연형 하천이다.



해방과 6.25전쟁 후 주한 미국이 주둔한 용산은

도시와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녹파평대로와 이태원로가 만나는 교차로에서는

용산기지 내부로 이어지는 둔지산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용산 스테이크 골목, 연예인들의 활동 무대 USO 캠프킴,

삼각지 화랑거리 등을 살펴본다.



용산고등학교 앞에 있던 옛 이태원은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외국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부군은 높으신 분이라는 말이다.


부군당에 모셔진 주신을 부군이라 하여,

조선시대 관아에서 신당을 두고 제사를 지내며,


마을의 액을 몰아내고 복을 불러들여,

동네와 주민의 평안을 기원한다.


둔지미 부군당, 흥무대왕 김유신 사당,

동빙고 부군당, 서빙고 부군당 등을 소개한다.



백사장 모래밭이 끝없이 펼쳐졌던 이촌동은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이촌동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한강대교는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교로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의 증인이며,


일제시대, 6.25전쟁. 산업화의 시간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인 교량이다.



땅도 팔자가 있다.


용산의 파란만장한 역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함께 한다.


용산은 세계로 뻗어가는 한반도의 중심지일 수도,

주변 강대국의 각축장이 될 수도 있다.


한국 근현대사의 용산의 기구한 운명은

용산이라는 땅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의 문제다.



한국이 강성하면 용산의 좋은 입지는 번영으로 이어지지만,

힘이 없는 한국에게는 치욕의 장소가 될 수 있다.


용산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교훈을 삼지 못하면,

한국은 같은 역사의 전철을 밟을 것은 분명하다.


잊혀져 가는 과거의 흔적을 찾아가면서,

용산의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의 교훈을 얻어야,


한국은 과거와 같은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은

용산의 다양한 지역을 테마별로 산책하면서,

한국 근현대사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은

잊혀져가는 용산의 옛 모습을 살펴보면서,


국운의 변화에 따라 용산이

어떻게 변모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아임스토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용산 미군기지와 도시산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아임스토리 #김홍렬 #역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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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 - 너와 나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MBTI 소통법
박소진.김익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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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를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MBTI는 대중적 인기를 끄는 심리 분석법이다.


MBTI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 선택한다.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1장 내 마음의 보석상자

2장 나는 누구인가

3장 빨간 사과와 파란 사과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4장 MBTI 성격유형과 특성 알아보기

5장 드라마 인물을 통해 성격유형 이해하기

6장 성격유형에 맞는 직업 유형 알아보기

7장 MBTI 선호지표별 의사소통법

8장 당신의 대화 기술을 높이는 16가지 유형별 의사소통

9장 MBTI 선호지표와 스트레스

10장 MBTI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특성

11장 MBTI 스트레스 관리: 여가 활동 중심

12장 MBTI 스트레스 관리: 인지적 기법 활용

13장 MBTI 성격유형과 갈등관리1

14장 MBTI, 이게 정말일까요?


로 구성되었다.





1장 내 마음의 보석상자 에서는


심리검사는 매우 다양하며, 측정하는 내용도 다르다.

MBTI를 이해하기 위해 심리검사를 알아본다.


심리검사는 개인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위한 도구 및 절차다.

심리평가는 심리검사 결과를 전문가가 종합해 해석하는 과정이다.


객관적 검사는 전문가에 의해 통제된 상황에서

표준화된 방식과 절차에 따라 실시하는 검사다.


투사적 검사는 개개인의 심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비구조적 검사다.


심리검사가 필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2장 나는 누구인가 에서는


성격은 환경에 대한 개인의 행동과 반응에

영향을 주는 독특하고 역동적인 조직이다.


기질, 품성, 성격의 차이를 알아본다.


성격은 잘 변하지 않는다.


MBTI는 융의 유형론을 근거로, 캐서린 브릭스,

이사벨 마이어스, 피터 마이어스 가 3대에 걸쳐

연구 개발한 성격유형검사다.



MBTI의 선호지표는


에너지 방향의 외향성과 내향성,

인식기능의 감각형과 직관형,

판단기능의 사고형과 감정형,

생활양식의 판단형과 인식형


으로 분류된다.


상보성의 원리는 S,N,T,F 각각의 요인이

작용하는 역동의 원리다.


사고와 감정은 판단기능이며,

감각과 직관은 인식기능이다.


판단기능과 인식기능이 서로 보완하면서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성격이 형성된다.


심리 기능은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의 순위가 있다.


주기능, 부기능은 장점이나 강점이며,

3차기능, 열등기능은 약점이다.



3장 빨간 사과와 파란 사과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에서는


MMPI는 임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격검사다.


타당도척도는 피검자의 반응 조작 의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임상척도는 건강염려증, 우울증, 히스테리, 반사회성,

편집증, 강박증, 정신분열증, 경조증, 내향성 등으로 분류된다.


MMPI 성격검사는 다양한 척도와 척도 간의 관계를 통해

성격의 역동성에 대해 알 수 있다.



4장 MBTI 성격유형과 특성 알아보기 에서는


심리유형은 4가지 선호지표의 각 대극 쌍을 조합한

16개의 성격유형이다.


ISTJ는 현실주의자다.


체계적이고 신중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한국 사람들의 13% 정도가 해당된다.


ENFP는 활동가다.


긍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일을 싫어한다.



INTJ는 전략가, 건축가다.


목표 지향적이고 결단력 있고 의지와 인내가 강하다.

직관력과 통찰력기 필요한 분야에 어울린다.



ESFP는 연예인이다.


주변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고,

현실적 경험을 통한 즐거움을 추구한다.



INFJ는 상담가다.


강한 내적 독립심과 확고한 신념, 열정으로,

자신의 영감을 구현시키는 데 탁월하다.



ESTP 는 지지자, 후원자다.


세상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열린 시선을 가지며,

적응적이고 유연한 성향까지 있다.


현실감각을 토대로 타협책을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ISTP는 장인이다.


상황이나 인간관계에 관여하려 하지 않고,

사실적인 자료를 정리하고 조직하길 좋아한다.



ENFJ는 선도자다.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추구하며,


편안하고 능숙하게 계획을 제시하면서,

집단을 끌어가는 능력이 있다.



INTP는 설계자, 논리학자다.


조용하고 과묵하지만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잘하는 편이다.


몰입하면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모를 때가 있다.



ESFJ는 부양자다.


친절하고 타인을 잘 돕는 능동적인 사람이다.



INFP는 몽상가, 치유자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의 이상에 대해

정열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



ESTJ는 사업가다.


일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시하고, 결정하고,

이행하는 데 타고난 지도자다.



ISFP는 성인군자다.


자신의 의견이나 가치를 강요하지 않고,

반대 의견을 수렴하면서 충돌을 피한다.



ENTJ는 사령관이다.


솔직하면서 통솔력과 결정력이 있으며,

높은 지적 욕구가 있고, 지적 자극을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다.



ISFJ는 보호자, 이타주의자다.


자기 생각이나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5장 드라마 인물을 통해 성격유형 이해하기 에서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더 글로리의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성격유형을 심도있게 이해한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INFJ 염미정,

속을 알 수 없는 ISFJ 혹은 ISTJ 구씨,

과묵하고 일에 적합한 ISTP 염재호,

사교적이고 일도 잘하는 ENFJ 염창희,


조용하고 맹렬하게 상대를 파괴하는 INTJ 문동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모르는 ISFJ 주여정,

현실적이고 계산적인 ESTJ 하도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응을 잘하는 ESFP 강현남,


등의 성격 유형을 파악해 본다.




6장 성격유형에 맞는 직업 유형 알아보기 에서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심리적 성향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감각형은 과거 데이터로 현재를 분석하고,

직관형은 창의적이고 독창적 아이디어,


사고형은 논리적 분석이나 체계적 일,

감정형은 공감과 배려, 이상적 가치와 신념,


인식형은 임기응변과 유연한 대응,

판단형은 변화가 적고 계획적 업무 처리


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격유형에 따른 선호, 비선호 직업을 소개한다.




7장 MBTI 선호지표별 의사소통법 에서는


의사소통은 말과 언어, 비언어적 행동이나 태도 등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MBTI 선호지표에 따른 의사소통의 특징을 알아본다.


외향형은 말을 하면서 생각을 나누지만,

내향형은 차분하게 생각하고 듣는 것을 선호한다.


감각형은 실용적이고 사실적인 언어를 선호하고

지금 현재에 관심이 있으며,


직관형은 비유나 은유, 상징적 언어를 사용하고,

장기적, 전략적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사고형은 논리에 의한 의사결정을 하지만,

감정형은 거절을 잘 못하고, 타인의 거절이나

비난에 민감하다.



판단형은 조직적, 효율적 의사전달방식을 선호하며,

인식형은 유연하고, 즉흥적이며, 비구조적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8장 당신의 대화 기술을 높이는 16가지 유형별 의사소통 에서는


ENTJ 유형은 결단력 있는 스타일이며,

ISFP 유형은 조용하고 차분하며, 주의 깊은 경청자다.


ESFP 유형은 대화의 분위기가 중요하며,

INTJ 유형은 대화할 때 이의제기를 많이 한다.


ENFJ 유형은 친근하고 개방적인 느낌을 받으며,

ISTP 유형은 논리적, 합리적, 직접적 소통을 선호한다.


ESFJ 유형은 사교적이고,친근한 편이며,

INTP 유형은 지적인 대화와 인과관계를 강조한다.


INFP 유형은 인간 중심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ESTJ 유형은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즐긴다.



ENFP 유형은 활력이 넘치고 열정적이며,

ISTJ 유형은 세부사항, 실제적 결과를 중요시 한다.



INFJ 유형은 조화와 관계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며,

ESTP 유형은 논리적 대화를 선호하고 긴 대화는 피한다.



ISFJ 유형은 목표, 역할, 책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ENTP 유형은 전체적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이미지가 효과적이다.




9장 MBTI 선호지표와 스트레스 에서는


스트레스는 생존을 돕는 적응적 반응이다.


반응으로서의 스트레스, 자극으로서의 스트레스,

상호작용으로서의 스트레스가 있다.


문제 중심 대처는 스트레스 원인을 변화시키거나

수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정서 중심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분리, 기분전환,

회피, 지지 추구, 타협으로 대처한다.


스트레스 평가지로 스트레스를 평가한다.


선호 경향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감정형이 사고형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하며,

판단형보다 인식형이 스트레스에 덜 예민할 수 있다.

MBTI가 모든 것을 설명해 줄수는 없다.



10장 MBTI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특성 에서는


외향적 사고형은 이성적이고, 논리적 사고와

분석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대응한다.


내면의 감정을 처리하는 데 서툴기 때문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화를 자주 낸다.


내향적 사고형은 빈정거리고, 냉소적이다.



외향적 직관형은 필요이상 흥분하며, 자제력을 잃는다.

내향적 직관형은 성격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고집스럽게 떼쓰는 듯 자기주장을 한다.



외향적 감각형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즉흥적 행동을 하며,

내향적 감각형은 세부 사항에 강박적으로 매달린다.



외향적 감정형은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강요하며,

내향적 감정형은 회피적이 된다.



11장 MBTI 스트레스 관리: 여가 활동 중심 에서는


감각형은 현실적이고 감각을 통해 욕구를 충족시키는

놀이 활동을 좋아한다.


직관형은 수학, 과학적 요소가 들어간 활동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


사고형은 경쟁적 요소가 가미되거나, 기능이나 기술을

요구하는 운동이 좋다.


감정형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친교하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유형에 따라 선호하는 여가 활동을 알아본다.




12장 MBTI 스트레스 관리: 인지적 기법 활용 에서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은 부정적 생각에 대한 변화를 통해서,

행동과 마음에 변화를 이끌어 낸다.


자동적 사고를 모니터링하는 연습을 통해서,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


자동적 사고의 원인이 되는 인지적 왜곡은

극단적 사고, 선택적 주의집중, 직관에 의존,

자기 비난 등 유형으로 구분된다.



사고형은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극단적 사고를 하며,

감정형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 하며 죄책감을 느낀다.


마음챙김 명상은 부정적 사고를 없애거나,

줄임으로써 스트레스 상황을 감소시킨다.


매 순간순간의 경험에 주의를 기울이되,

별도의 정신적 여과 없이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데 집중한다.


감정형보다는 사고형, 인식형 보다는 판단형에서

이완 교과가 높다.


수용전념치료도 인지적 왜곡을 다루는 인지적 기법이다.


수용, 인지적 탈융합, 맥락으로서의 자기,

현재에 머무르기, 가치 명료화 하기, 전념 행동

등 ACT 6가지 핵심적 치료 과정을 소개한다.



13장 MBTI 성격유형과 갈등관리 에서는


갈등은 타협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갈등관리 행동모델은 경쟁, 수용, 회피,

타협, 협력의 유형으로 나뉜다.


외향형은 갈등을 말이나 몸짓으로 표현하며,

내향형은 말이나 몸짓이 조용하고 차분하다.


감각형은 구체적, 실제적 사실에서 실마리를 풀어가지만,

직관형은 잠재적 요인이나 가능성에 관심을 갖는다.


사고형은 스트레스 원인이나 내용에 관심을 두므로,

타협, 협력, 수용 능력이 뛰어나지만,

감정형은 사람을 염두에 두고 갈등을 바라본다.


갈등해결 협력모델 7단계를 소개한다.


회피는 자신의 이익은 물론 다른 상람의 이익에도

관심이 없으며, 갈등을 의도적으로 회피한다.


경쟁은 자신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더 노력한다.


수용은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협력은 자기주장도 강하고 협동도 강하다.


갈등을 해결하는 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방안이 미치는 결과도 최대한 고려한다.


MBTI 유형을 활용해 갈등을 다루는 법을 설명한다.



14장 MBTI, 이게 정말일까요? 에서는


MBTI의 신뢰도와 타당도, 경향에 대한 이해,

외향형의 재충전, 선호경향과 역량의 관계,

MBTI 궁합, 취업 업종별 MBTI,

MBTI 검사의 의의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MBTI 성격유형을 드라마 인물을 통해 이해하고,

성격유형에 맞는 직업, 의사소통, 스트레스 특성,

갈등관리 방법을 파악하며,

MBTI 선호지표에 따른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를 다룬다.



심리검사는 개인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위한 도구 및 절차다.


성격은 환경에 대한 개인의 행동과 반응에

영향을 주는 독특하고 역동적인 조직이다.


MBTI는 융의 유형론을 기반으로 한 성격유형검사다.



MBTI의 선호지표는


에너지 방향의 외향성과 내향성,

인식기능의 감각형과 직관형,

판단기능의 사고형과 감정형,

생활양식의 판단형과 인식형


으로 분류된다.


상보성의 원리는 판단기능과 인식기능이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성격이 형성된다.


심리 기능은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의 순위로

강점과 약점이 나뉜다.



심리유형은 4가지 선호지표의 각 대극 쌍을 조합한

16개의 성격유형이다.


ISTJ는 현실주의자다. ENFP는 활동가다.

INTJ는 전략가, 건축가다. ESFP는 연예인이다.

INFJ는 상담가다. ESTP 는 지지자, 후원자다.


ISTP는 장인이다. ENFJ는 선도자다.

INTP는 설계자, 논리학자다. ESFJ는 부양자다.

INFP는 몽상가, 치유자다. ESTJ는 사업가다.


ISFP는 성인군자다. ENTJ는 사령관이다.

ISFJ는 보호자, 이타주의자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더 글로리 등장인물을 통해

MBTI 성격유형을 이해해 본다.


MBTI 성격유형에 적합한 직업을 알아본다.


의사소통은 말과 언어, 비언어적 행동이나 태도 등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MBTI 선호지표에 따른 의사소통의 차이와

MBTI 성격유형에 따른 대화 방법을 설명한다.



스트레스는 생존을 돕는 적응적 반응이다.


MBTI 선호 경향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MBTI 선호지표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MBTI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특성과 해소 방법,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이용한 갈등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사람의 성격은 복잡미묘하다.


사람의 심리를 정해진 틀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지만,

심리검사가 대중적 공감을 얻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신뢰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심리검사 MBTI를 이해하고,


MBTI 선호지표와 성격유형에 따라,

직업선택, 의사소통, 스트레스 및 갈등 관리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중 드라마의 등장인물의 성격을 MBTI로 분석하면서,

MBTI의 성격유형과 성격지표의 특징을 이해하고.

작중 등장 인물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서,

MBT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MBTI는 성격의 특징과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데 유용하다.


MBTI를 이용하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개략적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MBTI를 일상 생활에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므로,

심리를 활용해 삶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


원앤원북스 에서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도MBTI를확인했습니다 #원앤원북스 #박소진 #김익수

#MBTI #성격 #서평 #너와나의건강한관계를위한MBTI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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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 지음, 가와하라 미즈마루 그림, 양지연 옮김, 사카모토 마사히코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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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쉽게 배우는 응급 처치 요령




책을 선택한 이유



크고 작은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빠르고 신속한 응급 처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상처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를 선택한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까졌어요!

칼에 손가락을 베였어요!

입안이 찢어졌어요!

주르륵! 코피가 나요!

손에 가시가 박혔어요!

뜨거운 프라이팬에 데었어요!

문틈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뛰어 내려오다가 발목을 삐끗했어요!

수영하다가 다리에 쥐가 났어요!

우두둑! 팔이 부러졌어요!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쳤어요!

넘어지면서 배를 부딪쳤어요!

왈왈왈! 개에 물렸어요!

위이잉! 벌에 쏘였어요!

식물을 만졌더니 피부가 가려워요!

귀에 물이 들어갔어요!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어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어질어질해요!

친구가 부들부들 떨어요!

어른이 꼭 알아야 할 처치법

질식했을 때 응급 처치

물에 빠졌을 때 응급 처치

효과적인 상처 치료법

응급 상황일 때 도움받는 방법

올바른 119 신고 접수 요령


으로 구성되었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찰과상, 창상, 구강 열상, 비출혈, 가시 찔림, 화상,

손가락 끼임, 염좌, 쥐, 골절, 뇌진탕, 둔상, 동물 교상,


곤충 교상, 가려움증, 귀에 들어간 물 빼기,

목에 걸린 생선가시, 온혈 질환, 경련,


질식사고, 심폐소생술, 습윤 요법을 다룬다.


상처가 났을 때 처치 방법을 일러스트를 통해

단계별로 쉽게 설명한다.


증상에 따라 병원에 즉시 가야 할지 알아보고,

긴박한 처치가 요구되는 상황을 소개한다.


상처를 효과적으로 처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잘못된 응급 처치를 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사고 발생시 빠른 대처방법을 안내하므로,

위급한 상황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사고 원인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므로,

미연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잘못된 경험이나 상식으로 사고를 방치하면

상황은 악화되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쉬운 일러스트와 간략한 설명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다양한 사고 상황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며,

응급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떨어진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일러스트와 쉬운 설명을 통해 설명하므로,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응급 처치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책을 통해 알릴 수 있으므로,


의사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처가 지연되면서,

위급 상황에 빠지는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질병과 사고는 갑자기 닥친다.


바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상처는 악화되고,

질병은 심각한 상태로 빠지게 된다.


올바르고 빠른 조치가 필요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에 의한

처치법이 난무하며, 제대로 된 치료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어렵고 복잡한 치료법이 아니라, 바르고 신속한

응급 치료법이 필요하다.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구급 상황에서

적절하게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므로,


가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과

웅급 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나도록 돕는다.



주니어RHK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다쳤을 땐 이렇게 척척 응급 처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다쳤을땐이렇게척척응급처치 #주니어RHK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윌어린이교육연구소 #가와하라미즈마루 #양지연 #사카모토마사히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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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해방 -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피터 아티아.빌 기퍼드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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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이겨내는 현명한 건강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백세시대의 숙적은 만성 질병이다.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은 아니다.

고통스럽게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불행일 수 있다.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질병 해방"을 선택한다.



"질병 해방"은


1부에서는 건강수명의 중요성과 만성질환 대응 전략,

2부에서는 장수, 당뇨, 심장병, 암, 치매 등 질병,

3부에서는 운동, 부상, 만성 통증, 식사법, 수면, 정신 건강을 다룬다.



8장 암, 고삐 풀린 세포 에서는


미국에서 암은 심장병 다음의 사망 원인이다.

50년 전과 현재의 암 사망률을 차이가 없다.


암은 노화의 질병이다.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대단히 복잡한 질환이다.


암은 예방이 중요하며, 암세포의 약점을 공략한 치료법,

암을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은 포도당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변형된 대사를 지니며,

면역계를 회피하는 기이한 능력을 갖는다.


바르부르크 효과는 암세포가 혐기성 해당 작용의

비효율적 대사 경로를 통해 암세포를 증식함을 말한다.


비만, 당뇨병은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

대사 건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화학요법을 버틸 수 있도록 많이 먹도록 하는

전통적 방식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기존 화학요법으로 암 치료 성공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암 면역요법이 성공하려면 면역계가 암을 인식하고

죽이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는 CD19 표지를 지닌

B세포 림프종을 제거하며,

면역관문 억제제는 암이 면역계의 눈에 띄도록 한다.


입양세포 요법은 환자에게 적합한 맞춤 항암제를

설계하는 것으로 비용이 많이 들며 많은 작업이 필요하나

전망은 아주 밝다.


면역 기반 암 치료의 특징은 암 재발 감소 효과다.


면역요법에 반응하는 환자는 암이 거의

사라졌다고 가정해도 안전하다.



너무나 많은 암이 전이가 일어난 뒤에 발견된다.


초기 암은 약물 치료에 더 취약하다.

조기 발견이야말로 암 사망률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

진행암에 효과가 있는 치료법은 거의 없다.


50세를 대장암 첫 검진 연령으로 삼는 것은 너무 늦다.

40세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검진을 너무 늦게 해서 위험에 빠지는 것보다는

일찍 하는 편이 훨씬 낫다.



액체 생검은 혈액 검사를 통해 암 유무를 검출한다.


핵심은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구분하는 돌연변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암의 유무, 암의 생물학적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다.


암은 예방하기 힘들다.


암을 예방하거나 완치하는 방법은

가까운 미래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암이 돌연변이가 더 적은 종양 상태에서

치료할 수 있는 적극적 검진이 필요하다.


암의 특징과 암치료의 어려움, 암과 연관된 질병,

면역요법, 대장 내시경 검사, 액체 생검에 대해 설명한다.



10장 전술적으로 사고하기 에서는


의학 3.0은 운동, 식단 및 영양, 수면, 정서 건강,

외인성 분자 를 통해 건강을 개선한다.


포괄적 목표는 명확하지만, 효과적 전술 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필요한 경로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디테일을 파고 들어야 한다.


위험 구간 파악이 첫 단계다.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상당한 위험 감소 효과를 얻는다.


영양과 운동은 함께 변화를 이루어내야 한다.

영양 섭취 정도, 근육량, 대사 는 상호작용한다.



11장 운동: 가장 강력한 장수약 에서는


운동은 몸의 쇠퇴를 되돌릴 뿐 아니라

인지력 감퇴를 늦추거나 되돌릴 수 있으며,

정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은 산소 효율, 최대 산소 섭취량, 근력,

안정성 측면에서 살펴야 한다.


일주일에 겨우 90분 운동을 하면 사망 위험을

14퍼센트 줄일 수 있다.


극도로 높은 유산소 체력은 높은 생존율로 나타난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높을수록 건강하고 장수한다.


근육이 강하고 힘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근력이 약하거나 적은 근육량에다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사망률은 높아진다.


운동은 실제로 약물처럼 작용한다.


근육이 생성한 사이토카인이 면역계를 강화하고,

지구력 운동은 해마의 기능이 활성화되는

뇌 유래 신경영양 인자를 만들어 낸다.


운동은 뇌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뇌 부피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근육량이 최소인 노인은 사망 위험이 가장 크다.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 운동은 지금 당장 해야 한다.

운동은 예방재활의 개념에서 접근해야 한다.


백세인 10종 경기는 말년에 무엇이 가능한지 재정의하며,

무력해질 것이라는 가정을 타파한다.


멋진 백세인이 된다는 구체적 목적을 갖고 운동해야 한다.


질병은 삶을 파괴하고, 죽음으로 몰아간다.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는 두려운 질병이다.

질병의 기전도 불분명하고, 뚜렷한 치료법도 없다.


지금까지 밝혀진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살펴보면서,

위험을 회피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전략이 현명하다.



"질병 해방"은 세계적 장수 의학, 노화, 만성질환 권위자가

예방 의학의 관점에서, 건강과 수명 연장, 노화 예방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험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운동, 식단 및 영양,

수면, 정서 건강, 외인성 분자 등을 적절히 활용해,

건강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


질병에 고통받으면서, 장수하는 것은 고통이다.

행복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질병 해방"은 건강 관리를 통해 질병을 이겨내고,

삶의 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키 에서 "질병 해방"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질병해방 #치매암당뇨심장병과노화를피하고건강하게오래사는법

#치매 #암 #당뇨 #심장병 #노화 #피터아티아 #빌기퍼드 #이한음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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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 애자일 소프트웨어 팀을 위한 원격 협업 기법
수미트 가야트리 모게 지음, 류광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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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 협업 개선하는 비동기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애자일 과 원격 근무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큰 흐름이다.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방식과

팬데믹 이후 확산된 원격 근무와 병행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애자일과 원격 협업의 효과적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을 선택한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PART 03 실무자 가이드

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

PART 05 함정 피하기

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


로 구성되었다.





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잘 맞는 새로운

업무 방식의 핵심은 비동기 협업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협업보다는

중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다.



비동기 협업은 서면을 통한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동기식 상호작용과 비동기식 상호작용을

절충해서 사용해야 한다.



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에서는


도구의 가치는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다.


작업 중단을 일으키는 요소가 적고,

더 깊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동기적 의사소통이 주된 협업 수단이면 안된다.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훌륭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방해요인 차단, 정독 및 이해, 독립적 작업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팀이 원격 근무로 전환하면 모두가 항상 연결되어,

항상 서로를 방해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효율적 팀에는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기 위한 효율적 작업흐름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작업현황판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에 관한

모든 업무를 파악하는 의사소통 인터페이스다.


비동기적 동의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끝없는 논의를 반복하다가 적당한 결론에 도달하는 사태를 피하게 한다.




PART 03 실무자 가이드 에서는


회의는 몰입에 가장 방해가 된다.


원격 근무에서 동기적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겹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대면 협업은 공짜가 아니며,

대면 상호작용에는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회의는 최후의 수단이다.


비동기 우선을 위한 실천 사항으로,

채팅 상태 바꾸기, 비동기 우선을 위한 이메일 서명 사용,

메시지 예약 전송, 방해 금지 시간 설정,

즉시 동기적을 비동기적으로 바꾸기 등을 제안한다.


일대일 회합을 제외한 특별한 의제 없는

모든 정기 회의를 제거해야 한다.


팀 핸드북은 팀의 지식에 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다.


핸드북에 넣을 내용, 사용할 수 있는 도구,

핸드북 갱신과 버전 관리, 문서화 촉진을 말한다.


팀 핸드북은 공유 현실 구축에 도움이 된다.




비동기 작업은 즉시와는 거리가 멀다.


인스턴트 메시징의 즉시성을 위해서는

업무가 자꾸 중단될 수밖에 없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야 한다.


채팅 채널 활용, 채팅 상태 보여주기, 메시지 수 제한,

원하는 내용을 하나의 메시지에 담기, 채팅 대상 선별,

반응 표현 활용, 스레드 활용, 동기적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분산 스탠드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 기능 활용하기,

비동기적 스탠드업을 활용한 의례의 자동화,

유관성 유지를 설명한다.


비동기적 스탠드업은 지체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관념적 스탠드업이 아닌 방법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도해야 한다.


비동기 업무 방식 전환시 스프린트 실행 의례들은

몰입에 커다란 방해가 된다.


스크럼반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는

스프린트 범위가 아니라 우선순위 결정에 초점을 두며,

처리량과 주기 시간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스프린트 세레모니는 비동기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팀의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비동기적으로 열람하며, 시연을 준비하는

스프린트 검토 진행에 대해 이야기 한다.



셰이프 업 주기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 셰이핑, 상한 있는 손실,

비동기 상태 보고, 2트랙 접근 방식 등

셰이프 업 접근 방식을 알아본다.



스프린트 회고는 팀이 일한 방식을 되돌아 보면서,

공동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의견 수집, 의견 종합, 우선순위 투표, 실행 약속 등

회고의 시간선에 따라 회고 활동을 분류한다.


안전한 분위기에서 의견 수집하기,

비동기 투표, 회고 환경 설정하기,

회고 프로세스의 구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착수와 데스크 점검을 비동기적 방식으로 진행하면,

작업 일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준비 정의와 완료 정의를 합의하고,

스토리 수준에서 세부사항을 완성하며,

후보 스토리를 미리 대기열에 채워두고 필터링하기,

데스크 점검을 녹화된 동영상으로 대체하기,

필요한 경우에는 회의를 진행하기 등의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동기적 관행들을 유지할 경우 규율있게 계획해야 한다.


관행을 팀 작업흐름에 표시하기,

동기적 활동에 대한 팀 규범 명확화를 이야기 한다.


허들은 화이트보드 주변에서 벌어지는

짧은 스탠드업 회의다.


즉시 동기적 의사소통을 서면 작성으로 대체하기,

역추적이나 리팩터링을 수행하는 팀 문화 구축하기,

생산적 허들을 위한 제안에 대해 말한다.



행동을 기본으로 두는 것은 비동기 우선 사고방식의

주된 목표이자 이점이다.



짝 프로그래밍은 두 개발자가 같은 컴퓨터에서

터미널을 공유하면서, 같은 코딩 문제를 두고

함께 일하는 동기적 활동 관행이다.


적합한 시간에 일하는 원격 근무와 페어링의 상충,

원격 페어링 도구 사용, 피해야 할 안티패턴,

페어링과 단독 작업 혼합에 대해 설명한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물어볼 수 없다.


간결한 요약서는 회의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요할 때 회의록을 손쉽게 찾고 참조하도록 한다.


비즈니스 의사결정 기록, 아키텍처 의사결정 기록,

커밋 메시지, 풀 요청에 대해 설명한다.



애자일 설계 철학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구축하며,

반복적인 공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실현한다.


아이디어 문서, 기능 분해 문서, 기술 설계서 등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소통을 돕는 문서를 살펴본다.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는 낭비다.


코드처럼 자주 변하는 대상은 동적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문서 작업 방식,

코드베이스 README 파일 작성을 알아본다.



온보딩은 글쓰기에 들인 노력의 성과가 실제로 드러난다.


신입을 위한 FAQ 보강, 온보딩 점검목록,

개발자 포털, 버디 시스템 등

온보딩 효율성을 통해 팀의 연결감을 높일 수 있다.




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 에서는


비동기 업무 방식은 수단이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동기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시스템 초점을 두면서 잡무를 피하기,

다양한 관점과 문제 해결 기법을 포용하기,

팀의 회복탄력성 유지 등

비동기 우선 리더십을 이야기 한다.



관리자는 직원과 모선을 잇는 비동기 우선 문화의 관건이다.


비동기 우선 환경에서 효과적인 직원 관리자가 되기 위한

보고체계 구축, 일대일 면담, 급진적 공정함의 실천을 말한다.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의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팀의 인지 부하 관리, 팀의 내부 구조 재검토,

압박감을 줄이고 차분한 분위기 조성하기,

의식적인 팀 문화 구축, 팀 목적을 공유하기 등


가상 업무 공간 구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변수를 설명한다.



조직에서 암묵지를 양성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공성 벽 쌓기, 비축 지식 관리와 지식 흐름 촉진 등

효과적 지식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PART 05 함정 피하기 에서는


원격 근무 절대주의자와 사무실 중심 근무 선호자는 아주 다르다.


원격 근무는 비동기적 업무 방식이 자연스럽다.

인재가 행복하고 생산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면,

업무 선호도가 다른 직원이 섞인 혼합 조직이 된다.


퇴행 방지, 운영 비용 절감, 사무실의 생산성,

비대칭성, 원격 근무자로 취급하는 협업 문화 조성

등 원격 우선 사고방식 채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변화 동인, 내부 힘, 외부 힘이 상호작용 하면서,

변화를 도입할 때 긴장 관계가 발생한다.


시스템 개선 지원, 비동기 업무 방식의 보호와 확장을 말한다.



원격 우선 및 혼합 조직도 업무 환경을

유독하게 만드는 안티패턴이 존재한다.


장시간 근무나 지속 불가능한 업무 패턴 축하하기,

디지털 개근 집착, 문서에 미루기,

의미 있는 동기성에 대한 투자 부족

등 원격 근무 환경의 안티패턴을 말한다.





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 에서는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 는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기본값의 집합이다.


목표에 정렬, 기준 데이터를 표로 만들기,

기본 사항 합의, 캘린더 비우기,

30일 계획 짜기 및 이후 진행을 설명한다.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는 보편적으로 선호하며,

기량의 경제에서 유연한 업무 환경은 피할 수 없다.


디지털 유목민, 주 4일 근무제, Z세의 감성,

자율성으로의 이행을 말한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팀의 변화를 위한 사고방식 구축,

비동기적 변화를 위한 발판 만들기,

비동기적 협업 방법,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도구와 템플릿을 다룬다.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협업보다는 중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며,

비동기 협업의 업무 방식이 필요하다.


비동기 협업은 서면을 통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며,

동기식 상호작용과 비동기식 상호작용을 절충해야 한다.


작업 중단을 일으키는 요소가 적고,

더 깊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훌륭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원격 근무로 전환하면서 모두가 항상 연결되면,

서로를 방해하는 함정에 빠지게 되므로,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기 위한

효율적 작업흐름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회의는 몰입에 가장 방해가 된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대면 상호작용에는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회의는 최후의 수단이다.


일대일 회합을 제외한 특별한 의제 없는

모든 정기 회의를 제거해야 한다.



팀 핸드북은 팀의 지식에 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다.



인스턴트 메시징의 즉시성을 위해서는

업무가 자꾸 중단될 수밖에 없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야 한다.



비동기적 스탠드업은 지체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관념적 스탠드업이 아닌 방법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도해야 한다.



스크럼반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는

우선순위 결정에 초점을 두며, 처리량과 주기 시간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셰이프 업 주기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스프린트 회고는 팀이 일한 방식을 되돌아 보면서,

공동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착수와 데스크 점검을 비동기적 방식으로 진행하면,

작업 일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동기적 관행들을 유지할 경우 규율있게 계획해야 한다.



행동을 기본으로 두는 것은 비동기 우선 사고방식의

주된 목표이자 이점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물어볼 수 없다.


간결한 요약서는 회의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요할 때 회의록을 손쉽게 찾고 참조하도록 한다.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는 낭비다.


코드처럼 자주 변하는 대상은 동적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동기 업무 방식은 수단이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동기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관리자는 직원과 모선을 잇는 비동기 우선 문화의 관건이다.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의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원격 근무는 비동기적 업무 방식이 자연스럽다.

업무 선호도가 다른 직원이 섞인 혼합 조직이 된다.



원격 우선 및 혼합 조직도 업무 환경을

유독하게 만드는 안티패턴이 존재한다.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 는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기본값의 집합이다.




원격 근무의 유용성은 의심을 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 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원격 근무를

혐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격 근무가 비능률과 비효율의 대명사가 되고,

상식 이하의 태만한 근무 태도로 질타받는 것은

원격 근무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비동기 업무 방식을 이용해 비효율적인 원격 근무를 개선하고,

애자일 팀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다룬다.


원격 근무가 효율적이거나 비효율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업무를 효율화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동기 우선 방식의 협업은 지역적,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능률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준다.


비동기 업무 방식의 아이디어는

분산 업무 환경에서 의사소통하고, 암묵지를 전수하고,

팀워크를 갖도록 하면서,


문제점을 줄이면서도,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정보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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