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 애자일 소프트웨어 팀을 위한 원격 협업 기법
수미트 가야트리 모게 지음, 류광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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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 협업 개선하는 비동기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애자일 과 원격 근무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큰 흐름이다.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방식과

팬데믹 이후 확산된 원격 근무와 병행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애자일과 원격 협업의 효과적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을 선택한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PART 03 실무자 가이드

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

PART 05 함정 피하기

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


로 구성되었다.





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잘 맞는 새로운

업무 방식의 핵심은 비동기 협업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협업보다는

중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다.



비동기 협업은 서면을 통한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동기식 상호작용과 비동기식 상호작용을

절충해서 사용해야 한다.



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에서는


도구의 가치는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다.


작업 중단을 일으키는 요소가 적고,

더 깊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동기적 의사소통이 주된 협업 수단이면 안된다.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훌륭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방해요인 차단, 정독 및 이해, 독립적 작업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팀이 원격 근무로 전환하면 모두가 항상 연결되어,

항상 서로를 방해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효율적 팀에는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기 위한 효율적 작업흐름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작업현황판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에 관한

모든 업무를 파악하는 의사소통 인터페이스다.


비동기적 동의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끝없는 논의를 반복하다가 적당한 결론에 도달하는 사태를 피하게 한다.




PART 03 실무자 가이드 에서는


회의는 몰입에 가장 방해가 된다.


원격 근무에서 동기적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겹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대면 협업은 공짜가 아니며,

대면 상호작용에는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회의는 최후의 수단이다.


비동기 우선을 위한 실천 사항으로,

채팅 상태 바꾸기, 비동기 우선을 위한 이메일 서명 사용,

메시지 예약 전송, 방해 금지 시간 설정,

즉시 동기적을 비동기적으로 바꾸기 등을 제안한다.


일대일 회합을 제외한 특별한 의제 없는

모든 정기 회의를 제거해야 한다.


팀 핸드북은 팀의 지식에 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다.


핸드북에 넣을 내용, 사용할 수 있는 도구,

핸드북 갱신과 버전 관리, 문서화 촉진을 말한다.


팀 핸드북은 공유 현실 구축에 도움이 된다.




비동기 작업은 즉시와는 거리가 멀다.


인스턴트 메시징의 즉시성을 위해서는

업무가 자꾸 중단될 수밖에 없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야 한다.


채팅 채널 활용, 채팅 상태 보여주기, 메시지 수 제한,

원하는 내용을 하나의 메시지에 담기, 채팅 대상 선별,

반응 표현 활용, 스레드 활용, 동기적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분산 스탠드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 기능 활용하기,

비동기적 스탠드업을 활용한 의례의 자동화,

유관성 유지를 설명한다.


비동기적 스탠드업은 지체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관념적 스탠드업이 아닌 방법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도해야 한다.


비동기 업무 방식 전환시 스프린트 실행 의례들은

몰입에 커다란 방해가 된다.


스크럼반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는

스프린트 범위가 아니라 우선순위 결정에 초점을 두며,

처리량과 주기 시간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스프린트 세레모니는 비동기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팀의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비동기적으로 열람하며, 시연을 준비하는

스프린트 검토 진행에 대해 이야기 한다.



셰이프 업 주기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 셰이핑, 상한 있는 손실,

비동기 상태 보고, 2트랙 접근 방식 등

셰이프 업 접근 방식을 알아본다.



스프린트 회고는 팀이 일한 방식을 되돌아 보면서,

공동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의견 수집, 의견 종합, 우선순위 투표, 실행 약속 등

회고의 시간선에 따라 회고 활동을 분류한다.


안전한 분위기에서 의견 수집하기,

비동기 투표, 회고 환경 설정하기,

회고 프로세스의 구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착수와 데스크 점검을 비동기적 방식으로 진행하면,

작업 일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준비 정의와 완료 정의를 합의하고,

스토리 수준에서 세부사항을 완성하며,

후보 스토리를 미리 대기열에 채워두고 필터링하기,

데스크 점검을 녹화된 동영상으로 대체하기,

필요한 경우에는 회의를 진행하기 등의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동기적 관행들을 유지할 경우 규율있게 계획해야 한다.


관행을 팀 작업흐름에 표시하기,

동기적 활동에 대한 팀 규범 명확화를 이야기 한다.


허들은 화이트보드 주변에서 벌어지는

짧은 스탠드업 회의다.


즉시 동기적 의사소통을 서면 작성으로 대체하기,

역추적이나 리팩터링을 수행하는 팀 문화 구축하기,

생산적 허들을 위한 제안에 대해 말한다.



행동을 기본으로 두는 것은 비동기 우선 사고방식의

주된 목표이자 이점이다.



짝 프로그래밍은 두 개발자가 같은 컴퓨터에서

터미널을 공유하면서, 같은 코딩 문제를 두고

함께 일하는 동기적 활동 관행이다.


적합한 시간에 일하는 원격 근무와 페어링의 상충,

원격 페어링 도구 사용, 피해야 할 안티패턴,

페어링과 단독 작업 혼합에 대해 설명한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물어볼 수 없다.


간결한 요약서는 회의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요할 때 회의록을 손쉽게 찾고 참조하도록 한다.


비즈니스 의사결정 기록, 아키텍처 의사결정 기록,

커밋 메시지, 풀 요청에 대해 설명한다.



애자일 설계 철학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구축하며,

반복적인 공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실현한다.


아이디어 문서, 기능 분해 문서, 기술 설계서 등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소통을 돕는 문서를 살펴본다.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는 낭비다.


코드처럼 자주 변하는 대상은 동적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문서 작업 방식,

코드베이스 README 파일 작성을 알아본다.



온보딩은 글쓰기에 들인 노력의 성과가 실제로 드러난다.


신입을 위한 FAQ 보강, 온보딩 점검목록,

개발자 포털, 버디 시스템 등

온보딩 효율성을 통해 팀의 연결감을 높일 수 있다.




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 에서는


비동기 업무 방식은 수단이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동기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시스템 초점을 두면서 잡무를 피하기,

다양한 관점과 문제 해결 기법을 포용하기,

팀의 회복탄력성 유지 등

비동기 우선 리더십을 이야기 한다.



관리자는 직원과 모선을 잇는 비동기 우선 문화의 관건이다.


비동기 우선 환경에서 효과적인 직원 관리자가 되기 위한

보고체계 구축, 일대일 면담, 급진적 공정함의 실천을 말한다.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의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팀의 인지 부하 관리, 팀의 내부 구조 재검토,

압박감을 줄이고 차분한 분위기 조성하기,

의식적인 팀 문화 구축, 팀 목적을 공유하기 등


가상 업무 공간 구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변수를 설명한다.



조직에서 암묵지를 양성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공성 벽 쌓기, 비축 지식 관리와 지식 흐름 촉진 등

효과적 지식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PART 05 함정 피하기 에서는


원격 근무 절대주의자와 사무실 중심 근무 선호자는 아주 다르다.


원격 근무는 비동기적 업무 방식이 자연스럽다.

인재가 행복하고 생산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면,

업무 선호도가 다른 직원이 섞인 혼합 조직이 된다.


퇴행 방지, 운영 비용 절감, 사무실의 생산성,

비대칭성, 원격 근무자로 취급하는 협업 문화 조성

등 원격 우선 사고방식 채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변화 동인, 내부 힘, 외부 힘이 상호작용 하면서,

변화를 도입할 때 긴장 관계가 발생한다.


시스템 개선 지원, 비동기 업무 방식의 보호와 확장을 말한다.



원격 우선 및 혼합 조직도 업무 환경을

유독하게 만드는 안티패턴이 존재한다.


장시간 근무나 지속 불가능한 업무 패턴 축하하기,

디지털 개근 집착, 문서에 미루기,

의미 있는 동기성에 대한 투자 부족

등 원격 근무 환경의 안티패턴을 말한다.





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 에서는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 는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기본값의 집합이다.


목표에 정렬, 기준 데이터를 표로 만들기,

기본 사항 합의, 캘린더 비우기,

30일 계획 짜기 및 이후 진행을 설명한다.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는 보편적으로 선호하며,

기량의 경제에서 유연한 업무 환경은 피할 수 없다.


디지털 유목민, 주 4일 근무제, Z세의 감성,

자율성으로의 이행을 말한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팀의 변화를 위한 사고방식 구축,

비동기적 변화를 위한 발판 만들기,

비동기적 협업 방법,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도구와 템플릿을 다룬다.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협업보다는 중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며,

비동기 협업의 업무 방식이 필요하다.


비동기 협업은 서면을 통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며,

동기식 상호작용과 비동기식 상호작용을 절충해야 한다.


작업 중단을 일으키는 요소가 적고,

더 깊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훌륭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원격 근무로 전환하면서 모두가 항상 연결되면,

서로를 방해하는 함정에 빠지게 되므로,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기 위한

효율적 작업흐름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회의는 몰입에 가장 방해가 된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대면 상호작용에는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회의는 최후의 수단이다.


일대일 회합을 제외한 특별한 의제 없는

모든 정기 회의를 제거해야 한다.



팀 핸드북은 팀의 지식에 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다.



인스턴트 메시징의 즉시성을 위해서는

업무가 자꾸 중단될 수밖에 없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야 한다.



비동기적 스탠드업은 지체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관념적 스탠드업이 아닌 방법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도해야 한다.



스크럼반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는

우선순위 결정에 초점을 두며, 처리량과 주기 시간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셰이프 업 주기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스프린트 회고는 팀이 일한 방식을 되돌아 보면서,

공동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착수와 데스크 점검을 비동기적 방식으로 진행하면,

작업 일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동기적 관행들을 유지할 경우 규율있게 계획해야 한다.



행동을 기본으로 두는 것은 비동기 우선 사고방식의

주된 목표이자 이점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물어볼 수 없다.


간결한 요약서는 회의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요할 때 회의록을 손쉽게 찾고 참조하도록 한다.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는 낭비다.


코드처럼 자주 변하는 대상은 동적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동기 업무 방식은 수단이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동기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관리자는 직원과 모선을 잇는 비동기 우선 문화의 관건이다.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의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원격 근무는 비동기적 업무 방식이 자연스럽다.

업무 선호도가 다른 직원이 섞인 혼합 조직이 된다.



원격 우선 및 혼합 조직도 업무 환경을

유독하게 만드는 안티패턴이 존재한다.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 는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기본값의 집합이다.




원격 근무의 유용성은 의심을 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 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원격 근무를

혐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격 근무가 비능률과 비효율의 대명사가 되고,

상식 이하의 태만한 근무 태도로 질타받는 것은

원격 근무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비동기 업무 방식을 이용해 비효율적인 원격 근무를 개선하고,

애자일 팀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다룬다.


원격 근무가 효율적이거나 비효율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업무를 효율화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동기 우선 방식의 협업은 지역적,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능률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준다.


비동기 업무 방식의 아이디어는

분산 업무 환경에서 의사소통하고, 암묵지를 전수하고,

팀워크를 갖도록 하면서,


문제점을 줄이면서도,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정보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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