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법 무작정 따라하기 - 부동산 실무자를 위한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서영창.남우현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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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 단어만 들어도 법관련이라 어려움이 느껴진다.
공법을 알면 투자와 개발이 쉬워진다는 부제처럼
나는 개발은 아니고 부동산 투자를 위해
부동산공법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부동산실무자를 위한 부동산공법 무작정 따라하기는 아주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각 챕터별로 1권씩 나올 법한 내용들을 1권에 다 담고 있어서
어떤 부분들은 너무 간략화해서 표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공법에 대해 모르는 입장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아서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측면에선 좋다는 생각도 든다.


첫째마당, 공법의 기초상식
- 토지의 가치분석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부터
-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각종 법령 및 생활정보를 제공
- 부동산 개발규제를 하는 공법, 각종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 등등


둘째마당, 국토이용 체계 4단계 이해하기
- 과거에 국토이용계획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흔히 느끼기로 정부에서 어떤 규제나 발표할 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 생각되지만
국가사업이란 것이 정말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있긴 하구나 다시 한 번 더 생각되었다.


셋째마당, 개발 인허가 절차
넷째마당, 토지개발의 일반 상식
- 정말 많은 법과 규제가 있다. 실제 규제 기준과 법령들의 나열


책제목 무작정 따라하기처럼 각 챕터의 마지막에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는
필요시 따라할 수 있도록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해봐서 익숙해서 쉬운 것도 있었고 이런 것도 정부에서 제공하는구나 새로 알게된 것들도 많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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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NFT 레볼루션 - NFT: 거품인가, 혁명의 시작인가?
정재환.이요한.이선민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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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가능성은 아직 발현되지 않았다.
서문에서 NFT뱅크의 김민수 대표가 한 말이다.


NFT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때마침 전세계의 부동산과 증시,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인다.
NFT 거래를 위한 코인인 이더리움도 폭락했다.


비단 전세계적인 경제상황이 아니더라도 NFT에 대한 거품논란이 많다.
나 역시 NFT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작품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라
과연? 이라는 생각으로 작품과 시장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넥스트 NFT 레볼수션을 통해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Part1. 블록체인과 NFT
Part2. 자산으로서의 NFT
Part3. 메타버스 속 NFT


파트1을 통해 유튜브나 블로그 글 등을 통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코인, 토큰, FT, NFT)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가장 알고 싶었던 파트2
과연 NFT는 자산으로서 값어치가 있을까?
투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자주 보게 되는 단어. 유동성
투자재로서 자산으로서 NFT를 가치평가할 때 역시 유동성이 빠지지 않는다.


파트2가 가장 어려웠지만, 어떤 의미론 더 어려웠던 파트3
NFT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못하는데 메타버스까지...
백견이불여일행이지만 나이가 들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이
이제는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가상세계
과연 메타버스 속 NFT란?


거품이 있어 가격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것은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똑같을 것이다.
NFT 자체가 튤립버블처럼 붕괴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부침이 있겠지만 계속해서 존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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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 2030 싱글도, 무자녀 신혼부부도, 유주택자도 당첨되는 청약 5단계 전략, 2022년 최신개정판
정숙희 지음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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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강사 중 한 명인 열정로즈의 분양권 책의 개정판이 나왔다.

부동산 정책이 규제로 인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부동산 세금, 대출과 함께 계속해서 업데이트해서

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청약이다.

 

무주택, 1주택, 다주택자인지에 따라서

특별공급인지 일반분양인지에 따라서

규제가 나올 때마다 청약 가능한 조건이 매번 바뀌기 때문이다.

 

 

책이 많이 두껍다. 파트1은 굳이 안읽어도 무방하다.

 

청약에 대해 아무 기초를 모른다면 파트2를 정독하고

기본 지식이 있다면 현재 바뀐 기준만

중점적으로 읽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파트3에선 자신의 상황별로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파트4는 부알못이라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흐름, 빅데이터 활용법, 입지, 호재의 중요성 등

원래라면 각 항목별 만으로도 책 1권이 나올만큼 방대한 양이다.

실제로 나와 있는 책들도 많고, 그런 부분을 일부만 간략히 정리해서 보여준다.

분양권 강사 중 한 명인 열정로즈의 분양권 책의 개정판이 나왔다.

부동산 정책이 규제로 인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부동산 세금, 대출과 함께 계속해서 업데이트해서

봐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청약이다.

 

무주택, 1주택, 다주택자인지에 따라서

특별공급인지 일반분양인지에 따라서

규제가 나올 때마다 청약 가능한 조건이 매번 바뀌기 때문이다.

 

 

 

책이 많이 두껍다. 파트1은 굳이 안읽어도 무방하다.

 

 

청약에 대해 아무 기초를 모른다면 파트2를 정독하고

기본 지식이 있다면 현재 바뀐 기준만

중점적으로 읽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파트3에선 자신의 상황별로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파트4는 부알못이라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흐름, 빅데이터 활용법, 입지, 호재의 중요성 등

원래라면 각 항목별 만으로도 책 1권이 나올만큼 방대한 양이다.

실제로 나와 있는 책들도 많고, 그런 부분을 일부만 간략히 정리해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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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로 부자되기 - 'NFT의 황제‘가 말하는 NFT 투자의 모든 것
미케 하거 지음, 이정린 옮김 / 예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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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뒤늦게 이제야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투자해볼까 싶어 책을 몇권 읽으며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또 다른 투자상품으로 NFT도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화된 미술상품인데 어떤 방식으로

복제품과 다른걸 인증해주고 암호화폐 중

이더리움으로 거래 가능해야 하다는 점이

NFT로 부자되기를 읽기 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NFT에 대한 나의 지식이었다.


저자가 말하는 주변인에 대한 이야기처럼 나 역시도

암호화폐에 대해 처음 접했을 때 그거 튤립커품이야~

그리고 NFT 투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튤립거품이야~

이런 식으로 생각했었다.

여전히 찬반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있지만

그와 별개로 이미 시장은 형성되어서 흘러가고 있다.


결국 선점한 사람은 큰 돈을 벌어서 신흥 부자가 되었고

뒤늦게 합류한 사람이나 이제 합류하려는 나 같은 사람은

끝물에 손실만 보게 될 것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출렁임이 있어도

결국 부동산과 같이 인플레이션과 같이 우상향할 것인지 과연?

저자는 NFT가 어디에나 있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화폐의 가치란 교환수단에서 투자수단으로

NFT는 디지털 소유권 증명서의 역할을 하고

원칙적으로 이미지, 그래픽, 사진,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등

모든 디지털 파일을 NFT로 변환할 수 있다.

그 중 특별한 사연(?)이 있는 콘텐츠가 높은 가격을 받게 된다.



NFT로 부자되기를 통해 NFT 투자에 대해 가지게 된 생각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술품이나 보석, 명품, 고가 와인과

같은 희소 제품의 경매시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단순히 거품으로 단기 과열 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또 다른 명품 중 하나로 자리잡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주 NFT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주변인으로 본 것으로도

이미 아무거나 투자한다고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지났고

작품 중에서도 옥석의 구분이 중요해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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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술
쑬딴 지음 / 쑬딴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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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콘에서 출간된 대기업 때려치우고 동네 북카페 차렸습니다

의 저자 쑬딴 님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제목만 봐도 많은 직장인들이 부러워할만한 삶을 살고 계신다.

그러한 쑬딴 님이 이번엔 독립출판 쑬딴스북을 차리고

2번째 책 개와술 을 직접 출간하셨다.


첫번째 책 출간기념회 때 참석해서 강연을 들었었고

김포에 오픈했던 첫번째 북카페도 놀러갔었는데

(아직 파주에 있는 곳은 못가보았다. 아쉽)

술을 정말 좋아하는 애주가이면서 단순한 술고래가 아니라

지식도 많으시고 막걸리학교 출신으로 직접 술도 담궈 드시는

술고래시다^^


나 역시 쑬딴님만큼은 아니지만 와인을 시작으로

술에 대한 사랑이 시작되어 주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술을 마시는걸 좋아한다.

(정확히는 싫어하는 술이 있지만, 쑬딴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애주가들이 좋아하는 술이라 패스)


그래서 개와술이 출간되었을 때 구두로만 들었던 것 이상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한 술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었다.


부제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마셔본 술과 인생 이야기처럼

롯데에서 해외 영업을 하시며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많이

다양한 나라를 다니면서 마셔본 주종만큼

술 때문에 생겨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론 에프소드보다 역시나 술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

좋아하는 와인 이야기부터 몰랐던 술에 대한 이야기를 보며

마셨던 애들은 다시 마시고 싶어 입맛을 다시고

못마셔본 애들(킹피셔, 쏠)은 언젠가 꼭 사서 마셔야지 라고 다짐을 하였다.


1. 집에 예거마이스터가 있어서 바로 폭탄주 만들어서 마시기


2. 싱글몰트위스키만 모으다 보니 집에 블랜디드 위스키가 없어서

다음 기회에 조니워커 레이블 별로 다 모아서 블라이드 테이스트 해보기

(가끔 소주를 블라이든 테이스팅 해보는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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