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중국어 어린이중국어 고민끝! 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 하루 한마디 외워서 일상에 바로 적용하는
윤유나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영어만큼이나 중요한 중국어, 아이에게 생활 속에서 #어린이중국어 #유아중국어 로 노출을 해주고 싶은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엄마표영어책은 많은데 #엄마표중국어 는 이에비해 현저하게 적은 느낌! 중국어를 이제 시작하려는 맘들도 바로바로 엄마표중국어 시작할 수 있는 딱 좋은 중국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저희집에도 여러권 그림책이 있는 낯익은 길벗출판사!

길벗출판사는 2006년 설립되어 국어·수학·외국어·유아학습서,어린이교양서를 출간하는 어린이전문 출판사인지라 일러스트가 하나하나 정말 귀여워요. 아이도 관심을 보이는 중국어책 입니다.

기적학습연구소는 아이가중심인 기적의학습법 연구 및 개발, 기초학력과 자기공부력을 키우는 '적기,적량'의 기적학습서발간를 발간하는 곳이예요. 이번에는 특히 엄마 기획단과 함꼐 일상에서 아이에게 쓰는 표현 100개를 엄선하였다고 해요. 시험용 중국어가 아닌 여행회회가 아닌 우리아이에게 생활속에서 바로바로 아침에 일어났을때, 밥먹을 때, 자러갈 때 등등 기지개켜자, 세수하자, 줄서서 타자 등등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유아교육  #중국어회화  중국어 책인지라 정말 반가웠어요.  

엄마로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생활중국어 #생활중국어회화 가 가득 담겨 있어서 좋아요! 역시 믿고 보는 길벗출판사  #엄마표처음중국어100 입니다. 하루 한마디 외워서 일상에 바로 적용해요!    표현의 뜻도 확인하고 그림으로 이해햐며 쉽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

#기초중국어회화 #기초중국어 책으로도 딱 좋은 이유 QR 코드를 찍으면 오디오를 들을 수 있는지라 아이에게 제대로된 발음을 들려줄 수 있네요.

 #엄마표처음중국어100 #생활중국어회화  엄마표중국어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아이가 언어를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건 역시 엄마의 관심인거 같아요. 아이에게 생활 속에서 중국어를 친하게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엄마표중국어. 엄마표 처음 중국어로 시작하세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엄마표처음중국어100 자세한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http://gilbut.co/c/21113812on

길벗스쿨 인스타그램에서 유초등홈스쿨링정보와 이벤트소식을 받아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gilbutschool/

반려견과 함께 하는 마음따뜻한 삶!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ㅣ 사랑해 보드북 4
캐롤라인 제인 처치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2월

아기도 저도 따스함이 가득한 캐롤라인 제인 처치작가님의 사랑해 시리즈를 참 좋아했는데요. 이번에 반려동물과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해강아지야사랑해 그림책이 새로 출간되었어요.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의 책입니다. 따뜻한 문장들과 감성어린 그림체가 느낌이 참 좋아요. 이 책은 두꺼운 보드북이여서 아직 구강기인, 손에 힘조절이 어려운 어린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한장 한장 넘기며 반려견을 소중히하는 마음을 배워갑니다. 아직 저희 아들은 강아지가 낯설었는데 그림을 통해서 강아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알아가며 강아지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네요! 이책은 0-7세까지 추천연령인 책인데요. 아이의 첫그림책으로 읽어주기도 좋고 큰아이와는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네요.

강아지를 이미 키우고 있는 아이에게도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아이에게도 좋은 책이었어요.

사랑해! 나도 사랑해!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예쁜말을 말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하는 마음따뜻해지는 삶에서 은은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도 엄마인 저도 힐링한 시간이었네요. #사랑해강아지야사랑해 아기를 위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아이를 위한 첫 SDGs책 추천! <어린이를 위한 SDGs>

어린이를 위한 SDGs - SDGs가 왜 필요할까?
송지현 옮김, 아키야마 고지로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1월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위기와 지구촌 상황들...

이대로 두면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받을 상황에서 유엔은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Sud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발전목표) 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공통 이념 아래 2030년까지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를 193개를 설정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SDGs는 난해하고 딱딱하게 쓰여 있지만, 용어 아래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과제들도 많은지라 아이에게 설명해 주고 싶었었는데 정말 쉽게 쓰여진 어린이를 위한 SDGs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일본 아마존에서 이미 어린이학습만화 1위를 차지한 책이라서 믿고 읽어 봤어요!

책은 일러스트와 쉬운 문장으로 왜 SDGs를 추친해야하는지 부터

SDGs 가 추구하는 바와 현학적인 내용이 아닌 아닌 생활속 실천과제를 실천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큰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한번에 읽기보다는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으면서 실천과제를 이해해봤어요. 

2100년까지 지구의 해수면 높이는 최대 82cm 상승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끔찍하지요.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의 심각성도 잘 알 수 있었어요. 각 목표가 제정됨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팩트들도 잘 녹아들어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개념이 낯선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사진 자료들로 현장감도 전해 줄 수 있네요.

지구를 위한 실천과제로 자원을 아껴쓰고 분리수거도 해보기로 했어요!

우리아이를 위한 첫 SDGs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SDGs>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잠자리 그림책 추천!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ㅣ 바람그림책 116
구도 노리코 지음, 엄혜숙 옮김 / 천개의바람 / 2021년 12월

신나는 하루를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운 아이들. 육아의 매 순간이 어렵지만, 하루하루 일찍 재우는 건 아직도 쉽지 않네요. 계속 놀이하고 싶어해요. 자기 전에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차분해지기에 잠자리 그림책을 준비해 주고는 하는데 이번에 정말 사랑스러운 #잠자리그림책 을 찾았습니다. 바로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예요!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는 사랑스러운 돼지 가족의 아이들의 꿈나라를 담고 있어요.  지금의 놀이 순간보다 기대되는 꿈속이라면 얼른 잠자리에 들고 싶겠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부모님께 인사하고 하나씩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그림책 속에서 아이들은 침대에 누워서 잠이들면 꿈속에서 정글도, 남극도, 동화속 성도 갈 수 있답니다. 

화려한 꿈속 세계에 얼른 꿈속으로 떠나고 싶군요! 다섯 아이들의 꿈속 세계가 하나하나 특별했어요. 

마지막에 끝난 줄 알았는데 아직 꿈속인 환상도 정말 탁월한 설정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었네요.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초판 기념으로 컬러링페이퍼도 받아서 아이와 컬러링 시간도 가져봤답니다. 그림책을 읽고 컬러링을 하며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좋았답니다. 

오늘 밤에는 어떤 꿈을 꿀까? 잠자리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끝없는 투덜거림 속 귀여움이 있는 그림책, 난이야기를좋아하지않아

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아 ㅣ I LOVE 그림책
앤드류 라슨 지음, 캐리 수코체프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월

자기 주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싫어를 연발하는 아이들. 사실 세상의 모든 것은 내가 싫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는데 세상은 남들이 좋으면 좋은 거라고 획일적인 대답을 요구하기도 해요. 싫은건 싫다고 해도 괜찮은데 말이죠. 아이들의 투덜거림을 한껏 받아줄 수 있는 그림책 #난이야기를좋아하지않아 를 읽어 봤어요.

이불속에서 고양이와 함께 손전등으로 만화책을 보고 있는 아이가 있는 표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장면에 미소를 짓게 되네요.

책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 버스나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좋아하지 않는 주인공이 나와요. 아이들은 다소 낯선 전개에 당황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제 선입견이었어요. 아이는 주인공에게 동화되어 너무나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었답니다. 

고양이는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아이의 이야기로 그림책은 마무리가 됩니다. 다소 낯선 그림체와 일러스트 느낌이인데요. 왠지 모를 편안함을 주었어요. 글과 그림이 다른 묘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동 시간대로 나란히 펼쳐지는 고양이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지 않는걸까. 사실은 좋아하는 걸까. 궁금증도 품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끝없는 투덜거림 속 귀여움이 있는 그림책, 난이야기를좋아하지않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