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를 도발한다

나를 도발한다
김장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12월

노래를 좋아하는데 김장훈씨를 책으로 만나보니 더 반갑고.독도지킴이로써의 활동도 계속 하는거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약속을 실천하는것, 그것을 계속하기란 어려운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응원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늘 응원하고, 책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Why? 코딩 워크북 1 : 기초

Why? 코딩 워크북 1 : 기초 - 엔트리로 시작하는 코딩 첫걸음 ㅣ Why? 코딩 워크북 1
홍지연 지음, 이영호 그림, 송상수 감수 / 예림당 / 2016년 9월

why?  코딩 워크북을 만났어요.

엔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코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책같아요.

코딩을 할려면 엔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만들면 되는것 같아요.

코딩을 할 사이트를 들어가 보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맨 위쪽에 여러가지 버튼이 있더라고요.

버튼을 클릭해서 들어가서 다양한 콘텐츠도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코딩, Level Up! 미션이 있다고 했네요.

2장을 보니까

오브젝트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아이한테 오브젝트 영어를 찾아보았어요.

물건, 관심 등의 대상, 목표라는 뜻이있네요.

책의 코딩 프로그램 엔트리에서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걸 오브젝트라고 한다고해요.

영어로도 단어도 알아보고, 엔트리도 알아보네요.

오브젝트 목록을 보면서 수정도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자기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자체로도 재미나고 그래서 아이들이 자꾸만 하고자 하는것 같아요.

책제목이 워크북이라 아이들이 코딩을 실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이 책을 읽을때 만화로 먼저 읽을 수 있어서 (why 특유의 재미죠?)

아이들이 더 좋아할 책이기도 하고,

다음권으로 연계되어 계속 읽어봐도

나중에 학교에서 코딩수업할때

재미나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배울께 너무 많아서

코딩까지..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학교교육으로 의무교육으로 정해지면 엄마입장에서 무시할 수 없으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ㅣ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류상하 글, 백원흠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1월

실험관찰을 과학자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꿨다는게 굉장히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보일이란 과학자는 기체의 비밀을 밝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꾼것이라고 하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와이즈만 북스의 책이라서^^ 읽어봐야 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처음 책을 펼치면 보일을 소개하는데요. 보일은 14번째 늦둥이였다고 해요. 영재들이 의외로 늦둥이들이 많던데^^ 보일 역시 늦둥이였어요.

아버지의 교육열로 보일을 만든것이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보면서 보니까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것이 보일을 훌륭한 과학자로 만들어준 밑바탕이 되었다고 하네요.

학습만화여서 과학을 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고,
보일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아이도 보일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알 수 없었을텐데.. 과학 영웅들의 이야기가 재미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과학자의 책을 읽고자란 아이들은 과학자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과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꺼란 생각을 할꺼 같아요. 우리 아이는 초등 5학년인데 솔직히 과학책보다는 위인전을 많이봤었는데 이제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처럼 과학자의 생을 다른 학습만화를 슬쩍슬쩍 넣어주어야겠어요.

과학은 정말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현실을 만들어준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한 과학은 앞으로도 발전하기 때문에 필요로 한데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책 친구가 되어주어

과학에 꾸준히 관심 있음 좋겠거든요.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5~6학년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5~6학년 ㅣ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장은주.김정혜.이지연 지음 / 다락원 / 2016년 7월

사실 수학이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솔직히

초등 3학년만 되도 아이수학을 엄마가  봐주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 고민도 하다보면

학원으로 보내곤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표로 수학을 한다는것은 엄마도 꾸준히 수학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초등선생님이 콕 집은 수학개념 5-6학년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엄마가 어릴때는 수학이 산수였잖아요? 그래서 요즘 연산이라고하는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셈등의 연산을 잘 하는아이들이 수학을 잘하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창의교육, 스토리텔링교육, 창의력 교육등,,

수학도 이해력을 따지는수학이 대세고 그럴려니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유아때부터 연산지,학습지등

수학과 관련된 여러 방법을 경험하게되고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수학 수포자는 늘어나는거 보면

수학이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워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개념인거 같아요. 어느 과목도 다 중요하지만 수학은 정말 중요한게 개념이고, 원리인듯해요.

이 책에서는 분수, 소수, 도형,비,측정, 통계등으로 큰 단원을 나눠
아이들이 풀 수 있고, 개념을 알 수 있게 도와주고
실제 문제도 풀어보면서
공부하다 몰랐던 개념을 확실히 아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움 주는 것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훨씬 이해하기가 쉬어요.

초등 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편

초등 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 편 ㅣ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 창의융합형 초등 사회 시리즈 1
이간용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6년 6월

초등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편을 읽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사회시간에공부할때

초등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편을 공부하고 나면 훨씬 쉽고,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들었던 책이랍니다.

요즘은 정말 책도 잘 나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초등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편은 사회공부할때 써브 교재로도 좋을 책같습니다.

사회도 여러 분야가 있어요.

아이들이 의외로 사회를 어려워 하는 이유가 바로 사회가 여러분야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름 짐작을 해봅니다.

그 중에서도 지리는 많이 가보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초등지리 바탕 다지기 - 지도편을 통해서 아이들이 지리에 대한 사회 공부를 미리 예습하기에 좋은 책같습니다.

어느 공부든,,개념이 중요한거 같아요.

참,, 불행하게도

요즘의 교과서 역시 한자어가 대부분이라 개념도 한자공부를 열심히 해야 개념도 이해하기 쉽다고 한자 공부도 시키는데,  현실적으로 한자어 공부를 하지 않은 아이들도 미리 초등지리 바탕다지기를 통해 개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개념어에도 자심감을 가지게 해줄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랑 공부할때 세계의 여러나라도 알게 되고,대륙의 이름도 알게되며, 방위표도 작성해봅니다.
지도 기호도 알아보고요.

색감이 참 이뻐서 한눈에 들어오는 책이기도 하네요.

연계교과표를 보며 우리아이가 공부할 시기도 가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