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류상하 글, 백원흠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실험관찰을 과학자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꿨다는게 굉장히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보일이란 과학자는 기체의 비밀을 밝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꾼것이라고 하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와이즈만 북스의 책이라서^^ 읽어봐야 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처음 책을 펼치면 보일을 소개하는데요. 보일은 14번째 늦둥이였다고 해요. 영재들이 의외로 늦둥이들이 많던데^^ 보일 역시 늦둥이였어요.

아버지의 교육열로 보일을 만든것이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어보면서 보니까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이것이 보일을 훌륭한 과학자로 만들어준 밑바탕이 되었다고 하네요.

학습만화여서 과학을 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고,
보일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아이도 보일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알 수 없었을텐데.. 과학 영웅들의 이야기가 재미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과학자의 책을 읽고자란 아이들은 과학자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과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꺼란 생각을 할꺼 같아요. 우리 아이는 초등 5학년인데 솔직히 과학책보다는 위인전을 많이봤었는데 이제

HOW? 기체의 비밀을 밝힌 보일처럼 과학자의 생을 다른 학습만화를 슬쩍슬쩍 넣어주어야겠어요.

 

과학은 정말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현실을 만들어준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한 과학은 앞으로도 발전하기 때문에 필요로 한데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책 친구가 되어주어

과학에 꾸준히 관심 있음 좋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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