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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코앞에 다가왔다고 느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춥습니다. 며칠간은 계속 포근해서 이대로 가을이 머무르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 따뜻한 방에 누워 책을 읽으면 좋을 계절이 다가옵니다.

 

 

 

 

2013년 제3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펀치>의 주요 모티프는 극심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존속살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다.

 

 

 

 

 

 

 

 

 

 

 

제3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 "기차 시간표를 이용한 살인 트릭, 안에서 체인이 잠긴 완벽한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청산가리를 이용한 독극물 살인, 교차 살인 등 미스터리 팬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는 추리소설"이라는 소개글을 보니 더 읽어보고 싶어진다.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원작소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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