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1월 어린이 추천도서를 추려본다.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도서는
사실....『봉주르, 뚜르』 이다.
한윤섭작가님이 프랑스의 소도시 뚜르라는 곳에서
봉주와 토시를 통해 분단에 대해 생각할꺼리를 제공해준다.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
먼저 읽었던 관계로 읽고싶은 도서에는 넣지 않았지만
접하지 못한 분들은 꼭 접해보기를 권하고픈 책이다.
①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미세기
점점 가족이라는 틀이 바뀌어가고 있는 요즘,
가족들에 대한 호칭을 시작으로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기를...
② 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만인의 연인 !!!
영어와 함께 세계사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다는 건
분명 과한 욕심은 아니리라.
③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가기란 끝이없다.
그림으로 먼저 만나는 문화재백과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에 대한 올바른 지식들을
우리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
④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롤모델 인물 백과 / 아름다운 사람들
백마디, 천마디 잔소리보다 이 한권의 책으로
기질별 아이들의 롤모델을 직접 만나게 하라...
백배..천배 동감^^
⑤ 문용린 교수님의 행복한 도덕학교
도덕!
도덕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
우리 아이들도 꼭 보여주고 싶은 책.
아이들의 건강한 인성교육을 위해
이 책 만나고 싶다.
2010.11.10.소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