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전안나 지음 / 다산4.0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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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나에게
새로운 희망의 불꽃을 던져주는 선물
직장인이라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나만의 독서법,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책 읽기에 대한 소중함과 즐거움,
그리고 이어지는 행복을 통한 마무리가
1천권 책읽기의 완성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는 1천권 독서법에서 목적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책의
장르에 대한 다양성 넘치는 읽기와 함께
2,000권 완독의 기쁨을 위해 앞으로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말한다.

이처럼 인간이란 한번의 인내와 끈기로
인해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강인
함을 지닌 존재이다. 또한 작가가 말하듯
시작이 더딜 수록 성공의 도달은 힘들기에
지금 바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짜투리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고 독서를 통한 내 삶의 변화, 목적
에 대한 계획도 그려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끊임없이 체크하기
위한 자기 계발서 읽기, 사회의 다양한
흐름의 변화와 경제 사정의 추이를 알기 위한
기본 소양의 탑이 되는 경제, 경영서 읽기,
예술적 만족도 향상을 위한 문학 및 예술서
읽기 등 자신만의 독서 플랜을 세워
그 계획도를 이끌어가고 틈틈히 피드백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갖길 강조한다.

또한 작품을 읽으며 느낀 소감과 책의
중요도 등도 나름 평가해 보는 지표 또한
만들어 보는 것도 권하고 있다. 이처럼
독서하기는 다양성의 창으로 열려진 무한한
변화와 조화속에서 또 다른 나를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물론 당장 1,000권이
어렵다면 100권, 500권으로 목표를 잡아보자.
그리고 좌절하면 다시 일어서고 또 도전하면
그 목표는 어느새 완성 된 거대한 탑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처음엔 쇠로 만든 볼품 없는
도시의 미관을 가로막는 흉물일 수 있으나
또 언젠가는 파리의 상징 에펠탑으로 변모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지금 바로 시작하자, 1천권의 독서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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