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데 마음과 몸이 편안하고 오래 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다 귀찮고 비관적인 사람이 암에 더 걸린다는 연구결과는 우리에게 무엇을 암시하는가?
‘15초를 유쾌하게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는 말이 있다. 많이 웃을수록 몸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가 돼서 더 건강해 진다는 뜻이다.
많이 크게 웃을수록 많은 근육들이 움직이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소화도 잘 되게 하여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많이 웃고 나면 배가 고픈 것도 이 때문이다. 크게 웃는 모습을 보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진다. 웃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함께 웃기가 쉬워지니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선진국 사람들은 늘 웃고 다닌다. 그러한 분위기가 바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서로 웃고 잘 지내는 이웃끼리 싸우는 일이 거의 없는 이유가 바로 평상시에 즐거운 마음으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이다.
장수 마을에 계신 노인 분들은 평균적으로 웃는 횟수가 많다고 한다. 웃음이 장수의 비결인 것이다.
웃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고 긍정적인 마음은 낙천적인 성격을 만들며 낙천적인 성격은 그 사람을 편안하게 하여 장수에 보탬이 된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단명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마음에 응어리를 남기게 되고 그러한 응어리가 피의 순환을 방해하며 그러한 것이 바로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울화병’ 이라는 것이 바로 요즈음의 암의 발병 원인이 아니겠는가?
자신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기 위하여 크게 웃어 보자! 늘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자! 웃으면 행복해진다. 웃으면 좋은 친구가 많이 생긴다. 웃으면 건강해 진다. 그리고 오래 산다.
이렇게 좋은 웃음을 늘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은 당연히 장수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웃음 가득한 모습을 하게 되면 우리의 경쟁력은 배가 될 것이며 선진국으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주변에는 웃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우리 사회의 환경적 요인들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많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일수록 웃음은 적어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미래를 늘 긍정적으로 보려는 마음이다. 현재의 상황이 조금 안 좋다고 하더라도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마음에서 더 많은 웃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웃음은 부정적인 마음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행복하기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웃어서 행복해 진다' 라는 말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참으로 크다.
'미인대칭' 즉,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면 칭찬하자! 라는 운동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해 주는 캠페인이다.
평상시에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미소짓고, 대화하며 칭찬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들고 사회를 화목하게 만들며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 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다같이 '하하하' 웃어 보자! 많이 웃으면 더 건강하게 오래 살기도 하지만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선진국으로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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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얼굴의 모양새가 다르다. 다 같이 가지고 있는 입과 귀와 코 등등... 하지만 이러한 얼굴이 어떻게 조합되고 표현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상은 전혀 달라진다.
관상을 보는 이유는 그 사람의 살아온 역사가 얼굴에 그대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상을 보면서 그 사람의 과거를 맞추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미래이다. 얼굴은 사람의 마음먹기에 따라 수 없이 변한다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옛말에 "인생 사십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라는 말이 있다. 얼굴의 주인이 자신임을 확인 시켜주는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얼굴을 자신이 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상이 좋은 사람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게되어 인간관계를 잘 맺게 된다. 인간관계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매우 소중한 요소이다.
얼굴을 잘 가꾸는데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미소 짖기이다.
사람을 만나면 늘 미소 짖고 인사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외로 미소 짖는데 인색하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얼굴이 굳어져 있는 민족도 드문 것 같다. 우리가 21세기 선진국, 잘 사는 나라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얼굴 표정부터 바꾸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자신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는 연습을 열심히 하면 얼굴에 스마일 라인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스마일 라인은 그 자체가 성공의 증표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그 사람을 보면 호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이게 되어 있으며 자연스럽게 휴먼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휴먼네트워킹은 인생 성공의 키 요소인데 미소를 짖는 일에 소홀할 수 있겠는가?
미소를 지으려면 우선 자신이 겸손해지고 남을 위하는 배려가 생겨야 가능하게 된다. 자신이 거만하면 남에 대한 사랑이 표출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겸손하게 낮추려는 노력이 그 사람의 인격을 함께 수양하게 하니 일석이조인 것이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오늘부터 미소를 짖도록 노력해 보자. 성공의 증표를 날리는 것이다. 성공의 징표를 매일 다른 사람들에게 날리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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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단점은 있게 마련이며 사람은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을 감추고 싶어 한다. 일종의 콤플렉스가 있는데 이러한 것을 건드리는 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인간관계를 해치게 된다.
역린지화(逆鱗之 禍 )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한비자가 한 말인데 ‘용은 원래 순한 동물이어서 길을 잘 들이면 타고도 다닐 수 있으나 목 근처에 있는 거꾸로 된 비늘(逆鱗)을 잘 못 건드리면 용이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인다.󰡑 고 한다. 군주에게도 이러한 역린이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충언이라고 해도 역린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라는 뜻이다.
군주만이 역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역린을 반드시 가지고 있으니 그러한 역린을 요즈음 말로 하면 콤플렉스가 될 것이다.
상대방의 콤플렉스를 건드리면서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갖고자 하는 것이 무리이다.
상대방의 약점을 유난히 잘 집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 주변에는 당연히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자신의 역린을 건드리는 사람을 좋아 할 리가 없지 않겠는가!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라는 말이 있다. 인간관계에서는 치명적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단점과 약점을 보더라도 마음속에 잘 간직하고 있다가 적당한 시점에 아주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주는 지혜를 발휘해야만 할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를 했는데 뭘 그래!󰡑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상대방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 임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늘 남을 배려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지혜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때도 한 템포만 쉬어 하는 슬기로움이 있어야 ‘역린지화’를 면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타인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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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인상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인상은 고쳐지는가? 물론이다. 인상은 생김새와는 별개이다. 잘 생긴 사람이 반드시 인상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이때 좋은 인상이라는 것은 잘 생기거나 예쁜 것 보다 호감이 가고 정감이 가고 친근감이 가는 인상을 말한다. 처음 만나서 이야기하는 사람인데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에게 우리는 ‘인상이 좋다’라고 말한다.
이 인상이라는 것은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인 요소로 나누어진다.
언어적인 요소는 말의 내용이라면 비언어적인 요소는 말을 하는 태도, 외모, 태도를 말하는데 특히 첫 만남에서는 거의 대부분 비언어적인 요소인 시각(55%)과 청각(38%)에 의해서 이미지가 형성된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의 모습과 웃음소리 등이 그 사람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잘 웃는 사람은 93%를 얻고 들어가는 것이 된다.
프린스턴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 인상은 0.1초안에 결정된다는 설도 있지만 최대한 5초 이내에 상대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 다는 이야기가 된다.
오늘부터 사람을 만나면 늘 웃는 얼굴로 대하도록 해 보자!
웃는 얼굴은 사람을 끌어 드리는 좋은 요소인 것이다. 늘 웃는 모습을 갖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웃음 은 인생을 바꾸는 좋은 전략이 되는 것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 는 것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웃는 사람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 안에는 반드시 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웃는 사람에게 침을 뺏을 수 없고 웃는 사람에게 화를 내기가 어려운 것이 인지상정인 것이다.
첫인상을 좋게 하는 가장 좋은 전략은 늘 웃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기분 좋은 일을 떠올리도록 하자. 그리고 미소를 지어 보도록 하자.
좋은 일이 있어서 웃기도 하지만 웃다 보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웃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심신이 편안해지고 그러한 마음이 얼굴로 표출되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많이 웃는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가면 복은 그냥 들어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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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웃고 살까? 궁금한 일이다.
즐겁게 사는 사람의 경우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시간적인 분석은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어린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3-500번 정도를 웃는데 비해서 성인들은 하루에 7-10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팍팍한 생활에 시달리면서 웃음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 성인이 10번 정도 웃는데 걸리는 시간이 채 5분도 되질 않는다고 한다.
매일 5분 정도씩 웃는 다고 가정할 때 70년을 산다고 했을 때 웃는 시간은 88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이 평균 TV를 보는데 허비하는 시간이 7년, 잠자는데 23년, 일하는데 26년, 근심 걱정을 하는데 7년 정도의 시간을 쓴다고 하니 웃는데 할애되는 시간은 참으로 적은 것이다. 성인도 나이가 들수록 그나마 웃음이 줄어든다. 50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웃는 시간이 하루에 2분도 채 안된 다고 하니 얼마나 삭막한 삶인가.
옛말에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한번 웃으면 그만큼 젊어지고 하번 화를 내면 그만큼 늙는다는 말이다.
동양사람들은 웃음에 관한 한 야박했던 것 같다. ‘웃음이 헤프면 안 된다󰡑라고 교육을 받기도 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현대 생활을 하는 우리들은 세계화시대를 살고 있다. 세계의 선진국 국민들은 우리보다 훨씬 잘 웃는고 많이 웃는다. 웃음은 분명히 긍정적인 사회 커뮤니케이션이다.
미소짓고 만나는 사람들과 인상을 굳게 하고 만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벽은 쉽게 상상이 될 것이다.
그래서 늘 웃는 모습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웃음 그 자체가 기가 막힌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진짜로 웃지 않는 사람을 간혹 보게된다. 인상이 굳어져 있는 무표정한 사람들도 많다. 공중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보면 사람들의 표정만 보아도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금새 느낄 수 있다.
선진국은 만나는 사람마다 자연스럽게 웃는 경우가 대다수인 반면에 후진국의 경우에는 그 반대의 현상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거리에서나 공공장소에서나 얼굴이 굳어져 있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된다.
서로 만나면서 웃고 이야기하는 사회는 그 만큼 사회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사회일수록 다툼은 적어지게 마련인 것이다.
항상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사회가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일 것이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마주쳐도 인사하지 않는 사회에서 당연히 다툼이 많아지고 삭막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만들어 내는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동네에서든 아파트에서든지 간에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인사하고 미소 짓는 노력을 해 보도록 하자. 밝고 명랑한 사회가 경쟁력이 있는 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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