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미야모토 테루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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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뭔지 하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 작가의 다른 소설드를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읽은 느낌과 지금 이 소설을 읽은 느낌이 아주 다르다. 눈앞에서 스쳐지나가는 듯한 하루를 보내면서 문득 다 정리하고 지금부터 삶을 살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당분간은 계속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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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콜롬보 3
리처드 레빈슨.윌리엄 링크 지음, 김석희 옮김 / 섬앤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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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미. TV드라마를 읽는 듯. 에피소드가 거듭될 수록 범인들의 실수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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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산책가
카르스텐 헨 지음, 이나영 옮김 / 그러나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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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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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독서 - 오직 읽기로만 열리는 세계
미사고 요시아키 지음, 하진수 옮김 / 시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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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중물을 붓는 독서. 여전히 책에서 책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책 네 권을 주문하게 되었다는 것이 책을 읽는 결말. 읽는 행위로 열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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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콜롬보 2
리처드 레빈슨.윌리엄 링크 지음, 김석희 옮김 / 섬앤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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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콜롬보형사에게 두뇌게임을 거는 범인들은 바보나 다름없다. 거짓말하는 아이처럼 너무 많은 말을 preemptively하고 계속 대놓고 사건의 전개를 이끌어가려고 한다. TV시리즈를 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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