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3 - 7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7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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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원의 막. 옥타비아누스의 적들은 모두 사라진다. 카에사리온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역사는 또 어떤 방향으로 흘렀을까. 소설의 위대함이 맘껏 이런 상상을 하게 도와주는 면을 포함한다. 안토니우스가 조금 더 자신에 대해 잘 알았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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