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를 조심해야 한다.
"사람은 거짓되고, 음험하고, 기만적이고, 교활하고, 자신의 이익에는 탐욕스럽고 남의 이익에는 둔감하므로, 적게 믿고 그보다 더적게 신뢰한다면 잘못될 일이 없을 것이다."(구이차르디니)
"우리는 언젠가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적과 함께 살아야 하고, 언제 원수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친구와 함께 살아야 한다."(라브뤼예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날 사람들은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자신에게 모든 기화가 열려 있음을 안다…… 만일 되풀이하여 ‘바보‘라는 낙인이 찍히면 허세를 부릴 수가 없다…… 이제는 자신이 열등한 지위에 있다는사실을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 과거와는 달리 기회를 박탈당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열등하기 때문에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생과 운에 따른 모든 특권을 폐지했을 때, 모든 사람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누릴 때, 야망이 큰 사람은 위대한 일을 쉽게 시작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며, 자신이 비범한 운명을 타고났다고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경험을 통해 금세 교정되고 마는 망상이다. 불평등이 사회의 일반 법칙일 때는 아무리 불평등한 측면
‘ 이라도 사람들 눈길을 끌지 못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대체로 평
‘등해지면 약간의 차이라도 눈에 띄고 만다. ……그래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민주사회의 구성원이 종종 묘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평온하고 느긋한 환경에서도 삶에 대한 혐오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트 휘트먼은 《풀잎Leaves of Grass》(1855)에서 미국의 위대함은 곧 맹종이 없는 평등이라고 말했다. "미합중국의 정신은 그 행 정부나 입법부에 있는 것도 아니요, 대사나 작가나 대학이나 교회나 응접실에 있는 것도 아니요, 심지어 신문이나 발명가에게 있는것도 아니요…… 언제나 보통 사람들에게 있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 그들이 참여하는 무시무시한 의미를 지닌 선거, 그들이 대통령 앞에서 모자를 벗는 것이 아니라대통령이 그들 앞에서 모자를 벗는다는 사실이 미국의 정신을보여준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 난 그런 건 안 믿었소비도 하지 않았어. 그런 사람마상 닥치면 어째야 할지사람들은 늘 내일을 준비했지. 하지만 난 그러내일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아무 준비도 하지 이들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
그런 것 같군요.
설사 당신이 뭘 해야 할지 안다 해도 막상 닥치면 이모를 거요. 그렇게 하고 싶은지 아닌지 알지 못할 거란 미당신이 맨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시오. 당시에게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보시오.
죽기를 바라십니까?
아니. 하지만 이미 죽었기를 바랄지는 모르겠소. 살아 있을 때는 늘 죽음을 뒤따라가게 되지.
아니면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라든가요. 이글쎄. 거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
그건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벌어진 일은 벌어진 거요. 어쨌든 이런 시기에 호사를 부리려는 건 어리석은 일이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