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난 그런 건 안 믿었소비도 하지 않았어. 그런 사람마상 닥치면 어째야 할지사람들은 늘 내일을 준비했지. 하지만 난 그러내일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아무 준비도 하지 이들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
그런 것 같군요.
설사 당신이 뭘 해야 할지 안다 해도 막상 닥치면 이모를 거요. 그렇게 하고 싶은지 아닌지 알지 못할 거란 미당신이 맨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시오. 당시에게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보시오.
죽기를 바라십니까?
아니. 하지만 이미 죽었기를 바랄지는 모르겠소. 살아 있을 때는 늘 죽음을 뒤따라가게 되지.
아니면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라든가요. 이글쎄. 거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
그건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시는군요.
벌어진 일은 벌어진 거요. 어쨌든 이런 시기에 호사를 부리려는 건 어리석은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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